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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3, 2022

<제528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9월 3일 토요일

한국, 3일부터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안 한다 모든 내·외국인에 적용… 입국 후엔 1일 이내 PCR 받아야 3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음 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 다. 한국정부는 3일 0시부터 항공 이나 선박으로 국내 입국하는 모 든 내·외국인에 대해 백신 접종 이력이나 출발 국가와 관계없이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 의무를 부 여하지 않는다. 이전까지는 국내 입국 전 48시 간 이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나 24시간 이내의 전문가용 신속 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유행이 지속 되면서 해외 국가의 검사 관리가 부실해진 점과 국민 불편 등을 고 려해 전문가 의견 수렴과 관계부 처 논의를 거쳐 해외입국 정책을 개편했다. 그러나 입국 후 검사는 계속 유지한다. 모든 입국자는 입국 1

흐림

9월 3일(토) 최고 83도 최저 70도

흐림

9월 4일(일) 최고 87도 최저 71도

오후비

9월 5일(월) 최고 80도 최저 70도

9월 3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365.85

1,339.15

1,376.30

1,349.70

N/A

1,348.02

< 미국 COVID-19 집계 : 9월 2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한국, 3일부터 입국전 코로나19 검사 중지…3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코로나19 음성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 도 된다.

일 이내 PCR 검사를 반드시 받아 야 한다. 입국 후 검사로 전문가 용 신속항원검사는 인정하지 않 는다. 정부는 입국 후 검사 유지는 확진자 조기 발견과 해외 유행 변 이 감시를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

고 설명했다. 입국 후 검사 결과는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큐코드·Qcode)에 등록하면 된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후 일상 회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부 는 접종완료자 격리면제, 6·7일

차 검사 중단, 입국객 전수 격리면 제 등 해외입국 정책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지속해서 개편해왔다. 그러나 치명률 높은 변이가 새 롭게 유행하는 등 방역 상황이 달 라지면 입국 전 검사를 다시 도입 하는 등 입국 관리를 강화하겠다

96,572,566 6,165,678

61,850 3,776

1,072,672 71,598

2,681,396

2,124

34,577

고 한국정부는 밝혔다. “감염 기회가 증가할 수 있으나 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9∼ 재유행이 감소 추세에 들어섰기 12일)를 앞두고 입국 전 검사를 때문에 유행이 많이 커지지는 않 중단해 코로나19 유행이 더욱 확 을 것” 으로 전망했다. 산할 수 있다는 우려에 정부는

美, 일자리 계속 증가…“인플레 일부 둔화 징후” 바이든“美서 생산하라는 말, 구호 아닌 현실… 경제 재건 약속 지킬 것” 옐런 재무“어렵기는 하지만 연착륙 성취 기대… 물가잡기 최우선”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일 인플 레이션 둔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 구하기 투자 계획'과 관련해 우수 지역 사례 담당자들과 진행한 화 상 토론 모두발언에서 8월 노동시 장 동향 등을 거론하며“일자리는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일터 로 돌아가고 있다” 고 밝혔다. 이어“인플레이션이 둔화하기 시작했을 수 있다는 일부 징후들 이 보이고 있다” 며“유가 역시 지 속적 하락세로 이는 10여년간 없 었던 가장 빠른 수준” 이라고 강조 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8월 미 국의 비농업 일자리는 31만5천개 증가했다. 증가 규모 자체는 전월 (52만6천개)보다 줄어들었지만, 전문가 전망을 웃돌며 견조한 상 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실업률은 3.7%로 전월(3.5%) 보다 다소 상승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역시 MSNBC 방송에 출연, 경제 전망

조 바이든 대통령이 2일 인플레이션 둔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과 관련해“어렵기는 하겠지만 연 착륙을 성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 대한다” 는 희망을 밝혔다. 옐런 장관은“인플레이션을 잡은 것이 최우선 순위에 있는 것 은 분명하다” 며“약 80만명의 노 동자가 8월 노동 시장에 재진입했 으며, 이는 경제 성장이 인플레이 션 압박을 창출하지 않는다는 점

에서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도 미국 제 조업 부활 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바이든 대통령은“내가 취임 한 이후 미국 경제의 중추인 제조 업이 되살아나고 있다” 며“제조 업 분야에서 66만8천개의 일자리 가 창출됐는데 이는 1950년대 이 후 가장 강력한 회복세” 라고 강조

했다. 그는“마이크론이 수백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도요 타와 혼다 역시 미국을 투자처로 선택했다” 며“이는 우연이 아니 다. 이는 우리의 경제 재건 계획 에 따른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어떤 사람들은 미국 제 조업을 포기했지만, 나는 아니다” 라며“'미국에서 생산하라'는 말 은 더 이상 구호가 아니다. 이것 은 내 정부에서는 현실이고, 나는 바닥에서부터 경제를 재건하겠다 는 약속을 지킬 것” 이라며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에도 마 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미국 내 신 규 반도체 공장 투자에 대한 성명 에서“전기차, 반도체, 광섬유, 기 타 핵심 부품을 미국에서 만들 것” 이라며 미국 제조업 육성 필요 성을 강조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 효로 한국산 전기차가 불이익을 받은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거듭 제조업 부활 의지를 피력하 며 결과적으로 한국산 전기차 차 별에 대한 해법 마련이 단기간에 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 기된다.

시카고 중앙역 앞에서 난민보호센터행 버스에 옮겨타고 기뻐하는 망명 희망자들

텍사스주, 불법이민자 뉴욕 이송 확대 미국 남부 국경지대에 위치한 텍사스주의 불법 이민자 분산 조 치 대상 지역이 워싱턴DC·뉴욕 에 이어 시카고로 확대됐다. 2일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 에 따르면 최근 중남미에서 미국 국경을 넘어와 텍사스주 구금센 터에서 생활하던 불법 입국자 95 명이 전날 2대의 버스와 항공편으 로 시카고에 도착했다. 텍사스주는 앞서 지난 4월부 터 워싱턴DC와 뉴욕에 약 8천 명 을 보냈으며 더그 듀시 애리조나 주지사(공화)도 같은 정책을 채 택, 약 1천 명을 워싱턴DC로 이 송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남부 국경지대 불법 입국자들 이 시카고로 보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워싱턴DC·뉴욕·시

카고는 모두 시장이 민주당 소속 이라고 시카고 트리뷴은 보도했 다. 텍사스주는 불법 입국자들을 워싱턴DC와 뉴욕으로 보내는 데 든 버스 임대료만 1천200만 달러 이상이라고 밝혔다. CNN방송은 정보공개법 (FOIA)을 통해 텍사스주가 전세 버스 운행업체‘윈 트랜스포테이 션’(Wynne Transportation)에 지난달 9일 기준 1천270만7천720 달러를 지불한 사실을 확인했다 고 전했다. 시카고 트리뷴은 "이들을 받 은 워싱턴DC와 뉴욕도 지원 비 용 감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연방 정부에 추가 지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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