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September 2, 2017
<제376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윤종신, 대세 가수 입증 ‘좋니’로 아이돌 꺾고 음악방송 1위
윤종신
가수 윤종신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음악방 송 1위를 차지했다. 윤종신은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
직뱅크’에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좋니’ 로 워너원의‘에너제틱’ 을 꺾고 1위 트로피를 거머 쥐었다.
1990년 데뷔해 올해 로 27주년을 맞은 윤종 신이 가요 순위 프로그 램에서 첫 1위를 거머쥔 것은 이변이다. 게다가
상대가‘괴물 신인’ 으로 불리는 워너원이란 점 에서 화제다. <관련기사 B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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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일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