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6, 2023
<제557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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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6일 토요일
파월“금리 추가인상 준비돼 있어… 인플레 목표 2% 유지” 잭슨홀 연설“인플레 여전히 높아… 성장세·노동시장 과열 완화 필요” “정책환경 불확실성 높아”어려움 토로 작년과 달리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잠잠
▶ 관련기사 A4(미국1)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지속 가능하게 낮추려면 추세보 ·연준) 의장은 25일 미국의 인플 다 낮은 경제 성장률과 노동시장 레이션이 아직 높은 수준에 머물 과열 완화가 필요하다는 게 파월 러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 추가 금 의장의 진단이다. 리인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그는 성장률 전망과 관련해 말했다.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 “우리는 경제가 기대만큼 냉각되 서 승리를 선언하기엔 아직 이르 지 않을 수 있다는 신호에 주의를 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 기울이고 있다” 라며“추세를 상 다. 회하는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와이오밍주 는 증거가 추가될 경우 인플레이 잭슨홀에서 캔자스시티 연방준비 션 상승 위험을 키울 수 있으며 은행 주최로 열린 경제정책 심포 이는 추가적인 긴축 정책을 담보 지엄 개막 연설에서“적절하다고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판단되면 우리는 기준금리를 추 노동시장 과열 양상도 나아지 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 며“물 고는 있지만 충분히 진정되지 않 가상승률이 목표 수준으로 지속 았다고 평가했다. 해서 하락하고 있다고 확신할 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5일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아직 높은 수준 파월 의장은“노동시장 재균 에 머물러 있다면서 필요할 경우 추가 금리인상을 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까지 긴축적인 수준에서 통화정 형이 지속되고 있다고 기대한다” 은 파월 연준 의장 잭슨홀 연설 주시하는 트레이더들. 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면서도“노동시장 과열 완화가 그는“작년 잭슨홀 연설에서 짧고 “인플레이션이 고점에서 하락한 해 하락하고 있다는 신뢰를 구축 지속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나온 단도직입적인 메시지를 냈다” 며 것은 반가운 진전이지만 여전히 하는 것의 시작에 불과하다” 라고 다면 이 역시 통화정책의 반응을 “올해 연설은 조금 더 길겠지만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고 진단 평가했다. 그는 경제전망과 관련 요구할 것” 이라고 말했다. 메시지는 똑같다” 라고 말했다. 했다. 해“팬데믹 관련 왜곡이 완화되면 파월 의장은 연준의 물가상승 파월 의장은 작년 잭슨홀 연설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작 서 인플레이션에 하방 압력을 주 률은 목표치인 2%를 그대로 유지 에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년 6월 9.1%로 정점을 찍고 내림 고 있는 상황” 이라면서도“그럼 하겠다고 밝혔다.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경한 메시 세를 지속, 7월 중 3.2%로 하락한 에도 긴축적인 통화정책은 더욱 최근 경제계 일각에서 경제의 지를 내며 시장에 충격을 준 바 상태다. 그러나 파월 의장은 이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구조적 변화를 반영해 물가 목표 있다. 그는 현 물가 수준에 대해 두고“물가가 목표치를 향해 지속 말했다. 치를 현 수준인 2%보다 올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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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토) 최고 85도 최저 6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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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일) 최고 80도 최저 6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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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월) 최고 77도 최저 6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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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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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있다는 시각이 제기됐으나, 이런 주장을 일축한 것이다. 파월 의장은 통화정책이 경제 에 시차를 두고 영향을 미치는 데 다 최근 몇 년 새 나타난 세계 경 제의 독특한 수요·공급 불일치 문제가 정책 환경의 불확실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 는 이 같은 정책 환경의 불확실성 이“과소 대응과 과잉 대응 간 균 형을 맞춰야 하는 우리의 과제를 복잡하게 만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파월 의장의 매 파적(통화긴축 선호) 잭슨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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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에 충격을 줬던 것과 달리 이날 시장은 비교적 잠잠한 반응 을 보였다.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파월 의 장 발언 후 이날 정오 무렵 강보 합세를 나타냈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전장 대비 보합권에 머물 렀다. 로헌 카나 바클레이즈 채권 전 략가는“이번 연설은 균형 잡힌 입장을 보였지만 추가 행동을 안 하겠다는 것보다는 하겠다는 점 을 확연히 보여줬다” 라고 평가했 다.
日 오염수 방류 이틀째… IAEA“삼중수소 日기준치 40분의 1 이하” ▶ 관련기사 A8(한국1)면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 전소 오염수를 방류한 지 이틀째 인 25일 바다로 들어갈 오염수 내 방사성 핵종 농도가 기준치 이하 로 나타나는 등 안전성 평가 데이 터가 정상 범위 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방 류 데이터와 안전성 평가 내용을 공개하기 위해 개설한 웹페이지 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 후 6시 현재 희석 오염수 내 삼중 수소 농도는 ℓ당 206 베크렐(Bq) 로 나타났다. 일본은 후쿠시마 제1원전 내 보관 탱크에 있던 오염수를 알프 스(ALPS·다핵종 제거 설비)라 는 처리 공정을 거쳐 바닷물로 희 석한 뒤 해양에 내보내고 있다. 알프스 처리 공정을 거쳐도 방 사성 핵종 가운데 하나인 삼중수 소는 오염수에 남는데, 국제
적 안전 기준에 맞게 바닷물에 희 석한다는 게 일본 측 계획이다. 따라서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 을 평가할 주요 지표로 희석 오염 수의 방류 직전 삼중수소 농도가 주목을 받는다. IAEA는 이날 측정된 희석수 의 삼중수소 농도인 206 Bq이“일 본의 방류 운영 기준치의 40분의 1 이하 수준” 이라고 평가했다. 일 본이 방류 오염수 규제 농도 한계 선으로 보는 1천500 Bq/ℓ의 40분 의 1보다도 낮다는 설명이다. 다른 국제 안전기준과 비교해 도 기준치보다 현저하게 낮은 농 도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 시한 식수 수질 가이드 상의 삼중 수소 농도 기준치는 1만 Bq/ℓ이 다. IAEA는 희석수 삼중수소 농 도 외에도 알프스 처리된 오염수 의 방사선량, 처리 오염수의 유량,
요시마사 하야시 일본 외무상(오른쪽)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처리수’ ) 해양 방류 이틀 차인 25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 장과 화상회의를 하고 있다. 일본은 24일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했다.
25일 오전 11시 현재 국제원자력기구(IAEA) 웹페이지에 공개된 방류 데이터 현황 [사진 출처=IAEA 제공]
오염수 희석에 쓰일 바닷물의 방 사선량, 희석용 해수의 시간당 유 입량, 수직축으로 분석한 희석수 의 방사선량 등을 웹페이지에 실 시간 공개하고 있다.
동일 시각을 기준으로 수직축 으로 분석한 희석수의 방사선량 은 5.1 CPS, 알프스 처리 후 오염 수의 방사선량은 5.2 CPS, 오염수 희석에 쓰일 바닷물의 방사선량
은 7.8 CPS를 기록했다. CPS는 초당 방사선 강도를 측 정하는 단위이며, 희석수 수직축 방사선량과 처리 오염수 및 희석 용 바닷물의 방사선량 모두 예상 치 못한 수준이 아닌 정상 범위에 있다고 IAEA는 전했다. 아울러 희석용 해수의 시간당 유입량은 1만5천223㎥, 처리된 오
염수 유량은 시간당 19.03㎥로, 정 상 수준이라고 IAEA는 평가했 다. IAEA는 삼중수소 농도를 비 롯한 6가지 데이터 모두에 정상 수준임을 뜻하는 초록 불을 표시 해 놨다. 만약 측정이 이뤄지지 않으면 회색 불, 비정상적인 수치가 탐지 되면 빨간 불로 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