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September 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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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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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연장서 아쉬운 패배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 차지
김인경 한국 선수들의 미국여자프로 골프(LPGA) 투어 연속 우승에 제 동이 걸렸다. 김인경(26·하나금융그룹)은 지난 31일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
(파72·6천476야드)에서 열린 포 틀랜드 클래식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으나 미국의 신 예 오스틴 언스트(22)에게 패했 다. <관련기사 B3면>
2014년 9월 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