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마요 르카에서 활약하는 이강 인(21)의 간판으로 떠오르 고 있다.이강인은 지난달 23일 축구전문 오른데유럽스코어드닷컴’통계사이트‘후이선정한5대리그베스트11에이어31일에는라 리가 사무국이 공식 발표 한 2022-2023시즌 3라운드 베스트11에 왼쪽 미드필 더로 이름을 올렸다. 하루 도 채 지난지 않은 31일에 는 프리메라리가 8월의 선 수 후보에 선정됐다. <관련기사 B10면> 이강인, 자고 나니 슈퍼스타 유럽리그·라리가 베스트11→8월의 선수 후보 이강인 2022년 9월 1일 제보목요일 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THEKOREANNEWYORKDAILYThursday September 1,2022 <제 5278호 > www.newyorkilbo.com
연예2022년 9월 1일(목요일) B3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천만 영화감독들이 저작권법 개정을 위해 국회에 ‘쉬리’·’민,량’·’대’·’국제시장’가다.한영화서31일더불어민주당한국영화감독조합(DKG)과모였다.유정주의원실은국회의원회관대회의실에저작권법개정안토론회‘천만감독들마침내국회로:정당보상을논하다’를공동개최했토론회는배우겸감독유지태진행했으며,토론자로는‘해운의윤제균,‘명한산:용의출현’의김한‘신과함께’시리즈의김용화,태극기휘날리며’의강제규,‘범죄도시’의강윤성감독등이나섰다.이들은이날토론회에서유정주의원이대표발의한저작권법개정안에지지목소리를냈다.해당안은현행저작권법100조1항에대한개정을골자로한다.저작권법100조1항은영상제 작자가 저작권을 취득한 경우 특 약이 없는 한 영상물 이용에 필요 한 권리는 제작자가 양도받은 것 으로 추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영화의 경우 영화관 상영 이후 TV등 다른 플랫폼에서 저작물 을 방영해 얻은 수익은 모두 제작 자에게 돌아간다. 이날 발의된 개정안은 영화 감 독과 시나리오 작가 등 창작자도 저작물에서 발생한 수익을 분배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 다. 강윤성 감독은“영화감독들은 짧게는 1∼2년에서 길게는 10년 까지 (영화) 작업을 하는데 막상 작품이 (제작에) 들어가면 계약 조항에 따라 모든 권한을 제작자 에게 넘긴다”면서“나중에 어느 매체에서 상영되든 정당한 보상 을 받지 못한다. 상식에 반하는 일이 지속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강제규 감독은 프랑스 방송에 서 자신이 연출한 영화가 방영돼 저작권료를 받았던 경험을 언급 하며“영화를 하면서 그런 돈을 받아본 건 난생처음이었다”고 기 억했다. 이어“팬데믹부터 시작해 투자 환경도 점점 나빠지는 상황 에서 저작권법 개정과 같은 문제 부터 개선돼야만 건전한 창작 활 동도 이어질 수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윤제균 감독은“한국영화감독 조합 회원이 500명이 넘는데 평균 연봉이 2천만 원이 안 된다. 힘들 고 어려운 후배들이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로는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면서“K-콘텐츠가 세계 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런 위 상을 유지하려면 능력과 열정 있 는 창작자들이 뛰어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체 류 중인 박찬욱 감독은 화상으로 참석해“오랫동안 한국에서는 영 화 저작자가 누구인지 묻는 것이 난센스처럼 여겨졌다”며“개정안 이 통과된다면 영상 창작자 즉, 작가와 감독 등이 저작자로서의 위치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른 시간 안에 탄탄한 제도로 안 착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 다. 국회 저작권법 개정안 토론회… 윤제균·김한민·김용화 등 천만감독들 발언 “저작권법 바꿔 창작자에 정당한 보상해야” 강제규 영화감독이 3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천만영화 감독들 마 침내 국회로 : 정당한 보상을 논하다.’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한민 영화감독이 3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천만영화 감독들 마 침내 국회로 : 정당한 보상을 논하다.’정책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그룹 엔하이픈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4주 연속 진입 했다.30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엔 하이픈의 미니 3집‘매니페스토 : 데이 1’(MANIFESTO : DAY 1)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 보드 200’93위에 올랐다. 엔하이픈이 이 차트에서 4주 연속 이름을 올린 건 처음이다. 엔하이픈은 지난 1월 발매된 정 규 1집 리패키지 음반‘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로 3주 연속‘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매니페스토 : 데이 1’은‘월 드 앨범’에서 2위, 톱 앨범 세일 즈’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6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데뷔곡‘피어리 스’(FEARLESS)로 빌보드 차트 에 17주 연속 진입하는 데 성공했 다.‘피어리스’는‘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차트에서 전주보다 8계단 하락한 160위에 이름을 올 렸다. 걸그룹 뉴진스도 4주 연속 빌 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뉴진스의 데뷔곡‘하이프 보 이’(HypeBoy)와 ‘어텐션’ (Attention)은‘빌보드 글로벌 (미국 제외)’차트에서 각각 32위 와 34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차트에서 는‘하이프 보이’는 52위,‘어텐 션 은 54위에 올랐다. 엔하이픈,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93위…4주 연속 차트인 톰 크루즈 주연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 (이하 탑건 2’)이 개봉 71일째인 31일 오후 누적 관 객수 8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배급 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지난달 31일 700만 관객을 돌 파한‘탑건 2’는 한 달 만에 100만 명을 추가 동원했다. 탑건 2’는 지난 6월 22일 개봉 한 뒤 지금까지 박스오피스 상위 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 팬데믹 이후 개봉한 외화 중 최고 흥행작이자 톰 크루즈 출연작 가 운데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 품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탑건’(1986) 후속작으로, 매 버릭(톰 크루즈 분)이 미 해군 조 종사 훈련학교에 교관으로 복귀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 다. 장기흥행‘탑건2’개봉 71일째 800만 돌파 그룹 샤이니의 키가 발표한 솔 로 정규 2집‘가솔린’(Gasoline) 이 세계 23개국 아이튠즈‘톱 앨 범 차트’정상에 올랐다고 소속 사 SM엔터테인먼트가 31일 밝혔 다. 전날 발매된 이 앨범은 핀란 드 브라질, 호주, 칠레, 대만, 러 시아 등 23개국‘톱 앨범 차트’에 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에는 동명의 힙합 댄스 장르 타이틀곡을 비롯해 11곡이 수록됐다. 키는 이날 유튜브 채널‘스튜 디오 춤 을 통해 신곡‘가솔린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한다. 샤이니 키 2집‘가솔린’,아이튠즈 23개 지역 1위
B112022년 9월 1일(목요일)
B12 THURSDAY, SEPTEMBER 1,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