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5, 2026
<제637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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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5일 토요일
“모두 한복 입고 나와 500여명이‘강강술래’외치며 하나 됩시다” 뉴저지 추석대잔치, 9월25(금)·26일(토) 뉴오버팩공원서“모두 참여하여 대규모로 열린다” 뉴저지한인회는 3일 오후 5시 부터 뉴저저지한인회관에서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9월 25일 (금)과 26일(토) 양일간 뉴저지 뉴 오버팩 공원에서 대규모로 개최되 게 될 추석대잔치 행사인‘2026 K-Festival’ 에 관해 심도있게 논 의한 후, 미동부(뉴욕)추석대잔치 조직위원회와의 공동 개최 안을 상정하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다니엘 리 부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임시이사회에서는 장 신근 사무총장이 회의록을 기록했 고, 재적이사 19명 중 출석 7명, 의 결권 위임 8명 포함 총 15명의 이 사들이 참석가운데 성원이 이루어 졌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31대 인수 인계 과정에서의 재정 적자를 씻 고, 2025 포트리 커뮤니티센터에 서의 추석행사를 다시 뉴저지 최 대 규모의 공원인‘뉴 오버팩 공 원’ 으로 장소를 옮겨 추석행사의
뉴저지한인회는 지난 3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추석대잔치 행사인‘2026 KFestival’ 에 관해 심도있게 논의한 후 미동부(뉴욕)추석대잔치조직위원회와의 공동 개 최 안을 상정하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사진 제공=뉴저지한인회]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해 타 단체 들과의 공동개최 추진을 적극 찬 성하기로 의결했다. 또 이사회에 서는 승인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집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뉴 저지한인회 명의로 접수되는 후원 금·협찬금 및 관련 수입과 행사 지출은 행사 종료 후 정산 결과를 이사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공동 개최에 따른 구체적인 행
사 운영, 프로그램 구성, 업무분담 및 기타 세부적인 실행 사항은 위 의 원칙과 승인된 예산 범위 내에 서 회장단, 집행부 및 추석행사 준 비위원회에 위임하기로 의결했다. 또 이날 사회를 맡은 다니엘 리 부이사장은 이사회에서 제기된 다 양한 의견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절차와 재정의 투명성을 유지하면 서 이사회와 집행부가 상호 역할
을 존중하고 추석행사를 성공적으 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 을 요청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송미숙 회장 은“추석행사 홍보를 위해 매일 많 은 업체들과 단체들을 방문하고 있다” 면서, 추석 행사에 대한 전직 회장단을 비롯해 뉴저지·뉴욕 일 원 많은 단체들의 전폭적인 지지 와 협조를 부탁했다. 송미숙 회장 은 이어“이번 추석대잔치의 하이 라이트는 500여 명의 한인들이 모 두 한복을 입고, 두 손 맞잡고 거 대한 원을 이루어 돌며 강강술래 를 연출하는 것이 될 것이다. 한번 상상해 보시라. 대딘한 장관이 될 것이다. 우리 한인들이 이날 모두 한복을 입고 추석대잔치에 참여하 여 웅장한 강강술래에 참여하여 이민 역사에 남을‘하나 되는’축 제를 만들어 봅시다” 고 말하며 많 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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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이상 미국 시민사회단체 의회에 서한 보내 미 회담이 항구적인 평화를 이끌 어내는 데 실패했던 점을 감안하 여,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 적 행보를 계속 이어가도록 압박 할 것을 촉구했다. 아래는 의원들에게 전달된 서 한 전문이다. “의원님께, 저희는 의원님이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지 하는 목소리를 내주시기를 촉구하 고자 이 글을 씁니다. 여기에는 북 한과의 대화를 재개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증진하려는 이재명 한국 대통령의 노력을 지지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코리아전쟁이 공식적 으로 종식되지 않은 채 70년 이상 지속된 상황에서, 미국은 분쟁의 위협을 줄이고 비무장지대 (DMZ) 양측 주민들의 삶을 개선 하며, 이 오랜 분쟁의 지속 가능한 해결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모든 합리적인 기회를 모색할 의무가 있습니다. 지난 8월 16일 일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 미 연합 군사 훈련을“상당 부분
축소”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에 대해 한국 청와대는“북미 정상 간의 우호적 관계가 의미 있는 북 미 대화로 이어지고, 한반도의 평 화와 안정에 실질적인 진전이 있 길 바라고, 또 그를 위한 논의가 재개되길 기대한다” 는 입장을 밝 혔습니다. 이 발표는 이재명 대통 령이“적대 행위 종식”의지를 밝 히고 북한과의“평화적 공존”정 책을 제시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나 온 것이었습니다. 북한 지도부는 미국의 정책이“훈련의 규모나 기 일이 줄어든다고 해서 도발적, 공 격적 성격의 군사연습의 본질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이유 로 훈련 축소 조치를 일축했으나 다만“우리 국가수반이 트럼프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좋은 추억과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데 대해서 는 이미 여러 차례 밝혔다” 며“두 지도자들의 관계는 의연 훌륭하 다” 고 언급했습니다. 저희는 이번 결정이 발표된 시 기와 방식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에 대해서도 상당한 의구심을
미국의 40개 이상의 시민사회단체는 연방 의회에 서한을 보내 북한과의 이러한 외교 적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이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을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사진은 비 국-북한 정성화담.
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연합훈련 축소는 오랫동안 외 교를 위한 신뢰 구축 조치로 여겨 져 왔기에, 지금 이 시점은 오랫동 안 지체되었던 외교적 진전을 이 룰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긴장 고조가 아 닌 대화 증진을 위해 이 시기를 활 용해야 한다는 한국 정부의 판단 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한 의회는 동맹국인 한국의 노 력을 지지하고, 행정부가 한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관계 개선을 위 한 대화를 재개하도록 독려해야 합니다.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우리는 의회가 외교적 진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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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의회에“한반도 외교적 노력”촉구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월 16일 한미연합군사훈련을“대폭 축소 하겠다” 고 전격 발표한데 대해, 한 국 대통령실은“미국과 북한 정상 간의 우호적 관계가 의미 있는 북 미대화로 이어지고, 한반도의 평 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논의 의 시작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 다” 는 입장을 밝혔다. 이러한 성명 은 이재명 대통령이“적대 행위 종 식”의지를 표명하고 북한과의 “평화 공존”정책을 제시한 지 불 과 며칠 만에 나온 것이다. 북한 지도부는 미국의 정책이 여전히 “적대적”이라고 보며 훈련 축소 조치를 일축했으나, 트럼프와 김 정은 간의 관계는“여전히 훌륭하 다” 고 언급했다. 40개 이상의 시민사회단체는 의회에 서한을 보내 북한과의 이 러한 외교적 기회를 적극 활용하 고 이 대통령의 외교적 노력을 지 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또 한 국과 미국 양국 국민에게 막대한 비용과 부담을 안겨온 한반도 내 미군 태세를 조정할 것을 요구했 다. 아울러 해당 서한은 2018년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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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힘 써 줄 것을 촉구합니다. 북한은 최 근 몇 년간 워싱턴 및 서울과의 관 여 정책에 대해 점점 더 회의적인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여 전히 작은 돌파구는 남아 있습니 다. 김정은은 2025년 9월 연설에 서, 미국이 비핵화를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내세우지 않고 평화 공 존을 수용한다면 미국과 마주 앉 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만 약 현재의 이 기회를 놓친다면, 미 래의 미국 행정부에도 이만큼 유 리한 기회가 찾아오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차기 정부는 군 사력이 더욱 강화된 북한, 러시아 및 중국과 한층 깊어진 북한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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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관계, 그리고 협상 가능성에 대 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진 상황을 마주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의회는 제1차 트럼프-김정은 외교 과정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 어야 합니다. 당시의 노력은 결국 지속 가능한 핵 합의나 평화 협정 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 존 볼 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훗날, 아 무도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 하지 않았던 완전한 비핵화를 요구하는 등 해당 외교 과정을 무산시키고 트럼프 대통령이 협상장을 박차고 나오도록 유도하기 위해 집요하게 노력했음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백악관 내부에서 자행된 이러한 외교 방해 행위는, 의회가 독자적 으로 관여 정책을 지지하고 트럼 프 대통령이나 마르코 루비오 국 무장관 같은 강경파 인사들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잘 보여줍니다. 코리아전쟁 발발 후 70년이 넘 는 시간이 흐른 지금, 이제는 정전 상태와 교착된 분쟁을 한국과 미 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진정한 평화로 전환해야 할 때입니다. 우 리는 의회가 이 기회를 포착하여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과 같은 조 치를 취하여 의미 있는 외교에 나 서도록 촉구할 것을 강력히 요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