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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6, 2024

<제5863>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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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6일 금요일

“한국 정부·국회, 재외동포사회 존립과 성장 위한 정책·제도 마련해야” “대한민국 글로벌 역량 강화와 영역 확대 위해 효율적 지원 절실” 전남대‘제22대 국회에 바란다’국민의견 발표회, 뉴욕일보 정금연 발행인 발제 한국의 전남대학교 민주주의 와공동체연구소(소장 김재기 정 치외과학과 교수)는 8월 28일, 사 회과학대 세미나 룸에서 개최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국민의견 발표회에 뉴욕 거주 뉴욕일보 정 금연 발행인을 초청하여 발제를 맡겼다. 이 세미나에서 정금연 발행인 은 글로벌 시대 흐름에 따른 재외 동포사회의 역할과 기능, 모국과 의 교류확대를 통한 글로벌 한민 족공동체 형성과 강화의 필요성, 특히 재미 한인동포사회가 안고 있는 현안과 과제에 대해 소견을 밝혔다. 이에 전남대 민주주의와 공동체연구소와 뉴욕일보는 750 만 재외동포사회와 조국 대한민국 이 상호 공존하며 발전해 갈 수 있 는 대안을 찾고 그에 따른 법제화 와 제도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 기로 협약했다. 이날 정금연 발행인은“구한말 뼈아픈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형성되기 시작한 750만 재외동포 사회야말로 21세기 조국 대한민국 이 글로벌 선진 리더국가로 우뚝 서기 위해서 필요한 민족의 자산 이자 소중한 인프라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물론, 정부나

흐림

9월 6일(금) 최고 78도 최저 6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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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9월 8일(일) 최고 72도 최저 5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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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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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 정금연 발행인은 8월 28일, 한국의 전남대학교 민주주의와공동체연구소가 개최한‘제22대 국회에 바란다’ 라는 국민의견 발표회에 참석해 글로벌 시대 흐름에 따른 재외동포사회의 역할과 기능, 모국과의 교류확대를 통한 글로벌 한민족공동체 형성과 강 화의 필요성, 특히 재미 한인동포사회가 안고 있는 현안과 과제에 대해 브리핑했다. 사진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정금연 발행인, 세 번째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김재기 교수

제도권에서 조차 그 활용의 필요 성이나 가치를 평가 절하하고 있 는 측면이 강하다. 아직까지도 정 치인들이나 제도권, 심지어는 언 론에서 조차‘동포’대신‘교포’ 라는 단어를 서섬치 않고 사용하 고 있다” 고 지적하고, 재외동포사 회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 하다고 촉구했다. 정금연 발행인은 또“750만 재 외동포사회는 대한민국 인구의 15%를 차지한다. 이에 따른 국가

의 제도적 뒷받침과 정책이 반드 시 수반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 면 세계 도처에 흩어져 있는 재외 동포사회는 정체성의 혼란과 더불 어 소멸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750만 재외동포사회의 소멸은 글 로벌 대한민국의 역량과 영역을 확대시켜 가는데 있어 엄청난 손 실이다.” 고 지적하고“먼저 대한 민국 국회는 재외선거 제도부터 개선해야 한다. 양대 정당에서 재 외동포 몫의 당선권 내 비례대표

의석을 반드시 배정해야 한다” 고 주장하고, 국회와 정부 차원의 실 효성 있는 제도적 뒷받침과 정책 의 시급성을 지적했다. 특히, 그는“대한민국 정부는 2012년에 발효된 한미FTA협상 과정에서 미루어 놓은 1만5,000개 한국인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E4) 할당을 12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 지도 못받아 내고 있다. 이제 한국 은 미국의 세계 6위 교역국이 됐 다. 2012년 한미자유무역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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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이 발효된 이후 한국 기업 들의 미국 내 투자액이 750억 달러 를 넘어서고 있다. 미국 내에 17만 7,000명에 달하는 신규 고용을 창 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부는 자기 몫을 챙기지 못하고 있다. 미국과 FTA 협정을 체결한 국가 중 대한민국 교역량의 절반 에도 못미치는 호주만 하더라도 연간 1만500개를 받아냈고, 싱가 포르는 5,400개, 칠레 1,400개, 캐나 다와 멕시코 경우는 무제한 비자 발급을 받아냈다. 유달리 한국만 받아내지 못하고 있다” 고 소개히 고, 한미간 경제동맹과 우호증진, 재미동포사회 존립과 성장을 위해 필요한 현안들에 대한 한국 정부 와 국회, 제도권의 무관심과 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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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를 지적했다. 이날 개최된‘제22대 국회에 바 란다’전남대 민주주의와공동체 연구소 국민의견 발표회 세미나에 는 전남대 김재기 교수 외에 재외 한인학회 회장 임영언 조선대 교 수, 김미남 조선대 외래교수, 글로 벌평화연구소 박주성 정치학박사, 전남대 사회복지학 박사과정 박소 현 조교수, 최총명 상담학박사 등 이 발제자로 참여했고, 광주전남 지역사회 프로젝트 팀 전남대 정 치외교학과 박연주, 박정윤, 정지 혜 학생들과 전남대 지리교육학과 이인수, 화학공학부 이명진, 경제 학과 김가윤, 사회학과 유제민 학 생 등이 각각의 의견을 발표했다. [정범석 기자]

빅토리아 이씨 비극 왜 일어났을까?

“우선 한인-경찰 서로 가까워져야 한다” 퀸즈한인회, 지역경찰서 3곳 경관들에 점심 대접하며 대화 요즘 한인사회는 포트리 한인 여성 빅토리아 이씨(26)의 출동한 경찰 총격에 의한 사망 사건으로 크게 분노하며 슬퍼하고 있다. 퀸 즈한인회 이현탁 회장은“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을까? 희생자 빅토리아 이씨는 왜 경찰 을 거부했을까? 왜 경찰은 설득 대신 총격을 택했을까?… 등 등을 생각하다가 우선 한인들과 경찰 들이 서로를 알고 이해하고 친해 져야 이런 비극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에 이현탁 회 장퀸즈한인회는 퀸즈 한인밀집지

역의 경찰관들에게 점심 대접을 하며 한인사외와 한인들의 경찰 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한인들의 정서를 설명하기로 했다. 이현탁 회장은 ”빅토리아 이 씨 사건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 다. 울분, 소수민족의 설움, 한인 사회의 대응, 재발방지책 등등... 그래도 우리 한인사회는 우선은 관할 경찰들과 좋은 관계를 맺어 나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 래서 퀸즈지역 111, 109, 108 경찰 서 경관들에세 점심식사 대접을 하기로 했다. 그 첫번째 행사로 27

일 111 경찰서를 방문 했고, 109 경 찰서는 9월 5일, 108 경찰서는 현 재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고 말 했다. 퀸즈한인회는 5일(목) 오후 12시 30분에서 2시까지 뉴욕에서 한인이 제일 많이 거주하고 한인 비지니스 중심 지역을 관할하는 109경찰서에 120 분의 점심 식사 를 대접하고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시작부터 여러 명의 경관 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며 퀸즈한인회 임원들과 담소를 나 누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협 력방인 등을 나누었다.

퀸즈한인회는 한인 및 아시안밀집지역에 있는 3곳 경찰서 경관들을 위해 점심을 제공하며 친선을 도모하고 한인들의 안전을 요청 하고 있다. 이현탁 회장(중앙)이 임원들과 함께 109경찰서 경관들에게 점심을 대접한 후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 출처=퀸즈한인회 제공]

이날 점심은 한식으로 2종류 의 밥, 불고기, 김치, 닭고기 볶음, 잡채, 만두, 나물무침과 아보카도 셀러드를 제공했다. 퀸즈한인회 임원들은 배식을 하면서 한국 전통 음식에 대한 설 명과 한국어 교육까지 홍보하눈 의미있는 점심시간이 되었다.

Samuel Veras 경감을 비롯한 참 석자들은 한인사회에 감사를 나 타내면서“원더풀”을 연발했다. 식사에 참석한 한인 경관은“한인 으로서 자랑스럽다, 음식이 너무 맛있다” 고 거듭 고마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탁 회장을 비롯하여 백흥식 부회장, 루크정

부회장, 김지윤 사무총장이 봉사 했다. 퀸즈한인회는 지역사회 한 인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관할 경찰서 경관들에게 점심 식사 대 접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 획이다. 9월 말에는 롱아일랜드시 티, 써니사이드 관할인 108경찰서 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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