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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25, 2016

<제345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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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시즌 마감 손등 수술로 마무리

박병호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수술로 미국프로 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지역 신문‘파이어니어 프레스’ 에서 미네소타 구단을 담당 하는 마이크 버라디노는 24 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병호가 26일 수술을 받 게 되면서 이번 시즌을 마 무리한다. 폴 몰리터 감독 은 박병호가 손등 힘줄을 바로잡는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6월부터) 좋지 않 았던 손목과는 다른 부위” 라고 공개했다. <B3면에 계속>

2016년 8월 25일 목 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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