Monday, September 12, 2022
<제528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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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2일 월요일
9·11 테러 21주년… 항공기 추락 현장 3곳서 추념식
바이든“미국에 대한 공격 용납하지 않겠다” 구름
9월 12일(월) 최고 81도 최저 72도
흐림
9월 13일(화) 최고 80도 최저 64도
맑음
9월 14일(수) 최고 82도 최저 65도
9월 12일 오전 11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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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9월 11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꼽히는 9·11 테러 21주년 추념식이 11일 뉴욕과 워싱턴 DC, 펜실베이니아 등 3개 지역에서 나눠 열렸다. 사진은 맨해튼에서 열린 추념행사에 참석한 추모객.
조 바이든 대통령은 18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버지니아주(州)의 국방부 건물의 테러 현 장에서 열린 추념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은 워싱턴 국방부에서 열린 추념행사에 연설 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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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악의 테러 사건으로 꼽 히는 9·11 테러 21주년 추념식이 뉴욕과 워싱턴DC, 펜실베이니아 등 3개 지역에서 나눠 열렸다. 11일 뉴욕 맨해튼의 그라운드 제로에서 추념 행사가 열린 시간 은 오전 8시 46분이었다. 21년 전 테러범이 납치한 아메 리칸 에어 여객기가 맨해튼 세계 무역센터(WTC) 북쪽 건물에 충
객기가 WTC 남쪽 건물에 부딪힌 시간과 국방부 건물 테러 시간, 워 싱턴DC 연방의회 건물을 노렸던 납치 여객기가 펜실베이니아주에 추락한 시간에 맞춰 묵념을 하기 위해서였다. 또한 WTC 남쪽 건 물과 북쪽 건물이 붕괴한 시간에 도 묵념이 이뤄졌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8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버지니아주(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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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한 시간에 맞춰 열린 이 행사에 는 당시 희생자 가족과 함께 카멀 라 해리스 부통령 부부 등이 참석 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된 행 사에선 당시 사망한 3천 명에 가 까운 희생자들의 이름이 한 명씩 낭독됐다. 행사에선 6차례에 걸쳐 낭독 이 중단됐다. 유나이티드 항공 여
추석에 개학식을 갖게된 뉴욕한국학교는 무대 위에서 강강술래 등 민속놀이를 하며 추석명절을 기념했다. [사진 제공=뉴욕한국학 교]
의 국방부 건물의 테러 현장에서 열린 추념 행사에 참석했다. 바이 든 대통령이 헌화하고 추념사를 한 오전 9시 37분은 21년 전 국방 부 건물이 공격당한 시간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2011년 제거 된 테러의 주범 오사마 빈라덴과 함께 최근 드론 공습으로 사망한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언급하면서 미국에 대한 공격을 용납하지 않
“우리 한인 2세, 3세들에게 고 국의 얼과 역사, 문화를 가르쳐 주 자” 곳곳의 한국학교는 10일 추석 과 함께 맞은 가을학기 개교날 추 석잔치를 열고 어린 학생들에게 추석의 유례와 정신, 풍습을 가르 쳐주며 송편 만들기, 강강수월래 등 놀이를 펼쳤다.
학부모들과 함께 추석을 체험 한 어린아들은 모두가 즐거워하 며‘감사’ ‘조상숭배’ ‘이웃 사 랑’등 추석의 정신을 기렸다. ◆ 뉴욕한국학교 = 뉴욕한국 학교(교장 박종권)가 10일 개학했 다. 때마침 한국의 명절 추석이어 서 학부모회는 송편과 전통 떡을 준비해 명절 분위기를 고취시켰
고, 강당에서는 강강술래 민속놀 이를 하며 고국의 정취를 나눴다. 강강술래를 알고는 있었지만 생전 처음 해볼 수 있었다는 학부 모들은 손에 손잡고 함께 원을 돈 다는 것이 이렇게 정겨운 매력이 있는지 미처 몰랐다며, 체험하게 해준 학교에 감사를 표했다. 어린 신입생들은 새 학교에 대
한편 미국 정치권도 9·11 테 러 21주년을 추념했다. 미치 매코 널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성명 을 통해“테러범들은 미국의 역사 를 바꿔놓았다. 그러나 테러범들 이 파괴하려고 했던 미국의 가치 는 더욱 굳건해졌다” 면서 비극을 잊지 말자고 강조했다.
롱아일랜드한국학교는 10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추석문화수업을 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제공=롱아일랜드 한국학교]
후세들에세 한국 미풍양속‘추석 정신’물려주자 곳곳의 한국학교 가을학기 개교… 추석 맞아‘한인 정체성’교육
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 관련기사 A6(미국2)면 다만 그는 9·11 테러 이후 아 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의 혼란 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펜실베이니아 생크스빌에 서 열린 추념 행사에 참석했다.
한 긴장감 속에서도 재학생들이 보여주는 태권도 공연과 이야기 발표에 환호했다. 박종권 교장은“정체성 교육 은 전통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 록 해야 성취되는 것” 이라고 강조 하며,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한국문 화를 생활화해 나가자고 당부했 다. 뉴욕한국학교는 특히 4교시에 어린이 합창단을 비롯, 서화반, 풍 물반, 미술놀이반, 태권도반 등 다
양한 선택과목을 두고 학생들에 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롱아일랜드 한국학교 = 10 일 추석을 맞이해서 롱아일랜드 한국학교(교장고은자)는 온 가족 이 함께 참여하는 추석문화수업 을 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석문화수업은 롱아일 랜드한국학교 운동장에서 하이브 리드 수업으로 진행됐다. 추석의 유래와 의미를 배우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송편 만들기도 하고‘나
의 보름달’ 이라는 주제로 그림 그 리기, 강강술래를 하며 한국 문화 에 대해서 배우는 귀한 시간을 가 졌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우리 전통 의 한복를 입고 참여했으며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바쁜 미국 생활에서 온 가족이 모여 모 여 송편을 빚는 것도 의미 있고 한복 입고 강강술래 하는 시간도 정말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롱 아일랜드한국학교는 지난 2일 금 요반, 3일 토요반 개강 했고 12월 16일과 17일에 각각 종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