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September 1, 2022
<제527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2년 9월 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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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아직 끝난 것 아니다 마스크 벗자 고령자·유아 등 취약층 위험 급증 면역 비정상 700만명… 일부 바깥출입 겁내기도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로 공 공장소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 는 이들이 늘자 고령자, 유아, 면 역력 저하자의 감염 위험이 더 커 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8월 30일 보도했다. 대다수 미국인이 이제는 코로 나19 사태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만 이들 취약층 입장에서는 여전 히 코로나19가 무서운 존재라는 것이다. 위스콘신대학 병원 의료국장 인 재니나 스미스 박사는“건강이 극도로 취약해진 이들을 위해 공 중보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망 각한다는 게 감염병 전문가로서 당혹스럽다” 고 말했다. 미국의약협회에 따르면 면역 력이 정상이 아닌 미국인은 약 700만 명에 이른다. 이들은 암 환 자나 장기 또는 줄기세포를 이식 받은 사람, 어떤 유전적 결함이 있 거나 면역 억제 처방을 받은 사람
9월 1일(목) 최고 86도 최저 63도
흐림
9월 2일(금) 최고 81도 최저 66도
흐림
9월 3일(토) 최고 83도 최저 71도
N/A
1,335.57
9월 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374.03
1,326.77
1,363.60
1,337.20
< 미국 COVID-19 집계 : 8월 31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 요구하는 뉴욕 시민들
들이다. 스미스 박사는 최근 몇 달 새 장기이식 환자들이 다시 코로나 19에 걸린 경우를 많이 봤다면서 그중 한 사람은 두 번째로 코로나
19에 감염돼 이식받은 장기를 잃 게 됐다고 밝혔다. 이 같은 환자들은 취약한 사람 의 생명에 아랑곳하지 않고 마스 크를 쓰는 것조차 꺼리는 추세에
괴로워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백신 보급과 더 나은 치료법 개발 때문에 코로나19의 위험이 대유행 초기보다 덜 심각한 것은 보건계의 일반적인 관측이다. 그
미국인 기대수명 또 단축… 2년간 3년 줄어 76세1개월 OECD 평균 80.5년… 다른 선진국보다 눈에띄게 짧아 원인은 코로나19·약물과다 투약·자살 증가 등 의심 미국인 기대수명이 신종 코로 나 바이러스가 만연했던 2021년 과 지난해 연속으로 줄었다고 AP 통신이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잠정 보고서를 인용해 8 월 30일 보도했다. 통신은 CD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인 기대수명이 2년 연 속 단축된 것은 1960년대 초 이후 처음이라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78년 10개월이었던 미국인 기대수명은 2020년 77년으로 짧아졌고 지난해 에 다시 76년 1개월로 떨어졌다. 작년 여성 기대수명은 80년에 서 약간 못 미쳤던 한 해 전보다 10개월 줄어들어 79년을 조금 상 회했고 남성은 74년에서 73년으 로 1년 줄었다. 수십 년간 계속 높아지던 미국 인 기대수명은 상승 추세가 꺾여
맑음
1996년 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기대수명이 3년이나 줄어든 것은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 대 초에 대폭 줄어든 사태와 비교 된다. 기대수명은 아기가 태어나 생존할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연 수로 그해 사망률을 근거로 산출 한다. 통상적으로 기대수명은 건강 을 토대로 한 특정국 국민의 복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읽힌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선진국 클 럽으로 불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의 평균 기대수 명은 80.5년이다. 한국은 83.5년, 일본은 84.7년에 달한다. 미국인 기대수명 하락의 최대 원인은 코로나19 대유행이다. 약 물 과다복용과 관련된 사고로 인 한 부상이 두 번째로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약물 과다복용
96,347,971 6,156,001
71,334 3,693
1,071,420 71,549
2,676,932
2,297
34,562
러나 스미스 박사와 같은 의료 전 문가는 취약층의 감염 위험을 고 려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올해 4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 용 의무를 해제한 뒤 면역력이 떨 어진 사람들은 바깥출입이 더 어
려워지고 있다. 가디언은 고령자들 역시 방역 규제 완화 뒤 더 큰 위험을 더 느 끼는 계층으로 주목했다. 올해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사 망한 미국인 14만6천여 명 가운데 77%가 65세를 초과한 이들인 것 으로 나타났다.
기대수명이 인종별로 편차를 보이는 이유는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과 백신 접종률, 소득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 고 있다. 인디언계 미국인들처럼 소득 이 적은 경우 코로나19 사태가 최 악인 상황에서도 계속 일을 해야 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난해 자살률이 증가한 것도 기대수명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고 보고서는 밝혔다. 지난해 스스 로 목숨을 끊은 미국인은 전년과 비교해 약 2천 명 많은 4만 8천 명 이었다.
미국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 수는 2020년 13.5명에서 지난해 14.1명으로 많아져 2018년 수준으 로 되돌아갔다. 미국인 자살률은 2000년대 초 부터 2018년까지 계속 높아지다 가 2019년 조금 떨어졌고 코로나 19 사태 첫해인 2020년 조금 더 떨 어졌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자살률이 하락한 것은 우크라이나 전쟁 초 기인데다 자연재해 등 국가적 재 난이 계속되면서 국민들이 단합 하고 상부상조한 것과 관련이 있 을 것으로 봤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 9월 6일 무료 전화 법률상담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반대 시위(2022년 1월 23일)
으로 사망한 미국인은 10만 7천 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인 기대수명 하락은 인종 별로 차이가 커 북미, 알래스카 원 주민의 지난해 기대수명은 65년 으로 팬데믹 이후 무려 6년 6개월 이나 줄었다. 같은 기간 아시아계 미국인의 기대수명은 2년 주는 데 그쳐 지난해 83년 6개월이었다. 원주민 다음으로 기대수명이 많
이 준 인종은 백인, 그다음은 흑인 이었다. 지난해 백인 기대수명은 전년 보다 1년 줄어든 76년 5개월, 미국 흑인은 8개월 줄어든 70년 10개월 이었다. 2020년 무려 4년이나 줄었던 히스패닉의 지난해 기대수명은 77년 7개월로 한 해 전보다 2개월 줄었다.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강 진영)는 뉴욕한인회(KAAG NY),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KCC 한인동포회관과 함께 매달 첫번째 화요일 정기 무료 법률상 담을 비대면 전화를 통해 실시하 고 있다. 9월 법률상담은 6일(화) 오후 4시에서 8시 사이 남창희, Kris Kim, Danny Kim, 김형석, 최재 은 변호사가 담당한다.
상담 예약을 원하는 한인들은 9월 5일(월) 오후 1시까지 뉴욕한 인변호사협회 법률상담 핫라인 이메일 kalagny.probono@ gmail.com로 연락하거나, 833525-2469(833-KALAGNY)으로 전화하여 1번을 누른 후 전화번호 와 간략한 상담내용을 남겨 놓 rjsk, 링크되어 있는 상담서를 작 성하면 6일 담당 변호사가 직접 전화해 무료 상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