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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9, 2023

<제559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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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9일 토요일

“핵개발 김정은, 푸틴 손 잡으면 서방에 커다란 우려” ICBM 재진입 기술 지원되면 북핵 위험 한층 높아질 듯

“우크라이나전서 북한 무기‘게임 체인저’어려워” 흐림

9월 9일(토) 최고 85도 최저 74도

9월 10일(일) 최고 81도 최저 71도

9월 11일(월) 최고 81도 최저 7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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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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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무기 거래 가 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북러 밀착에 대한 서방의 경계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진은 김 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 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과 무기 거래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북러 밀착에 대 한 서방의 경계감이 고조되고 있 다. CNN 방송은 7일‘왜 우크라 이나에서 러시아의 실패는 북한 에 승리가 될 수 있는가’ 라는 제 목의 기사에서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 한 핵 프로그램의 위험성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레이프 에릭 이슬리 이화여대

북한 ICBM 화성-18형…북한은 그동안 여러 차례 ICBM 발사를 통해 1단 엔진, 2단 분리 등의 고비를 넘었고 고체 연료 엔진 시험까지 성공했다고 발표했지만, ICBM 개발의 최 종 관문으로 꼽히는 재진입 기술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다.

교수는 북러 정상회담에 대해“그 해왔다. 특히 북한의 대륙간탄도 것이 진행된다면 매우 심각한 국 미사일(ICBM) 발사는 이론적으 면” 이라며“김정은이 불법적 위 로 미국 본토까지 사정권에 둔다 성 발사와 핵무기 운반 프로그램 는 관측도 나온다. 다만 북한의 을 위해 원하는 군사 기술을 러시 핵무기 능력에 관한 의문은 여전 아가 보유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하다고 CNN은 지적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정상회담을 미 싱크탱크 미국외교협회 통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는 (CFR)는 작년 6월 보고서를 통해 대가로 핵 프로그램 수준을 높일 “미국과 다른 국가의 전문가들은 기술을 얻어낼 수 있다는 뜻이다. 북한 ICBM의 핵무기 탑재량에 유엔은 2006년부터 핵·미사 대해 아직도 논쟁하고 있다”며 일 개발과 관련해 북한을 제재하 “북한 ICBM이 재진입 기술을 갖 고 있지만 북한은 그동안 핵실험 추고 있는지도 여전히 불확실하 과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계속 다”고 밝혔다. 재진입 기술은

ICBM이 발사된 뒤 우주공간에 서 대기권으로 진입할 때 탄두가 6천∼7천도의 고열을 견딜 수 있 는 기술을 말한다. 북한은 그동안 여러 차례 ICBM 발사를 통해 1단 엔진, 2단 분리 등의 고비를 넘었고 고체 연 료 엔진 시험까지 성공했다고 발 표했지만, ICBM 개발의 최종 관 문으로 꼽히는 재진입 기술에 대 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적지 않 다. 그러나 김 위원장이 핵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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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국 러시아로부터 기술을 얻는 다면 핵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 면서 서방 지도자들에게 커다란 우려가 될 것이라고 CNN은 짚었 다. 두진호 한국국방연구원(KI DA) 연구위원은 러시아가 북한 에 ICBM 재진입, 잠수함발사탄 도미사일(SLBM) 발사, 정찰위 성 등과 관련한 여러 기술을 북한 에 제공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미국 등 국제사회는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지 만, 러시아의 지원으로 북한의 실 질적인 핵 위협이 한층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CNN은 전문가를 인용해 북한이 러시아 에 탄약 등 무기를 지원하더라도 우크라이나 전쟁의 판세를 바뀌 는‘게임 체인저’ 가 되기는 어려 울 것으로 전망했다. 북한이 보유한 옛 소련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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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에 투입한 무기들과 호환성이 높 은 만큼 러시아에 도움이 될 것으 로 평가된다. 그러나 영국 국제전략문제연 구소(CSIS)의 조셉 뎀시는 북한 무기들이 우크라이나 전에서 고 갈된 러시아 자원들을 보충할 수 있다면서도“전쟁의 향방을 바꾸 지 않을 것” 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전문가들은 북한의 탄약 이 우크라이나 전선에 얼마나 신 속하게 전달될 수 있을지 의문을 표하고 있다고 CNN이 전했다. 북한이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러시아군을 지원할 경우 시베리 아 횡단 열차로 무기를 실어 보내 야 하는데 러시아 동부 블라디보 스토크에서 서부 모스크바까지 거리만 5천700마일(약 9천㎞)이 넘는다는 것이다.

낙태권 폐기 판결 후 합법적 낙태시술 더 늘어 올 상반기 51만여건… 2020년보다 4만여건 ↑ 미국에서 2022년 6월 연방대법 원의 낙태권 폐기 판결 이후 전국 적으로 합법적인 낙태 시술은 오 히려 늘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 다. 7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 면 낙태권 옹호단체인 구트마허 연구소는 의료기관 설문조사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낙태 시술을 허용하는 주(州)에서 총 51만1천 건의 합법적인 낙태가 이뤄졌다 고 추산했다. 이는 미국 내 코로 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상반기 (46만5천건) 대비 4만6천건 많은 규모다.

낙태 시술이 합법인 주(州) 전 역에서 시술이 증가한 가운데 특 히 낙태를 금지한 주와 인접한 일 부 주는 시술 건수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일리노이주의 경우 낙태 시술 이 2020년 상반기 2만6천건에서 올해 상반기 4만5천건으로 거의 2 배 수준으로 급증하기도 했다. 일리노이주와 인접한 위스콘 신·인디애나·켄터키·미주리 주는 미국 내에서 낙태 시술을 가 장 강하게 금지하는 주들이다. 연방 대법원은 지난해 6월 24 일 임신 6개월까지 낙태를 연방

차원에서 합법화한‘로 대(對) 웨 이드’판결을 폐기하고 낙태권 존 폐에 관한 결정 권한을 주(州)로 넘긴 바 있다. 이에 따라 보수 성 향이 강한 지역에서는 곧바로 낙 태를 사실상 전면 금지하는 법안 을 시행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의 공식 의료 체계 내에서 이뤄진 합법적인 낙 태 건수를 토대로 이뤄졌으며, 낙 태가 불법인 주의 거주자가 해외 등지에서 낙태약을 주문하는 등 의료체계 바깥에서 이뤄진 사안 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추수감사절까지 개정 완료” 뉴욕한인회 회칙개정위원회(위원장 테렌스 박)는 6일 김광수 변호사 사무실에서 1차 개정 회의를 거쳐 계획했던 대로 총 16장의 한인 회 회칙 중 4장까지 개정하였다. 회칙개정위원회는 전반적인 회칙구조를 미국 헌법에 준하여 고치기로 했으며, 영문 회칙을 완성한 후 한국어로 번역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3차 이상의 회칙개정위원회의 모임과 이사회와 총회의 최종 인준을 거쳐, 11월 23일 추수 감사절 전에 뉴욕한인회 회칙 개정을 완수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이승우, 김성진, 테렌스 박(위원장), 주동완, 김광수 위원 △뉴욕한인회 연락처: 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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