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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6, 2022

<제528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9월 6일 화요일

한국,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 폐지로 입국후 PCR 검사 중요

탑승 전 검역정보 Q코드 입력해야 한국 방역당국은 입국 전 코로 나19 검사 의무 폐지로 입국 후 검 사 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해외입국자들에게 검역정보사전 입력시스템(Q코드)에 검역 정보 를 미리 입력하고 입국할 것을 6일 당부했다. 지난 3일부터 모든 내·외국인 은 국내 입국할 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입국 후 1일차에 유전자증 폭(PCR)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 은 유지되고 있다. 국립인천공항검역소는 해외입 국자들이 Q코드에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를 손쉽게 등록할 수 있 다고 설명했다. 또 Q코드를 이용 하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해외입국 후 PCR 검사 결과 Q코드에 등록…한국 방역당국은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 폐지로 입국 후 검사 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해외입국자들에게 검역정보사 전입력시스템(Q코드)에 검역 정보를 미리 입력하고 입국할 것을 6일 당부했다.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자 중 확진자가 발생

하면 역학조사 과정에서 Q코드에 입력된 PCR 검사 결과 정보를 활 용해 확진자와 근접한 좌석의 승

객 등을 빠르게 확인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설명 이다. 또 입국자가 Q코드에 입력한 주소, 전화번호 등 정보가 지자체 에 빠르게 전송되기 때문에 검역 시간도 서류 작업 대비 3배 빨라진 다고 강조했다. 검역소는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에 Q코드에 미리 검역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좋다면서, 추석 전 출국자들을 대상으로 Q코드 이용 을 홍보하고, 항공사와 여행사에 탑승 전 사전입력을 확인하도록 요청할 예정이다. 이달부터는 일부 항공편을 대 상으로 Q코드만으로 검역을 조사 하는 방식을 시범 운영하고, 단계

9월 6일(화) 최고 74도 최저 66도

9월 7일(수) 최고 73도 최저 65도

흐림

9월 1일(목) 최고 77도 최저 64도

N/A

1,355.90

9월 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394.99

1,347.01

1,384.40

1,357.60

< 미국 COVID-19 집계 : 9월 5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96,643,120 6,177,839

9,480 2,341

1,072,978 71,610

2,685,719

636

34,583

적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美, 민주주의 위태… 선거제도 불신 늘어

코로나 숙지자 일자리 증가→인력 부족

10명 중 7명“다음 선거에서 누군가 불복 가능성”

구인난에 중소도시 임금 천정부지로 올라

CBS·유고브 여론조사 미국인 10명 중 7명은 다음 선 거에서 후보들이 투표 결과에 불 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는 여론조사가 4일 나왔다. 도널 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퍼트린 '선거 사기' 주장이 중간 선거를 두달여 남겨놓은 시 점에서 여론 지형에 여전히 영향 력을 행사하고 있는 셈이다. CBS 방송이 여론조사업체 유 고브와 함께 8월 29~31일 성인 2천 8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음 선거에서 후보자 가운데 누군 가가 승복을 거부할 것으로 보느 냐” 는 질문에 응답자의 22%가 '매 우 그렇다'고 답했다. '다소 그렇 다'는 답변도 45%에 달해, 전체의 67%가 불복 가능성을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소 아니다'는 22%, '매우 아니다'는 10%에 불과 했다. 선거 체제의 문제점을 묻는 질 문엔 민주당과 공화당의 입장차 가 선명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전체의 74%가 선거 결과를 뒤집으려는 시도가 주된 문제라고 답해 가장 높았다. 선거권 행사 제한(65%), 정치화한 선거 규정(62%) 등이 뒤

뉴욕주 예비선거 현장…미국인 10명 중 7명은 다음 선거에서 후보들이 투표 결과에 불 복할 가능성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대선 당시 퍼트린 '선거 사기' 주 장이 중간 선거를 두달여 남겨놓은 시점에서 여론 지형에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셈이다.

를 이었다. 반면 공화당 지지층에서는 부 적격자의 투표가 문제라는 응답 이 73%로 가장 많았고, 부정확한 개표(68%), 정치화한 선거 규정 (63%) 등의 순이었다. 선거 사기와 관련해선 '어떤 사 기도 없다'는 답변이 28%였고, '소 수 사례'라는 답변이 40%였다. '만 연했다'는 응답은 32%였다. 그러나 공화당 지지층 가운데 는 응답자의 63%가 선거 사기가 만연했다고 반응했고, 소수 사례 라는 지적도 30%로 나타났다. 사 기가 없다는 의견은 7%에 머물렀

다.

거주하고 있는 주의 선거 시스 템을 신뢰하느냐는 질문엔 응답 자의 27%가 매우 신뢰한다고 밝 혔고, 39%는 다소 신뢰한다고 확 인했다. 매우 신뢰하지 않는다는 20%,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답변도 14%에 달했다. CBS는“많은 미국인들이 정치 가 선거 개표 과정에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며“일부 주 혹 은 카운티에서 누군가는 정치적 이유로 선거 결과에 불복할 수 있 다고 보는 것” 이라고 분석했다.

미네소타주의 한 건설회사는 지붕 설치 작업에 시간당 20달러 를 지급하겠다며 저 멀리 떨어진 텍사스주는 물론 카리브해의 푸 에르토리코에서까지 인부를 불러 모으고 나섰다. 다음달 핼러윈(10월 31일)에 ‘한 철 장사’ 를 준비하는 코스튬 판매업자는 일찌감치 호텔 방 수 백 개를 예약해놓고 도시 밖에서 임시직 직원들을 모집하는 중이 다. 노동시장 활황 속 미네소타의 중소 도시인 맨카토에서 일용직 노동자들이‘귀한 몸’대접을 받 고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 (WP)가 4일 보도했다. 미국 노동시장은 최근 코로나 19 팬데믹(대유행) 추세가 꺾인 가운데 일자리 증가와 인력 부족 으로 과열 양상을 보인다. 이 가운 데서도 맨카토는 극단적인 구인 난을 겪는 사례라고 WP는 소개 했다. 실제로 지난 7월 기준 맨카 토의 실업률은 1.7%로, 미네소타 전체 평균인 1.8%를 밑돌았다. 같 은 기간 미국 전체 실업률인 3.5% 의 절반 수준이다. 금속부품 공장인 존스 메탈의 경우 용접공이 부족하다 보니 초 임을 시급 23.5달러까지 올려부르 며 배터리 상자와 발전기 제조과

미국 노동시장은 최근 코로나19 대유행 추세가 꺾인 가운데 일자리 증가와 인력 부족 으로 과열 양상을 보인다. 한 맥도날드 매장 밖에 내걸린 채용 광고 문구.

정에 투입될 인력을 찾고 있다고 한다. 제조업이 아닌 식당이나 가 게 등 서비스업 부문에서도 기본 시급이 15달러를 훌쩍 넘기는 상 황이다. 거리에는 가게마다 큼직 하게 내건 채용 광고 현수막이 나 부낄 정도다. 한 KFC 매장은 시 급 15달러에 더해 장학금 혜택까 지 제안할 정대로 구인 경쟁이 치 열하다.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일찌감치 하루 장사를 마무리하 거나 며칠씩 영업을 중단하는 점 포들도 나오고 있다. 미네소타 주립대 졸업반인 테 이트 위티는 인근 아이스크림 가 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팁을 포함해 한 시간에 17달러 이상 벌 고 있다면서“경험해본 것 중 최

고의 일자리” 라고 말했다. 맨카토 상공회의소의 라이언 베시는“노동시장 과열로 미네소 타주 최저시급인 8.42달러보다 훨 씬 높게 임금 수준이 뛰어올랐다” 며“맥도날드 같은 패스트푸드점 에서도 풀타임으로 일하면 시간 당 15달러를 벌 수 있다” 고 설명했 다. 미네소타주는 베스트바이, 타 깃, 3M, 제너럴밀스, 유나이티드 헬스그룹 등 대기업들이 자리 잡 고 있어 외부 충격에도 경제가 공 고하게 유지되는 편이며, 이에 일 자리를 찾으려는 이들이 멕시코, 소말리아, 라오스 등지에서 몰려 들면서 이민자 인구가 빠르게 늘 고 있다고 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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