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August 25, 2016
<제345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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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5일 목요일
“뉴욕한인회관 6개월간 10만달러 흑자 은행계좌 4개로 분리… 재정투명성 보장” 제34대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는 맨해튼 첼시에 위치한 한인회관 관리 6 개월을 앞두고 24일 오전 11시30분 기자 회견을 통해 재정보고 및 운영결과를 발 표했다. 34대 뉴욕한인회는 한인회관 운영결 과는 6개월 마다 보고하는 것을 의무사 항으로 규정했다. 뉴욕한인회는 이와 관 련한 이사회를 9월에 가질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뉴욕한인회 김민 선 회장, 윤창희 회관위원장, 사라 김 부 제34대 뉴욕한인회(회장 김민선)가 맨해튼 첼시에 위치한 한인회관의 6개월간 운영결과를 발표하는 이사장, 김도형 수석부회장, 박화중 사 기자회견을 24일 오전 11시30분 한인회관에서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사라 김 부이사장, 윤창희 회 무총장이 참석했다. 관위원장, 김민선 회장, 김도형 수석부회장, 박화중 사무총장. ◆ 8월 현재 회관 재정 상황 = 윤창 희 회관위원장은“지난 6개월간 회관위 유틸리티, 지원기금, 직원임금, 빌딩 모 도 1층 세입자가 수도세와 하수도 세와 원회의 노력으로 뉴욕한인회관은 괄목 기지, 보험, 운영비, 세금 등을 포함해 해 같은 부대비용을 한인회에 협조해 비용 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김민선 회장의 당기간 동안 총 약 15만1천5백 달러가 지 을 충당하고 있다. 한인회관 내 비용발 리더십 아래 회관 운영은 이제야 제대로 출되어 최종 약 10만 달러의 흑자를 낸 생 시 세입자에게 공유하고 있다. 그간 된 시스템을 갖추었다” 며“한인회관의 것으로 나타났다. 체불됐던 임대료를 받아서 1달 평균 4만 ‘수입과 지출의 투명화’ 를 최대 성과로 윤창희 위원장은“한인회관은 뉴욕 5천 달러로 안정적인 운영수익을 냈다. 꼽을 수 있다” 고 평가했다. 에 거주하는 50만 한인동포 모두가 볼 지난 한인회에서는 월 평균 4만 달러였 당일 발표한 재정보고에 따르면 올해 수 있도록 재정을 투명화 했다” 며 또한 지만 현재는 더 증가한 것” 이라고 세부 4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총 약 25만5천 “한인회관 6층 건물에서 1층은 상업공간 사항을 밝혔다. 8백 달러의 수익을 냈고, 6층 건물의 한 으로 입주허가증(C/O)을 받아 합법화 윤창희 위원장은 빌딩자체는 수익을 인회관 세입자들에게서 받는 임대료를 됐다. 1층이 상업공간이라는 것은 아주 내는데 한정적이나, 흑자운영 성과의 이 통한 수익은 매달 평균 약 4만2천3백 달 중요한 의미가 있다. 또한, 뉴욕시가 세 유로“김민선 회장의 체계적인 계좌관 러에 이르며, 세입자들에게서 받은 부동 금을 올려 한인회관은 1년에 24만 달러 리” 를 꼽았다. 또한 전임 한인회의“허 산 세금을 포함하면 월평균 수익은 약 5 의 부동산세를 내는데, 2층 세입자가 부 술한 재정관리” 를 문제로 지적했다. 만1천1백 달러로 집계됐다. 지출항목은 동산세의 6분의 1을 내고 있다. 이외에 ◆ 뉴욕한인회 은행계좌 4개로 분리
= 34대 한인회는 현재 4개의 은행계좌를 운영 중으로 사무국, 회관빌딩, 세금 용 도로 은행계좌를 각각 분리시켰다. 회관빌딩 수익이 들어오는 계좌에서 매달 2만 달러를 세금 계좌로 자동이체 시켜 6개월간 12만 달러를 적립해 부동 산 세금을 납부한다. 윤창희 위원장은“기존에는 한인회 계좌나 세금 계좌에서 사무국 직원 임금 지급, 한인회장 개인용도 등 여러 이유 로 돈을 빌려 쓰거나, 수익에서 식대 1만 달러 사용 등이 관행으로 자리 잡아 문 제였다. 지금은 명확한 결제단계가 있 다. 이제는 세금계좌는 아무도 손을 댈 수 없고 세금을 낼 때만 쓸 수 있다” 고 밝혔다. 김도형 수석부회장은“33대에는 계 좌를 관리하는 사람이 없었다. 이제는 회관 쪽에 새로운 지출항목이 함부로 생 길 수 없게 됐다” 고 덧붙였다. 김민선 회장은“9월 1일 회관입주 6 개월을 맞이해 10만 달러 흑자운영은 매 우 고무적이다” 며“한인회관은 첼시지 역 가치가 높은 빌딩으로 전문적 관리가 필요하지만 그간 허술했다. 흑자운영은 윤창희 위원장, 박화중 사무총장, 김도 형 수석부회장 등 전문직원이 상주해 임 대료 수익 극대화와 관리를 위해 매일 애쓴 결과다. 최근 1층 누수로 인한 비용
“꿈·열정 갖고 새사회 건설해 나가자”
로 점차 확대 해 나갈 계획” 이라며“장 학금은 단순히 돈을 주는 게 아니라 커 뮤니티의 비전을 주는 것이다” 고 강조 했다. 앤드류 박 대표는“학생들은 오늘의 행사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의미를 되새겨 주길 바란다” 며“미래에 꿈과 열정을 갖고 사회에 기여하는 리더 로 성장해 달라” 고 당부했다. 임형빈 장학재단위원장은“늘 그렇 듯이 커뮤니티를 향한 학생들의 비전을 보고 장학생을 선발했다” 며“내년에 지 원하는 학생들은 선발 기준인‘커뮤니 티를 위해 봉사할 인재로 성장할 가능 성’ 을 키우기 위해 커뮤니티 활동을 꾸 준히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뉴욕한인회 최준 부 회장,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 원,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이 참석해 장 학생 한명 한명에게 표창장을 전하고 격
앤드류박 장학재단, 8명에 2만4천달러 장학금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앤드류 박 변 호사가 설립한‘설창 앤드류박 장학재 단’ 은 23일 대동연회장에서 제4회 장학 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장학재단 은 올해 선발된 장학생 8명에게 3천달러
씩 모두 2만4천달러를 수여했다. 지난 6월20일부터 7월30일까지 진행 된 장학생 선발 과정에 총 102명이 지원 했고, 심사는 자기소개서, 추천서, 학업 성적, 커뮤니티 봉사 등을 기준으로 2차
에 걸쳐 진행했다. 앤드류 박 장학재단 대표는“작년 처 음으로 중국계 학생을 뽑았고 올해도 역 시 중국계 학생 1명을 선발했다. 앞으로 도 장학생 선발 대상을 타민족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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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생했지만 이전보다 수익이 증대됐 다. 흑자를 어떻게 사용할지는 9월 이사 회 때 상정해 결정에 따를 예정” 이라고 밝혔다. ◆ 일부 입주자들과 장기 소송 = 한 편, 34대 한인회는 흑자운영의 성과를 냈지만 임대료 장기 체불 세입자와의 법 적 소송을 앞두고 여전히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임대료 장기체불은 한인회관 의 수익과 관련되어 있어 중요한 이슈지 만, 한인회관 건물은‘렌트 안정법(Rent Stabilization Law)’ 이 적용되어 세입자 를 함부로 쫓아낼 수 없는 상황이다. 윤창현 위원장은“3층 세입자가 2011 년부터 임대료를 1달러도 지불하지 않 고 있어 5년간 체불액이 현재 약 10만 달 러에 이른다” 며“CCTV를 통해 불법으 로 다른 사람들에게 단기임대 중이라는 것을 포착했다. 하지만 오랜 세입자라 퇴거조치가 간단하지 않다. 여러 명의 전문변호사를 만났지만 소송비용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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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들어 고민 중에 있다” 고 말했다. 해당 건은 2011년 32대 한창연 전임회 장 당시 세입자에게 임대료 인상을 요구 했으나 세입자가 소송을 걸어 한인회에 서 소송에 진 사례다. 이후 제대로 조치 가 이루어지지 않고 임대계약서가 존재 하지 않은 상태라 까다로운 소송준비에 골치를 앓고 있는 중이다. 김민선 회장은“이를 교훈삼아 한인 회는 매년 임대계약서를 갱신하는 등 세 입자 관리에 힘쓸 것이다. 다만 현재 남 아있는 임대료 장기 체불 세입자 문제는 언제 어떻게 할 것인지 문제이며, 단계 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고 밝혔 다. ◆ 회관 수입/지출 상황 알아보려면 = 뉴욕한인회는 매달 한인회관 수입과 지출을 웹사이트에 공시하고 있다. 뉴욕 한인회 웹사이트(http://kaagny.org) 오른쪽‘뉴욕한인회 재정보고 자료’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 원 기자>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은 23일 대동연회장에서 제4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려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Cho Daniel(Brown Univ.), Kim Senyoung(Johns Hopkins), Kim Yeain(Princeton), Lee
Daehee(Princeton), Lee Grace(Cornell), Lee, Phoebe(Cornell), Leung, Ashley(LIU Brooklyn), Yoo, Hannah(UCONN) 이다. <전수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