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5, 2022
<제527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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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5일 목요일
1인당 최고 2만 달러 학자금 대출 탕감 대출금 상환유예 연말까지 연장… 2천만명은 상환부담서 완전 해방 중간선거 표심 겨냥 해석 공화당”인플레 압력”비난 조 바이든 행정부는 24일 1인 당 최대 2만 달러의 대학 학자금 대출을 탕감해주기로 했다. 바이 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을 통해 이런 방침을 밝혔다. 미 정부는 소득액 12만5천 달 러(부부 합산 25만 달러) 미만 소 득자의 경우 1만 달러의 학자금 대출을 탕감해주기로 했다. 또 연방 정부의 장학금인‘펠 그랜트’ (Pell Grant)를 받은 이들 이 융자받은 대출금에 대해서는 2 만 달러까지 채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저소득층의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한 제도인 펠 그랜트 수혜자는 약 600만 명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24일 1인당 최대 2만 달러의 대학 학자금 대출을 탕감해주기로 했다 고 발표했다.
미 정부는 현재 가처분소득에 서 기본 생활비를 뺀 금액인 재량 소득의 10%까지를 학자금 대출 상환액으로 징수할 수 있지만, 이 한도를 5%까지로 낮췄다. 아울러
지금은 대출금을 20년 이상 갚고 잔액이 1만2천 달러 이하일 때 남 은 대출금을 탕감할 수 있지만, 이 기준이 되는 상환 기간을 10년으 로 단축했다.
집값 3년만에 첫 하락… 2011년 이후 최대폭 모기지 금리 올라… 주택구입능력 30년만에 최저 천정부지로 치솟던 미국의 집 값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소프트 웨어·데이터·분석회사인 블랙 나이트는 24일 지난달 미국의 주 택 가격이 6월보다 0.77% 떨어졌 다고 밝혔다. 이는 3년 만에 첫 월간 집값 하 락으로, 0.77%의 하락폭은 지난 2011년 1월 이후 11여년 만에 가장 크다고 CNBC방송이 전했다. 7월 기록으로는 지난 1991년 이후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이다. 최근 31년 동안 글로벌 금융위기 기간이었던 2010년을 제외하면 올해만큼 7월 집값이 내려간 적이 없었다는 뜻이다. 지역별로는 새 너제이(-10%), 시애틀(-7.7%), 샌프란시스코(-7.4%), 샌디에이 고(-5.6%), 로스앤젤레스(4.3%), 덴버(-4.3%) 등 주로 서부 도시들의 집값이 지난달 많이 하 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미 부동산중개인협회 (NAR)도 7월 기존주택 중위가격 이 40만3천800달러로 역대 최고가 였던 6월보다 1만 달러 하락했다 고 발표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너무 높아 진 집값과 최근 모기지 금리 급등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3월부터 학자금 대출 상환 을 유예한 제도가 이달 말 종료되 지만, 이를 연말까지로 연장했다. 상환 재개 시기를 7번째 연장한 것이다. 현재 대학 학자금 대출 잔액은 1조7천500억 달러에 달하고, 이 중 1조6천억 달러가 연방 정부의 대 출 프로그램에서 실행됐다. 미 당국은 이날 발표된 방안에 따라 4천300만 명이 혜택을 보고, 2천만 명은 학자금 대출 상환 부 담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이라고 추산했다. 또 탕감액의 90%가량은 연 소 득 7만5천 달러 미만자에게 혜택 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학자금 대출 부채를 떠안은 세대를 돕기 위한 것이라며“이 부담이 너무 무거워 서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한때 대 학 학위 보유자가 누렸던 중산층 수준의 삶에 접근하지 못할 수도 있다” 고 말했다.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은 바이 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다. 외신들은 이번 방안이 역대 최 대 규모의 학자금 대출 탕감이라 면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 고 젊은 층과 진보 성향 유권자의
흐림
8월 25일(목) 최고 91도 최저 7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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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금) 최고 87도 최저 7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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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토) 최고 86도 최저 72도
N/A
1,321.24
8월 2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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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8월 24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95,734,084 6,126,492
81,532 4,073
1,067,549 71,403
2,661,873
2,187
34,497
표심을 의식한 것이라는 해석도 내놓았다. 공화당은 이번 조처가 인플레 이션을 부채질하고 성실하게 대 출을 갚은 사람들과의 형평성문 제도 있으며 납세자들을 더욱 어 려운 상황에 둘 것이라고 비판했 다. 미치 매코널 공화당 상원 원내 대표는 이번 정책을‘학자금 대출 사회주의’ 라고 표현하면서 대학 에 가기 위해 저축한 이들, 대출액 을 모두 갚은 이들, 학자금을 위해
군에 입대한 이들에 대한 모욕이 라고 비난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 한 입법이 아니라 대통령 권한인 행정명령을 통해 이 정책을 시행 한 것을 두고 과도한 권한행사라 는 지적과 함께 법적 분쟁에 휘말 릴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대출금 1만 달러 탕감 시 2천300억 달러의 비 용이 들 것으로 추산됐다며 펠 그 랜트 수혜자까지 포함하면 이 금 액은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미국의 집값이 지난달 6월보다 0.77% 떨어졌다. 사진은 매물로 나 온 한 단독주택
세가 맞물리면서 수요를 식힌 것 이 집값 하락 전환의 배경으로 분 석된다. 수요자들이 집을 사고 싶 어도 매수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 워졌기 때문이다. 연초 3% 정도에 불과하던 30 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지난 6월 6%를 돌파했고, 지금도 5.75%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블랙나이트 조사 결과 미국인 들의 주택 구입능력은 30년 만에 가장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미국에서 집을 사려면 계 약금 20%를 지불하고 나머지를
30년 고정 모기지로 대출받는다 는 전제하에 중위 가계소득의 32.7%를 지출해야 하는데, 이는 코로나19 사태 직전보다 13%포인 트 급증한 수준이라고 블랙나이 트는 전했다. 지난 25년간 평균치 는 23.5%다. 앤디 월든 블랙나이트 부사장 은“7월 데이터는 주택시장이 중 요한 변곡점에 이르렀다는 명확 한 증거” 라면서“주택시장이 중 립적인 계절로 넘어가고 있어 앞 으로 추가 가격 조정이 곧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고 말했다.
PCB뱅크 뉴저지팰리세이즈파크 지점 개점 PCB뱅크는 23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지점(201 Broad Ave)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PCB 뱅크는 뉴욕과 뉴저지 일원 에 퀸즈 베이사이드점, 뉴저지 잉글우드클립스점에 이어 세번째 지점을 갖추게 됐다. 헨리김 행장은 지속적으로 한인사회와 함께 발 전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