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2, 2026
<제636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6년 8월 22일 토요일
<페미니스트의 목소리로 한반도 평화 운동을 이끄는 단체>
Women Cross DMZ, 한반도에서의 외교적 관여·군사 훈련 중단 촉구 “트럼프 한미연합군사훈련 축소 조치, 북한 외교 테이블로 복귀 유인하는 계기 될 것”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6일 일요 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을“상당 부분 축소” 하 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대한 민국 대통령실은 8월 17일 예정된 연합 군사 훈련을 계획대로 진행 하는 한편,“미국과 북한 정상 간 의 우호적 관계가 양국 간의 의미 있는 대화로 이어져 한반도의 평 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논의 의 장이 열리기를 희망한다” 는입 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위민 크로스 디엠 ‘위민 크로스 디엠지’는“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 군사훈련 축소 발표 배경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안은 긴장을 완화하 지(Women Cross DMZ)’ 는“트 고 한반도에 오랫동안 지연되어 온, 그리고 시급히 필요한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2026년 7 럼프 대통령의 발표 배경에 대한 월 26일 워싱턴 D.C. 링컨 메모리얼에서 진행된‘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집회. 이날 약 120명의 한인과 미국인들이 모여서 종전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안은 평화를 염원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Women Cross DMZ] 긴장을 완화하고 한반도에 오랫동 최(Cathi Choi) 사무총장은“70년 여전히 전쟁 상태에 있는 국가로 억제한다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안 지연되어 온, 그리고 시급히 필 넘게 지속된 한국전쟁과 고조되는 서, 미국은 이제 최장기 전쟁을 종 실제로는 더욱 위협적인 안보 환 요한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드문 긴장 상황은 한반도에 거주하는 8 식하고 평화, 교류, 외교를 추구하 경을 조성하고 북한의 더 큰 도발 기회를 제공한다.” 고 말했다. 천만 명과 태평양 전역의 수백만 는 방향으로 행동해야 한다.” 고 말 을 유발한다고 지적한다. 이처럼 ‘위민 크로스 디엠지’ 는 페미 명의 안보를 위협해 왔다. 과거 미 했다. 매우 도발적인 군사 훈련은 한반 니스트의 목소리로 한반도 평화 국은 대화와 외교 노력을 지원하 ‘위민 크로스 디엠지’ 는“미국 도의 군사적·정치적 긴장을 고조 운동을 이끄는 단체이다. 기 위해 연합 군사 훈련을 취소하 과 한국은 한국전쟁 정전 이후 수 시키고, 미국과 한국 모두에서 시 ‘위민 크로스 디엠지’ 의 캐시 거나 축소한 사례가 있다. 북한과 십 년간 연합 군사 훈련을 실시해 급한 인도적·환경적 문제 해결에 왔다. 과거의 연합 전쟁 연습에는 쓰여야 할 필수 자원을 낭비하게 핵폭탄 투하가 가능한 B-2 폭격 하며, 2018년 미·북 싱가포르 공 기, 핵추진 항공모함 및 잠수함, 동성명과 남북 판문점 선언에서 그리고 한국 내 지역 주민과 환경 약속한 평화 구축 과정을 지연시 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기타 무기 킨다.” 고 말했다. 들이 동원되었다. 이 훈련들은 북 ‘위민 크로스 디엠지’ 는 한국 한에 대한 선제 타격 및‘참수 작 의 이재명 대통령은 8월 15일 북한 전(지도부 제거 조치)’ 을 포함하 에 대한 적대 행위를 종식하겠다 는 것으로 알려진 작전 계획에 근 는 의지를 밝히고 북한과의 평화 거하고 있다. 이러한 훈련은 횟수 공존 정책을 제시 했다. 최근 여론 가 잦고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조사에서도 미국 유권자 다수가 훈련을 한 차례 진행할 때마다 미 북한과의 외교적 관여를 지지하는 국 납세자 부담으로 1,400만 달러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이를 한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며, 2014년 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개할 기 한 해에만 미국은 총 275일간 100 회로 삼아야 한다.” 고 말하고“미 회 이상의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 북 관계는 2018~2019년 양국 정상 고 말했다. 회담이 결렬된 이후 얼어붙어 있 ‘위민 크로스 디엠지’ 는“전문 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가들은 연합 군사 훈련이 북한을 국무위원장 간의 기존 관계 및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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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의 관여에 대한 지속적인 관 심은 외교적 대화를 위한 특별한 기회의 창을 제공한다. 김정은 위 원장은 2025년 9월, 미국이 비핵화 를 대화의 전제조건에서 배제하고 평화공존을 수용한다면 미국과 마 주 앉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미 국의 선제적인 조치는 북한을 외 교 테이블로 복귀하도록 유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반도에서의 갈등 고조를 막고 평화적 관여를 정착시키며 70년 이어진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북한과 다시 대 화에 나서야 한다. 이 기회의 창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면, 미국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38년간 대화가 단절되었던 시기처 럼 북한과 장기간의 외교적 교착 상태에 빠질 수 있다. 평화는 다음 세대까지 미룰 수 있는 문제가 아
로창현 대기자 등 3명 발제 이어 자유롭게 의견 개진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미주토론회가 23일(일) 오후 3시부터 7시 까지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포스터 제공=한민족정체성운동아카데미]
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재미동포 차원의 북한-미국 간 민간 교류 방안과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사회와 좌장은 이영석 KOK 뉴저지 운영위원이 맡는다. 기조 강연은 여러 차례 방북 취재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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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23일 뉴저지서‘대북교류 활로찾기’미주토론회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남북 관계와 북미관계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미주토론회가 23일(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뉴저지한인회관 에서 열린다. Action One Korea(AOK)와 한민족정체성운동아카데미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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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진 로창현 대기자( ‘AI, 다시 남북의 봄을 말하다’저자)가‘통 일이니셔티브를 잡아라’를 주제 로 발표하고, 이어 발제 1은‘재미 동포와 통일운동의 좌표’ -김형구 AOK 공동대표, 발제2-’민족정 체성과 평화한류’ -박병찬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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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고 말했다. 미국 퀘이커 봉사위원회 (AFSC)의 공공 교육 및 옹호 활 동 코디네이터인 오스틴 헤드릭 (Austin Headrick)은“퀘이커 교 도들은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 평 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동안 우리는 분단된 가족들이 전쟁의 종식을 기다리다가 노년이 되어가 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연합 군 사 훈련을 중단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에 작은 문을 여는 일이다. 그 문을 통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현 행정부가 다음에 어떤 조치를 취하는가에 달려 있다. 우리는 마 주 앉아 대화하는 어려운 과정을 밟아나갈 것을 촉구한다.” 고 말했 다. △문의: Hyunsook(Elizabeth ) Cho / 703-606-6115
정체성운동아카데미 대표가 맡는 다. 이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 견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과 오픈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일방적인 강연을 넘 어 동포사회가 실천할 수 있는 대 북 교류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논 의할 계획이다. 토론 후에는 만찬 과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지며, 뉴 저지한인회와 재외동포신문방송 언론인협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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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AUGUST 22, 2026
“유권자 등록하고 꼭 투표합시다!” 뉴저지 민권센터, 9월 10일·24일 등록 도와줘 뉴저지 민권센터가 11월 3일 (화) 실시되는 2026 미국 본선거 참여를 위한 유권자 등록을 도와 준다. 미국 시민권자들이 9월 10일 (목)과 24일(목) 오후 1~3시 뉴저 지 민권센터 사무실(316 Broad Ave. 2층 팰리세이즈 파크)을 방 문하면 유권자 등록을 쉽게 할 수 있다. 11월 3일(화) 본선거를 위한 뉴 저지주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10 월 13일(화)이다. 뉴저지주는 선 거일 21일 전을 유권자 등록 마감 일로 정하고 있으며, 온라인·우 편·방문 등록 모두 이 날짜까지 접수돼야 한다(우편 등록의 경우 10월 13일자 소인까지 인정).
뉴저지 민권센터는 9월 10일·24일 유 권자 등록을 도와준다. [포스터 제공=민 권센터]
2026 본선거 조기 투표 기간은 10월 24일(토)~11월 1일(일) 이다.
우편투표(Mail-In Ballot) 신청 마감은 우편 투표는 10월 27일 (화), 방문 투표는 11월 2일(화) 오 후 3시까지 이다. 선거 당일인 11월 3일(화) 투표 소 운영 시감은 오전 6시~오후 8 시 이다. 유권자 등록을 비롯 민권센터 의 정치력 신장 운동에 대한 문의 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 지 201-416-4393) 또는 민권센터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 o.com/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면 된다. 민권센터 카카오톡 오픈채팅 (https://open.kakao.com/o/sC3 uULRb)에 가입하면 날마다 유용 한 정보와 소식을 받을 수 있다.
‘텔로유스(TeloYouth)’ 가 미 동부 시장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본격 확대한다. 텔로유스는 6월 13일 뉴욕에서 닥터 초청 세미나를 성황 리에 개최한 데 이어, 애틀랜타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할 리더 및 사업가를 모집한다. 사진은 뉴욕 세미나. [사진 제공=텔로유스]
장수혁명 이끄는‘텔로유스’애틀랜타 본격 진출 세포신호기술 기반 역노화 프로그램“LA·뉴욕서 큰 인기”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엄경태 부총영사 한국 귀임 환송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는 20일 뉴욕협의회 회의실에서 한국으로 귀임하는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 엄경태 부총영사에 게 환송식을 갖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가운데 엄경태 부총영사, 오른쪽 세 번째 뉴욕평통 이시화 회장과 뉴욕협의회 임원진. △ 뉴욕평통 연락처: 김원곤 간사 718-908-1508, NYPYUNGTONG@GMAIL.COM [사진 제공=뉴욕평통]
팰팍 토탈 문화센터, 9월부터 약사보조사 자격증 클래스 개설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위 치한 토탈 문화센터(Total art & cultural center, 전화 201-8876388)는 9월-11월에 약사보조사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 클래 스를 개설한다. 토탈 문화센터는 PTCB, NY, NJ 지정교육기관 이 다. 토탈 문화센터는“우리 한인
들이 12주 간의 온라인 수업이나 대면수업을 마치고, 자격증을 취 득하여 새로운 커리어를 갖기를 바란다” 고 수강을 권했다. 약사보 조사(CPhT)자격증은 미국 전국 에서 일할 수 있는 National Certificate 이어서 타주로 이주하 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상담과 등록은 8월 24일(월), 26일(수), 28일(금) 할 수 있다. 수 업은 9월~11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에 온라인 으로 갖는다. △ 예약 문의: 201-887-6388 t.culturecenter@gmail.com www.ptcenjedu.com
차세대 생명공학 기술인 세포 신호(Cell Signaling) 기반의 젊음 회복 프로그램 ‘텔로유스 (TeloYouth)’ 가 미 동부 시장으 로 비즈니스 영역을 본격 확대한 다. 텔로유스는 6월 13일 뉴욕에서 닥터 초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 최한 데 이어, 애틀랜타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할 리더 및 사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6월13일 뉴욕에서 열린 텔로유 스 닥터 초청 세미나에는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주강사로 나 선 티나 존슨 박사(Dr. Tina Johnson)는“모든 질병의 근본 원 인은 노화이며, 역노화(Reverse Aging)는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새로운 패 러다임” 이라고 강조했다. 텔로유스는 100년 역사의 부화
수정란 추출물(FTE) 연구와 최신 세포 신호 기술이 결합된 프로그 램이다. 해당 기술은 세포 간 소통 을 활성화하여 인체의 재생 능력 을 지원하는 원리로 작동한다. 현 재 전 세계 100만명 이상이 이 프 로그램을 경험했으며, 91%의 재 구매율과 12개월 머니백 개런티 (환불 보장) 제도를 통해 신뢰도 를 구축하고 있다. 뉴욕 세미나 현장에서는 다양 한 체험 사례가 발표되어 참석자 들의 이목을 끌었다. 써니 김 코 치는 척추협착증 통증 개선 및 신 장 기능 정상 유지 사례를 발표했 고, 박 모 목사는 심장 건강과 시 력 개선을 통해 새로운 목회 활동 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수년간 보청기에 의존해 생활하 던 102세 고령자가 텔로유스 프로
그램을 시작한 지 11일 만에 보청 기 없이 청력을 회복했다는 사례 가 소개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텔로 유스는 애틀랜타 시장 진출을 공 식화했다. 텔로유스는 코티솔(스 트레스 호르몬) 감소, 우울감 개 선, 줄기세포 활성화 등 6가지 임 상 연구 결과와 12가지 국제 품질 인증을 확보하고 있다. 텔로유스 측은“캘리포니아에 서 시작하여 뉴욕으로 확장한 글 로벌 비즈니스를 이제 애틀랜타 시장을 함께 개척할 리더와 사업 가를 찾는다” 고 밝혔다. 건강 회 복과 더불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 회를 모색하는 사람들을 대상으 로 하며, 상세한 문의는 써니 김 코치 (917)656-7717로 연락하면 된다.
민권센터. 한인 이민자 위한 영어 편지/이메일 작성 서비스 민권센터는 뉴욕시에 거주하 는 한인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일 상생활과 관련된 개인 편지/이메 일과 일반적인 문의 영어편지/이 메일 작성을 지원한다. 대상은 △미국 여권, 배심원 소 환, 311 신고 또는 민원, SSI, MTA 관련 문제, 경찰 보고서 또 는 경찰 부당행위 민원, 병원 관련 문제, 메디케이드, 기타 유사 사안 등 이다. △학교, 병원, 사회복지 기관, 커뮤니티 단체 등을 위한 다 양한 요청 및 기본적인 후속 편지/ 이메일 △기본적인 고용 관련 편
지/이메일(휴가 또는 휴무 요청, 근무 일정 변경, 간단한 사유 설명 등 △기술적·전문적 내용이 아 닌 복지 혜택 관련 문의/이메일 (SNAP, Medicaid, SSI/SSDI 진 행 상황 확인 또는 일반 문의 서 신) 등 이다. 번역된 문서 내용을 쉬운 한국 어로 설명하여, 본인을 대신해 발 송되는 문서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인이 직접 작 성한 영어 편지/이메일에 대한 검 토 및 간단한 편집(명확성, 어조, 기본 문법 개선 중심). 기타 일반
영어편지/이메일 작성도 도와준 다. 단, 공증 번역 또는 인증 번역 은 제공하지 않는다. 비즈니스, 학 술, 상업 목적의 문서 번역도 제공 하지 않는다. 이 서비스는 권익옹호 및 언어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법률 대리 또는 법률 자문 서비스 가 아니다. △ 예약문의 문유성 회장 718-460-5600, yusoung.mun@minkwon.org 카톡아이디: yusoung2792
종합
2026년 8월 22일 (토요일)
조진동 변호사의 이민법 정보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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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받은 사람들, 영주권 신청에 불리
공적부조 새 심사 지침 9월 18일부터 실시 — 단, 9월 18일 이후 받은 지원에만 적용 미이민국(USCIS)이 2026년 8 월 18일, 공적부조 심사 기준을 새 로 담은 정책 알림 PA-2026-09를 냈습니다. 이 지침은 2026년 9월 18 일부터 시행되며, 그날 이후 우편 소인이 찍히거나 전자 제출되는, 영주권으로 신분을 바꾸는 신청서 (I-485)부터 적용됩니다. 그 전에 접수된 신청은 접수 당시 적용되 던 법과 규정, 지침으로 그대로 심 사됩니다. 지난 7월 24일 칼럼에서 2022년 규정 폐지 소식을 전해 드 렸습니다. 이번에는 이 지침 아래 에서 심사관이 실제로 무엇을 보 게 되는지 정리합니다. ◆ 접수일 하나로 갈리는 세 가지 심사 기준 “이번 지침이 정한 적용 시점 — 2026년 9월 18일 이후 접수분은 새 지침, 그 전 접수분은 접수 당 시의 법과 규정, 지침이 적용됩니 다.” 공적부조 심사는 신청자가 앞 으로 정부 지원에 주로 기대어 살 게 될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는 절 차입니다. 이번 지침은 이민국 정 책편람의 공적부조 부분을 전면 개정하며, 1999년에 나온 임시 지 침을 완전히 대체합니다. 그 결과 접수일에 따라 심사 기 준이 세 갈래로 나뉩니다. △2022 년 12월 23일 전에 접수한 신청은 1999년 임시 지침을 △2022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9월 17일 사이에 접수한 신청은 2022년 최종규칙을 △2026년 9월 18일 이후 접수한 신 청은 이번 새 지침을 따릅니다. 같 은 서류를 준비하고 있더라도 접 수일이 하루만 달라지면 적용받는 기준 자체가 바뀔 수 있습니다. 지금 영주권 신청을 준비 중이 라면 접수 예정일이 9월 18일을 기 준으로 어느 쪽에 속하는지부터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적용 범위도 넓습니다. 가족초 청과 취업이민을 통틀어 대부분의 영주권 신청자가 이 심사를 거칩 니다. 다만 난민과 망명자, 인신매 매·범죄 피해자, 가정폭력 피해 자 자기청원(VAWA), 특별이민 청소년, TPS 신청자 등은 심사 자 체에서 면제됩니다. 이번 지침은 미국 안에서 신분을 조정하는 I485에 관한 것이며, 해외에서 영사 관을 통해 받는 비자 심사는 국무 부가 맡는 일이라 여기 해당하지 않습니다. ◆ 9월 18일 이후, 고려 대상 혜택의 범위 “9월 18일 전에 받은 혜택은 현 금 지원과 장기 시설 수용, 이 두 가지만 봅니다. 9월 18일 이후에 받은 혜택은 소득이 적어야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 전반으로 늘어 납니다.” 자산조사형 혜택이란 소득이 나 재산이 일정 기준 아래여야만
조진동 변호사 <이민법 ·상법 전문>
받을 수 있는 지원을 말하며, 정부 기관이 직접 주거나 정부 예산으 로 지급하는 경우가 해당됩니다. 새 지침이 예로 든 것은 현금 지 원, 공공·보조 주택, 고등교육 학 자금 보조, 식품 지원, 정부 지원 건강보험이며, 이 목록은 전부가 아니라 예시입니다. 사회보장연금 과 메디케어, 실업수당은 일하면 서 낸 돈으로 받는 지원이어서 여 기 해당하지 않고, 고려 대상도 아 닙니다. 지금 적용되는 지침은 메디케 이드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요양 원 같은 시설에 오래 머무는 비용 을 정부가 대 준 경우만 예외입니 다. 푸드스탬프(SNAP), 아동건강 보험(CHIP), 주택 지원, 공적 장 학금과 교육 보조금도 같은 제외 목록에 있습니다. 9월 18일부터는 이 목록 자체가 없어집니다. 그동 안 심사 대상이 아니었던 고등교 육 학자금 보조도 마찬가지로 새 로 들어옵니다. 다만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 하 나로 결론이 나지는 않습니다. 뒤 에서 볼, 모든 사정을 함께 따지는 판단의 한 요소로 들어갈 뿐입니 다. ◆“받았다”의 기준 — 신청자 본인 몫만 “ ‘받았다’ 는 신청자 본인이 수 혜자로 등재된 경우에만 성립합니 다. 자녀를 포함한 친족이 받은 혜 택은 신청자에게 귀속되지 않습니 다.” 자녀나 다른 가족이 받은 혜택 은 원칙적으로 신청자 본인의 기 록으로 보지 않습니다. 신청자가 다른 사람을 대 신해 신청해 준 혜택도 마찬가 지입니다. 다만 예외가 있습니 다. 자녀나 부 양 의무가 있는 가구원이 신청 자의 소득·자 산이 기준 아래 라는 이유로 혜
택을 받는 경우에는, 심사관이 그 소득·자산 수준 자체를 재정 상 태 요소에서 함께 고려합니다. 혜택을 신청했거나 받을 자격 을 얻은 것만으로는 받은 것으로 보지 않습니다. 다만 뒤에서 볼 판 단에서 참고될 수 있고, 신청을 철 회했거나 수급을 그만두겠다고 통 지한 사실도 함께 고려됩니다. 이 런 경우에도 그 사실 하나만으로 결론이 나지 않고, 다섯 가지 법정 요소를 함께 보는 판단의 일부로 들어갈 뿐입니다. 수수료 감면 이력도 새로 들어 옵니다. 이민국은 I-485에서 과거 수수료 감면 이력을 따로 모으지 않지만, 심사관은 신청자가 과거 다른 이민 신청에서 수수료를 깎 아 달라고 요청해 받은 감면을 언 제, 얼마나, 어떤 사유로 받았는지
재정보증서(I-864)가 필요한데 부 족한 경우를 제외하면, 다섯 가지 법정 요소 중 어느 하나만으로 결 론이 나지 않습니다.” 판단은 나이, 건강, 가족 상황, 자산·자원·재정 상태, 교육·기 술이라는 다섯 가지 법정 요소와, 필요한 경우 재정보증서(I-864) 등 관련 정보를 하나만 보지 않고 전부 함께 놓고 본다는 원칙 위에 서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사정을 함께 따지는 것을‘총체적 판단’ 이라고 부릅니다. 기준은 이렇게 모든 사정을 함께 볼 때 앞으로 공 적부조를 받게 될 가능성이 더 높 은지이며,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 여줄 책임은 항상 신청자에게 있 습니다. 판단은 과거가 아니라 앞 으로를 향하며, 과거나 현재에 혜 택을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앞으
미이민국(USCIS)이 2026년 8월 18일, 공적부조 심사 기준을 새로 담은 정책 알림 PA2026-09를 냈다. 이 지침은 2026년 9월 18일부터 시행되며, 그날 이후 우편 소인이 찍히 거나 전자 제출되는, 영주권으로 신분을 바꾸는 신청서(I-485)부터 적용된다. 그 전에 접 수된 신청은 접수 당시 적용되던 법과 규정, 지침으로 그대로 심사한다.
니다. 가구 안에서 아동이나 노인, 환 자, 장애인을 실질적으로 돌보는 18세 이상의 주보호자는 그 때문 에 밖에서 일하지 못했거나 최근 취업 이력이 없더라도 긍정적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보호 자는 원칙적으로 한 가구에 한 사 람만 인정됩니다. 아동도 심사에 서 제외되지는 않지만, 받은 혜택 이 부모의 일시적 실직 같은 한때 의 사정에서 비롯됐는지, 그 사정 이 앞으로도 이어질지를 함께 봅 니다. ◆ 거절 사유가 공적부조뿐일 때 — 보증금 “보증금(양식 I-945)의 최소액 은 1,000달러입니다. 다만 이민국 이 거절 예정 통지(NOID)로 초대 한 경우에만 낼 수 있습니다.” 공적부조만을 이유로 거절될 상황이면, 심사관은 보증금 제출 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이 보증금 은 이민국이 거절 예정 통지 (NOID)로 초대한 경우에만 낼 수 있고, 초대받지 않은 사람이 임의 로 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 기회가 널리 열려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침은 공적부조 사유로 부적격인 사람에게 보증금 을 받고 승인하는 것을 원칙적으 로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특히 지금 이런 지원을 받고 있는 사람에게는 보증금 기회를 주지 않으며, 다른 사유로도 거절될 사 건이라면 역시 제안하지 않습니
이민국에 적용도 9월 18일 이후에 접수된 영주권 신청만 해당 메디케이드 탓 거절 가능성 있는 경우 보증금으로 해결 할수도 신청자의 경우만 따지고 자녀친족이 받은 혜택은 대상서 제외 이전에 문제삼지 않던 공적 장학금, 교육 보조금도 심사 대상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20년 2월 24일 이후 접수된 신청에만 이 고려가 적용되고, 최근에 받았을 수록 관련성이 크다고 지침은 밝 히고 있습니다. 다만 신청 종류에 따라 애초에 수수료를 내지 않아 도 되는 경우는 심사에서 고려하 지 않습니다. ◆ 총체적 판단, 결정적 기준선 없다 “결정적 기준선은 없습니다.
로도 받으리라는 뜻은 아니라고 지침은 밝히고 있습니다. 근로 연령이고 신체·정신이 건강해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은 이런 지원을 일부 받았더 라도 일반적으로 공적부조 사유로 거절되지 않습니다. 실직 이력 자 체만으로도 결론을 내리지 않으 며, 심사관은 학력과 훈련, 취업 이력, 취업 전망의 흐름을 함께 봅 니다. 필요하면 채용 제안서나 예 상 급여 자료를 요구할 수도 있습
다. 금액은 앞으로 5년간 받을 수 있는 지원 규모를 기준으로 사건 별로 정해집니다. 2026년 최종규칙이 제시한 산 정표는 신청자를 세 부류로 나눕 니다. 자녀가 있는 성인은 메디케 이드와 아동건강보험(CHIP), 푸 드스탬프(SNAP), 저소득층 현금 지원(TANF), 생활보조금(SSI), 연방 임대지원을 기준으로 1년차 8,400달러, 5년째까지 누적 42,000
달러입니다. 자녀가 없는 성인은 5 년 누적 53,430달러, 아동은 28,200 달러이며, 부류마다 계산에 넣은 프로그램이 다릅니다. 이 표는 심사관을 돕는 참고자 료일 뿐이며, 실제 예상 수령액이 표의 기준보다 많으면 적정 보증 금도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적정 금액이 10만 달러를 넘을 것으로 계산되면, 그 사실 자체가 재량 판 단에서 불리한 사정이 됩니다. ◆ 맺음말 9월 18일이라는 접수 기준일이 앞으로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 느 한 가지 혜택을 받았다고 곧바 로 결론이 나는 구조는 아닙니다. 지금 영주권 신청을 준비하고 있 다면 접수 예정일이 9월 18일 전후 어느 쪽인지부터 확인하고, 본인 이름으로 지금 받고 있는 그런 지 원이 있는지 목록을 정리해 두어 야 합니다. 과거 다른 이민 신청에 서 수수료 감면을 받은 적이 있다 면 그 시기와 사유도 적어 둡니다. 재정보증서(I-864)의 소득 요건이 애매하다면 접수 전에 재정 자료 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위에 적은 면제 대상에 해당한다면 이번 지 침 자체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 판단은 이것저것 다 함께 보고 이 뤄지는 만큼 준비할 서류와 순서 는 사정마다 달라집니다. 접수 예 정일이 9월 18일에 가깝다면, 어떤 서류를 언제 내느냐가 곧 어느 기 준으로 심사받을지를 정하는 셈입 니다. ▶ 면책 조항: 본 칼럼은 일반 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사안에 대한 법률·세무 자 문이 아닙니다. 한미 양국에 걸친 상속, 유언장, 신탁, 세금 문제는 가족 구성, 국적, 거주지, 자산 소 재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 으므로 관련 관할의 변호사 및 세 무 전문가와 개별 상담하시기 바 랍니다. ■ 조진동 변호사 사무실 ▶NEW YORK(Flushing) 35-24 154 Street Flushing, NY 11354 (T) 718-353-2699 (F) 718-353-8132 ▶NEW JERSEY OFFICE 560 Sylvan Avenue, 3Fl Englewood Cliffs, NJ 07632 (T) 201-449-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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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종교
SATURDAY, AUGUST 22, 2026
… 신도들“새 삶” 제1회 커피브레이크 미동부 컨퍼런스…‘복음이 삶이 되다’ 기도 제1회 커피브레이크 미동부 컨 퍼런스가 8월 20일(목) 오후 1시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 사)에서 개막했다. ‘복음이 삶이 되다’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8월 20일 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됐다. 필그림선교교회, 더바인교회(담 임 고한승 목사), 베다니교회(담 임 백승린 목사), 은혜의강교회 (담임 김성준 목사) 등 4교회와 CBM 본부가 연합하여 개최했으 며, 200여 명이 등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동부 지역 에서 커피브레이크 사역의 비전과 실제를 함께 나누는 첫 컨퍼런스 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커피브 레이크는 성경 말씀을 중심으로 한 소그룹 사역으로, 단순히 성경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복음이 실제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둔다. 개회예배는 양춘길 목사의 개 회사로 시작됐다. 양 목사는 참석 자들을 향해“커피브레이크 가족 여러분” 이라고 부르며 환영의 뜻 을 전했다. 그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인‘복음이 삶이 되다’ 를참 석자들과 함께 고백하게 한 뒤, “이 믿음의 고백과 결단을 담아 지 금 이 시간 미동부 제1회 커피브레 이크 컨퍼런스를 성령님의 은혜 안에 시작하게 됨을 선포한다” 고 밝혔다.
일하지만 자기 배만 채우는 이기 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다” 고 적인 사람이며, 꿀벌 같은 사람은 편지했다. 세상을 더 아름답고 풍성하게 하 양 목사는 이것이 복음의 능력 며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사 이라고 강조했다. 범죄자와 도망 람이라고 설명했다. 자였던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는 누구나 꿀벌처럼 유익을 형제가 되고, 동역자가 되고, 유익 주는 인생을 살고 싶어 하지만, 현 한 일꾼으로 변화된 것이다. 실은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고 말 그는 현대의 오네시모와 같은 했다.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의 통 한용호 목사의 이야기도 소개했 로로 살고 싶어 하면서도 여전히 다. 한 목사는 16세 때 미국 LA로 자기중심적이고, 때로는 해를 끼 이민 온 뒤 청소년기에 방황하며 치며, 유혹과 욕심에 빠지는 연약 갱단에 들어갔고, 마약에 빠져 무 한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너진 삶을 살았다. 그러나 죽음의 양 목사는 그 해결책이 오직 복 위기 가운데 하나님께“나를 살려 제1회 커피브레이크 미동부 컨퍼런스가 20일 필그림선교교회에서 개막했다. 음에 있다고 강조했다. 복음은 추 주시면 새 삶을 살겠다” 고 고백했 상적인 이론이나 머릿속에 담긴 고,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되어 신 개회사에 이어 더바인교회 찬 장 11절과 디도서 3장 8절을 본문 교리가 아니라, 실제로 사람을 변 학교에 들어가 목사가 됐다. 이후 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으로‘복음, 무익에서 유익으로’ 화시키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고 LA에서 나눔선교회를 설립하고, 린도후서 5장 17절의 말씀처럼, 누 자신처럼 버림받고 방황하던 젊은 찬양 인도는 채진욱 전도사가 맡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설교에서 두 본문에 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이들과 중독자들을 섬기는 사역을 았다. 참석자들은 찬양 가운데 마 이라는 단 로운 피조물이 되며, 이전 것은 지 시작했다. 음을 모으며 컨퍼런스의 시작을 공통적으로 담긴‘유익’ 어에 주목했다. 빌레몬서 1장 11절 나가고 새것이 된다. 양 목사는 복 양 목사는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기도는 박숙현 권사(필그림선 에는“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음 안에서만 진정한 변화가 일어 “하나님은 살아 계시며, 복음에는 라 난다고 전했다. 능력이 있다” 고 강조했다. 복음이 교교회)가 맡았다. 박 권사는“오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이어 양 목사는 빌레몬서에 등 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구든 직 복음이 삶이 되고, 복음이 삶의 는 말씀이 나오고, 디도서 3장 8절 빛과 길이 되게 하소서” 라고 기도 은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선한 일 장하는 오네시모의 이야기를 중심 지 변화되어 새 사람이 될 수 있다 했다. 또한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 을 힘쓰게 해야 하며, 그것이 아름 으로 복음의 변화 능력을 설명했 는 것이다. ▶ 신자들“새 인생”기도 와 강사들이 은혜의 통로로 쓰임 답고 사람들에게 유익하다고 말한 다. 오네시모라는 이름은 본래‘유 익한 자’ 라는 뜻이지만, 그는 자기 설교 후 참석자들은“나는 주 받게 해 달라고 간구하고, 25개 소 다. 양 목사는 16세기 영국 철학자 주인 빌레몬의 소유를 훔쳐 도망 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 그룹 가운데 성령께서 친히 함께 하시며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했 프랜시스 베이컨의 비유를 소개하 한 노예였다. 그러나 인생의 밑바 를 함께 찬양했다. 이어 양춘길 목 며 사람의 유형을 거미, 개미, 꿀 닥에서 사도 바울을 만나 예수 그 사의 인도로 통성기도가 이어졌 다. ▶ 양춘길 목사 개회예배 설교 벌에 비유했다. 거미 같은 사람은 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변화되었 다. 참석자들은 전에는 무익한 인 개회예배 설교는 양춘길 목사 남을 얽어매고 해를 끼치는 사람 다.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 생을 살았고, 욕심과 교만에 빠져 가 맡았다. 양 목사는 빌레몬서 1 이고, 개미 같은 사람은 성실하게 를 두고“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기보다
뉴욕원로목사회 월차예배…“주님 다시 오실 날 준비하며 살자” 대뉴욕지구원로목사회(회장 이승재 목사) 8월 월차예배가 19 일(수) 오전 11시 퀸즈 알리폰드파 크에서 열렸다. 21희망재단(이사 장 김준택)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 번 예배는 원로목회자들의 신앙적 연대와 친교를 나누는 뜻깊은 자 리로 진행됐다. 회장 이승재 목사는 인사말에 서“어제도 그저 비가 왔고 내일도 비가 온다고 했는데 사모님들이 기도를 많이 하셔서 오늘 좋은 날 씨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영광 드 린다” 며,“80년대 30대 때 함께 교 제 나눴던 김준택 이사장님을 40 여 년 지나 다시 만남을 갖게 된 것에 감사하다. 21희망재단에 관 심을 갖고 기도해주시기 바라는 것은 21희망재단이 한인사회 복지 에 귀한 사역을 감당하기 때문” 이 라고 전하고, 참석자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환영했다. 21희망재단 이사장 김준택 장 로도 인사말을 통해“한평생 교회 의 부흥과 성도들을 위해 눈물과 기도로 헌신해 온 원로목사 내외 를 모시고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자 기쁨” 이라고 밝 혔다. 이어 과거 40여 년 전부터 시작 된 회장 이승재 목사와의 남다른 인연을 회고하며,“원로목회자들 의 헌신적인 기도가 뉴욕 한인사 회와 다음 세대를 바로 세우고 교 회를 튼튼하게 하는 복된 역사의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선물이 참 석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고, 이번 야외 모임을 통해 모 든 원로목회자 가정이 행복하고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원했 다.
대뉴욕지구원로목사회 8월 월차예배가 19일 퀸즈 알리폰드파크에서 열렸다.
예배는 총무 박헌영 목사의 사 회로 부회장 최은종 목사의 대표 기도, 설교는 송병기 목사가 레위 기 23장 23-25절을 본문으로‘나 팔을 불어 기념할 날’ 이라는 제목
으로 말씀을 전했다. 송 목사는 메 시지를 통해 성회의 의미와 하나 님 안에서의 참된 안식, 그리고 감 사의 삶을 강조하며 원로목회자들 에게 깊은 영적 위로와 도전의 메
시지를 전했다. 송병기 목사는 성경 레위기 23 장에 기록된‘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 를 설명하며, 안식일과 유월 절을 비롯해 나팔절, 속죄절, 장막 절 등 7대 절기의 성경적 의미를 조명했다. 특히 구약의 절기들이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 을 대변한다며, 유월절의 십자가 고난과 초실절의 부활, 오순절의 성령강림에 이어 나팔절은 곧 주 님의 재림을 뜻한다고 풀이했다. 이어 송 목사는 회개와 섬김의 삶을 통해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 는 신앙 태도가 필요함을 당부했 다. 나팔절이 시작되는 이스라엘 의 절기 동안 이어지는 회개의 기 간을 언급하며, 성도들이 서로를 대접하고 착한 행실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아울 러 성경이 명시한 영원한 규례를 되새겨 날마다 주님이 오실 날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신앙공동체가 될 것을 강조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사 용했던 삶을 회개하며, 이제는 그 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의 축복을 전하는 유익한 인생이 되게 해 달 라고 기도했다. 컨퍼런스는 3일 동안 이어졌 다. 첫날인 8월 20일(목)에는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이일복 목사의 성경 배경 연구, 소그룹, 백은실 강사의 전체 특강, 정승락 목사가 설교하는 저녁예배가 진행됐다. 둘째 날인 21일(금)에는 백승린 목 사가 설교하는 아침예배, 소그룹, 선택 강좌, CBM Global 사역 소 개 및 CBM 18기 강사 인준식, 정 승락 목사가 설교하는 저녁예배가 이어졌다. 셋째 날인 22일(토)에는 고한승 목사가 설교하는 아침예 배, 선택 강좌, 소그룹, 간증, Kids 발표, 컨퍼런스 영상 스케치, 정승 락 목사가 설교하는 폐회예배, 양 춘길 목사의 폐회 선언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제1회 커피브레이크 미동부 컨 퍼런스는 커피브레이크 사역이 지 향하는 말씀 중심 소그룹의 비전 과 복음의 실제성을 함께 확인하 는 자리로 시작됐다.‘복음이 삶이 되다’ 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단순한 표어가 아니라, 참석자들 이 말씀과 소그룹, 예배와 기도 가 운데 붙들어야 할 신앙의 결단으 로 제시됐다. [기사·사진 제공=복음뉴스]
이어 회계 박경자 목사의 현금 기도, 회장 이승재 목사와 21희망 재단 김준택 이사장의 인사말, 총 무 박헌영 목사의 광고가 이어졌 다. 예배는 방지각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김원기 목사의 오찬기도 후 참 석자들은 21희망재단이 준비한 푸 짐한 오찬을 하며 친교를 나눴으 며, 미국인 선교사가 만든 수제비 누와 김 박스 등 선물도 전달됐다. 뉴욕원로목사회 9월 모임은 추 석맞이 잔치로 준비된다. 9월 24일 (목) 오전 11시, 순복음연합교회 (168-08 Northern Blvd)에서 개 최될 예정이며 뉴저지우리교회 (오종민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다. ▶ 이 기사에 관한 사진을 더 보기 원하면 https://photos.app.goo.gl/N4v MPnsxG23jSc2D8 에 들어가보면 된다. [기사·사진 제공=카이로스타임즈]
미국
2026년 8월 22일(토요일)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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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미국 세계질서 유지할 능력 있나”의문 제기 동맹방어 의지 불확실·무기 고갈 탓 우려 악화 “과거엔 신뢰가 문제였지만 이젠 능력까지 의구심” 이란 전쟁 장기화로 무기 비축 란 전쟁에 따른 무기고 고갈 때문 량이 고갈되면서 국제사회에서 미 에 그럴만한 능력이 있는지마저 국이 이전만큼 세계질서를 유지할 의심스러워졌다고 지적했다. 능력이 있는지에 관한 의문이 커 미국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 지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슬의 매슈 크로니그 선임연구원은 (WSJ)이 20일 지적했다. “억지력은 능력과 신뢰성의 문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 라며“예전에는 미국이 정말 그렇 후 가뜩이나 미국이 동맹을 도울 게 해줄 것인지 신뢰성에 대한 의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커지는 문이 있었다면 이제는 그럴 능력 상황에서 무기 고갈로 하드파워의 이 있는지도 중요한 문제가 됐다” 한계마저 드러내면서 의지도 능력 고 진단했다. 도 바닥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 WSJ은 그러면서 미국이 한미 온다는 것이다. 연합훈련을 일방적으로 축소하고 WSJ은 이날 보도된 수석 대외 북한에 대화를 제안한 일련의 조 정책 기자의 안보 칼럼에서 일단 치가 미국의 동맹 방어 능력과 의 미국의 동맹국들이 트럼프 행정부 지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온 최근 출범 이후 줄곧 미국의 의도에 애 사례라고 짚었다. 북한이 러시아 를 태워 왔다는 점을 지적했다. 와 밀착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병 러시아와 밀착하고 방위비 증 력과 탄도미사일을 공급하면서 유 강과 고율관세 카드로 동맹을 압 럽을 압박하고 있는 와중에 북한 박하는 행보에 미국을 계속해서 을 위협적이지 않은 국가로 규정 신뢰할 수 있을지에 관한 의문이 하고 훈련 개시 당일 일방적으로 커져 왔다는 것이다. 규모를 축소했다는 지적이다. WSJ은 이런 가운데 미국이 동 WSJ은 게다가 이란전쟁 장기 맹방어 의지가 있다 하더라도 이 화로 아시아에 배치돼있던 미군
전략자산이 대거 중동지역으로 이 동했고, 러시아와 중국, 북한의 탄 도미사일 생산량이 미국의 요격미 사일 생산분을 앞지르고 있다는 점도 우려를 더한다고 짚었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도 러시아가 공격해올 경우 미국 이 방어에 나서줄지에 대해 회의 적 시각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전 해졌다. WSJ에 따르면 독일 연방군 대 령 출신인 로데리히 키제베터 기 독민주당(CDU) 의원은“미국이 발트국이나 독일을 위해 자국의 안보를 위험에 빠트리지 않을 것 임을 모두가 알고 있다” 며“미국 의 핵우산은 사라졌다” 고 말했다. 미국은 대외적으로는 무기 고 갈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하고 있다. 하지만 핵심 무기 재고가 위험 수준으로 바닥나고 있으며 재고를 보충하는데 수년이 걸릴 수 있다 는 경고는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 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 연구소(CSIS)는 핵심 방공무기인 패트리엇 요격미사일과 사드 (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 계) 재고가 이미 절반 소진됐으며 토마호크와 장거리 공대지 순항미 사일 JASSM도 3분의 1가량 사용 됐다고 추정하고 있다. 무기 부족 사태가 동맹이나 우 방을 전략 경쟁국으로부터 보호하 지 못하는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 는 우려도 나온다. 이달 발표된 미국외교협회 (CFR) 전문가 보고서에서는“미
국의 무기 비축량이 고갈돼 더 이 상 중국의 대만 공격을 억제할 능 력이 없어졌다” 며 미국이 즉각 전 시체제로 전환해 미사일 대량생산 에 나서야 하며 분쟁이 시작될 때 까지 기다리면 너무 늦을 것이라 고 경고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의 존 뷰 전쟁학부 교수는“요격미사일과 미사일 방어체계 부족으로 인해 여러 전장에서 심각한 위기가 발 생할 위험이 있다” 며“이는 걸프 지역에서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유럽 방어에 있어서 중
대한 결함으로 인식되고 있고 아 시아에도 잠재적으로 심각한 결과 를 초래할 수 있다” 고 분석했다. 다만 WSJ은 당분간 동아시아 에서 전면전이 발발할 가능성은 작다는 아시아 전문가들의 견해도 함께 전했다. . 싱가포르 정치분석가 빌라하 리 카우시칸은“사람들이 걱정하 겠지만 군수품은 다시 보충될 것” 이라며“당분간 동아시아에서 대 규모 분쟁이 발발할 가능성은 사 실상 거의 없다” 고 밝혔다. 그는“중국은 우선 해결해야 할 수많은 국내 문제를 안고 있고, 특히 대만 문제에 있어서는 무모 한 도박은 하지 않는다” 고 이유를 설명했다. 허드슨연구소의 루도빅 후드 선임연구원은 이란전쟁에서 미사 일 방어체계의 미비점이 드러난 것이 오히려 긍정적인 면도 있다 고 주장했다. 그는“지난 수십년간 서방 강 대국들이 방심하기 쉬웠던 사정을 고려하면 이런 경각심이 필요했 다” 며“전쟁을 치러야 한다는 것 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만 미래 에 전략적으로 훨씬 더 어려운 상 황에 대비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고 말했다.
‘백악관 연회장’공사 당분간 허용… 대법원장 임시명령
선거 앞 물가 민심에… 트럼프, 다진소고기 초과관세 면제
상고 요청 검토 중 공사 진행 가능해져… 백악관, 공사 속도
“90일간 할당량 초과 최대 30만t까지 관세 없이 수입 허용”
트럼프“결정에 감사… 최고의 군·연회장 복합시설 될 것”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4억 달러(약 5 천500억원) 규모의 백악관 연회장 건설 공사를 당분간 계속할 수 있 도록 허용했다. 존 로버츠 대법원장은 21일 대 법원이 연회장 공사 중단 명령에 대한 트럼프 행정부의 상고 요청 을 검토하는 동안 공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하는 임시 명령을 내렸 다. 앞서 2심 법원은 백악관 연회 장 건설에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 다고 판단해 1심 법원의 공사 중 단 명령을 유지했고, 해당 명령은 이날부터 효력이 발생할 예정이 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백악관에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약 9만㎡ 규 모 연회장을 짓겠다며 지난해 10 월 백악관 동관(이스트윙)을 철거 하고 공사에 들어갔다. 트럼프 행정부는 현재 공사의 약 65%가 완료됐으며, 약 2억 달 러(약 2천750억원)의 민간 기부금 이 이미 투입됐거나 기부가 약속 된 상태라고 법원에 밝혔다. 또 현 장에서 작업팀이 하루 20시간, 주 7일 동안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 다. 백악관은 이번 공사에 연회장 뿐만 아니라 폭탄 대피소와 드론 방어시설 등도 포함돼 있어 국가
작년 10월 21일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철거 작업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 한 연회장이 들어설 이스트윙의 외벽을 철거하고 있다.
안보를 위해 공사를 조속하게 마 쳐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법원의 이날 결정은 연회장 사업의 적법성에 대한 최종 판단 은 아니며, 트럼프 행정부의 상고 에 대한 판단이 이뤄지는 동안 공 사를 허용한 잠정 조치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연방대법원 의 결정에 감사드린다”며“국가 안보에 필수적인 백악관의 신성 한 부지에 건설 중인 이 군사·연 회장 복합시설은 동종 시설 중 단 연 최고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이는 지난 150년간 대통 령들이 원해 왔고, 지난 100년간
군이 추구해 온 것” 이라며“공사 는 예산 범위 내에서 진행되고 있 으며 일정보다 앞서 있다” 고 말했 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향후 90일간 최대 30만t의 다진 소고기 용 제품에 대해 할당량 초과 관세 를 면제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생활 물가에 불만인 민심을 달래 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는데, 공화 당 일부 의원들과 축산농가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 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향후 90 일간 미국은 다진 소고기(ground beef) 제품을 최대 30만t까지 할당 량 초과 관세 없이 수입하도록 허 용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이 소고기가 현재 시장 가격보다 25% 낮은 가격에 판매될 것이라 는 약속을 받았다” 며 이번 조치가 미국인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 라고 말했다. 다만 대상 국가가 어디인지, 누 가 시장가보다 25% 낮은 가격에
판매하기로 약속했는지 등 구체 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소 사 육두수가 크게 감소했다며 사육 규모를 회복하고 농장주들을 지 원하는 노력도 함께 하겠다고 밝 혔다. 미국은 소고기에 대해 일정 수입 물량까지는 낮은 관세를 부 과하되,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는 높은 세율을 적용해왔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조치는 이 같은 관 세 장벽을 한시적으로 낮춰 소고 기 수입을 확대하려는 것이다. 미국 내 소 공급 부족은 최근 소고기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 로 꼽혀왔다. 소고기는 미국의 식 료품 물가 상승을 이끈 주요 품목 중 하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 면 미국은 올해 소와 송아지 사육 두수가 약 8천620만 마리로, 1950 년대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앞서 아 르헨티나 등으로부터 소고기 수 입을 늘리는 등 소고기 공급 확대 를 통한 가격 안정에 나서왔다. 지난 5월 수입 소고기에 적용 되는 저율할당관세(TRQ) 제도를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방안도 추 진했으나, 저렴한 외국산 소고기 가 늘어나면 미국 농가가 타격받 을 수 있다는 일부 공화당 의원과 농가의 반발로 연기된 바 있다. 이번 조치를 두고서도 축산농 가와 공화당 의원들이 곧바로 비 판에 나섰다. 팀 시히 연방 상원의원(몬태 나)은“대통령에게 지난 1년간 이 조치에 나서지 말라고 조언해왔 다. 수십년간 대형 육류가공업체 들의 독과점으로 어려움을 겪어 온 미국 목장주들이 더욱 어려워 질 것” 이라며“이들 대부분은 마 가 공화당원”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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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AUGUST 22, 2026
트럼프‘북핵 용인’우려에… 보수야권 일각‘자체 핵무장론’분출 이준석“트럼프 발언 심각” …‘전술핵 재배치 찬성 우세’여론조사도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 북한 핵 무기 보유량 언급 등을 계기로 트 럼프 정부의‘북핵 용인’가능성 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국 민의힘을 비롯한 보수 야권 일각 에서‘자체 핵무장론’ 이 다시 고 개를 들고 있다. 주한미군 전술핵 재배치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나토)식 핵 공유 등 기 존에 제기돼 온 주장에 더해‘이 기회에 자체 핵무기를 개발하자’ 는 강경론까지 나오고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국민의힘 5선 중진 나경원 의원은 21일 페이스북 글에서 트럼프 대 통령이 최근 북한의 핵무기 보유 현황을 언급한 것을 두고“미국 대 통령이 북핵 숫자를 특정한 것은 처음” 이라며“30여년 지켜온 한미 동맹의 대원칙,‘완전한 비핵화’ 는 입에 올리지도 않았다” 고 지적 했다. 이어“비핵화 없는 북미 거래 는 평화가 아니다. 북한의 핵 도발 에 재래식 무기로 맞선다는 식의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한가한 소 리는 국민을 사지로 모는 직무 유 기” 라며“대한민국의 생존을 지킬
가장 현실적이고 강력한 대안은 자체 핵무장” 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당 윤상현 의원은 지난 19 일 페이스북 글에서“저는 그동안 한미 핵 공유와 전술핵 재배치를 비롯한 실질적인 핵 억제력 강화, 북핵 폐기를 전제로 한 제한적 핵 무장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면 서“이제는 대한민국의 자위적 핵 무장에 대한 국가적 논의를 시작 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안철수 의원은 지난 16일 페이 스북에서“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북핵을 압도하는 핵 독트린, 앞서 보수 야당인 개혁신당은 핵무장 프로젝트’ ” 라며 핵 공유, 최근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 등 대 우라늄 농축 및 사용후핵연료 재 북 확장억제책에 관한 자체 여론 처리 권한과 핵 추진 잠수함 확보 조사를 실시해 공개하기도 했다.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개혁연구원이 지난 11일 전국 유승민 전 의원도 이날 페이스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 북에서“이 절체절명의 핵 위기에 로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 ± 대응하는 우리의 국가안보 목표는 4.4%p·응답률 1.63%)에서‘전술 ‘우리 스스로 핵 능력을 갖는 것’ 핵 재배치 찬성’응답이 75.1%, 뿐” 이라고 말했다. ‘반대’응답이 17.2%였다. 유 전 의원은“자체 핵 능력 확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이날 보를 목표로 미국을 설득하면서, KBS 라디오에 출연해“북한의 핵 필요하다면 공통의 핵 안보 공백 보유를 사실상 인정하는 발언을 을 겪고 있는 일본·대만과 연합 트럼프 대통령이 재작년에도 한 전선을 구축하는 것도 고려해 전 적이 있다” 며“우리 국민께서 좀 략을 수립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심각하게 봐야 한다” 고 말했다.
이 대통령“반부패보다 헌정질서 파괴 심각… 대책 논의해야” ‘가짜뉴스·사회 양극단화’지적… 반부패회의 첫 개최에“늦었다”언급도 이재명 대통령은 21일“가짜뉴 스가 횡행하고, 양극단만 있고 중 간이 없어지는 사회의 원인과 대 책을 논의해야 한다” 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에서 주재한 제1차 반부패정책협 의회에서“최근에는 반부패보다 헌정질서 파괴 행위가 더 심각하 다” 며 이같이 주문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브리핑 을 통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정부 출범 후 1년 이 지나 반부패정책협의회 첫 회 의가 열린 데 대해“조금 늦은 감 이 있다” 고 언급하기도 했다. 2시간 40분간 진행된 회의에서
는‘토착비리 근절과 공공계약 비 리 근절’ ,‘보조금 부정수급 등 국 가재정 편취 근절과 전관유착 근 절’등 크게 두 가지 범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토착비리 근절과 관련해 행정 안전부와 경찰청이 주기적 공직감 찰과 공금 이상 거래 전수점검, 경 찰 국가수사본부 내 지역 유착 비 리 대응 전담 조직 신설 등을 보고 했다. 토착비리 근절이 논의된 것은 앞서‘장윤기 사건’을 둘러싸고 부실수사 및 유착 논란이 불거진 상황을 염두에 둔 것이란 해석도 나온다. 실제 경찰은 이 사건과 관
련해‘내부비리수사대’ 를 신설하 해 국가 의사결정 과정의 공정성 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입법을 공공계약 비리 근절 방안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다. 는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을 통한 국토교통부도 철도 전관예우 위법 수의계약 원천 차단, 수의계 문제 근절을 위한 대책 추진 상황 약 공개제도 강화, 정부 조달 시 을 소개했다. 페이퍼컴퍼니 의심 기업 등에 대 이 대통령은 지방의회 의원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민주권정부 제1차 반부패정책협의회에서 한 입찰보증금 부과 등이 보고됐 이 자기나 가족 이름으로 만든 회 발언하고 있다. 다. 사와 수의계약을 하고, 일부 공무 국가재정 편취 근절책으로는 원들이 비공식 장부로 공금을 횡 고 지시했다. 관세청이 보고한 할당관세를 기획예산처와 행정안전부에서 국 령한 사례 등도 보고받았다. 정부 조달 입찰과 관련해서는 악용한 수입 유통 비리 업체 근절 고보조금·지방보조금의 제재부 이 대통령은 이런 사례들에 “공정성과 타당성을 담보하기 위 방안에 대해서는“선의를 갖고 예 가금 상향 등을, 관세청에서 수사 “믿기 어렵다” 고 놀라움을 표시하 해 국민께 검증받을 수 있는 시스 외적으로 만든 조치가 구조적 비 권 보완을 통한 국가재정 편취 엄 며“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스 템을 만들어달라” 며“국고 수익이 리로 발전했을 가능성이 있다” 며 단 등을 발표했다. 템적으로 이를 적발할 수 있게 각 늘고 이익이 확실하면 신고 포상 “주무 부처와 함께 제도적 보완책 법무부는 전관유착 근절을 위 부·처·청이 연구팀을 만들라” 금을 아끼지 말라” 고 했다. 도 고민해달라” 고 당부했다.
국힘 의총서“당협위원장 선출 기존 방식대로” … 장동혁‘강행’주목 결정 자체는 최고위 권한… 장동혁측, 최고위‘의결 정족수’확보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21일 의원총회에서“기존 방식을 유지해야 한다” 며 장동혁 대표 체 제 지도부가 추진하는 전국 당협 위원장 선출 방식 개편에 대한 반 대 입장을 밝혔다. 당권파가 이달 말 임기가 만료
되는 전국 254개 당협위원장을 일 괄 사퇴시킨 뒤 당원 투표를 통해 재선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사실상 반기를 든 것이다. 다만 선출 방식 개편 자체는 최 고위 권한인데다 장 대표측이 이 를 관철하는데 필요한 의결정족수
를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열 린 의원총회에서 당협위원장 선출 문제를 논의했다. 의총에는 전체 의원 109명 중 60명이 참석했으며, 의총이 끝나 는 시점에는 50여명이 남아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건강검진을 이유로 불참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의총 브리핑에서“결론부터 말하면 기 존 방식대로 하는 것, 즉 운영위원 회에서 재선출하는 방식이 좋겠다 는 것” 이라며“정점식 원내대표가 이 내용을 최고위에 전달할 것” 이
라고 말했다. 영남권과 중진 의원들을 중심으로 그는 이런 결론을 내린 배경에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에 반대 대해“당원의 선택을 통해서 당협 하는 취지의 발언이 잇따른 것으 위원장을 뽑자는 취지는 좋지만, 로 전해졌다. 지금은 당이 너무 혼란스러워지 의총장 밖에서도 비판이 잇따 고, 이런 식으로 투표하게 되면 당 랐다. 원들이 갈라질 수 있다” 면서“지 서울 용산구 당협위원장을 맡 금은 민주당과 싸워야 하고 당내 고 있는 권영세 의원은 CBS 라디 통합을 해야 할 타이밍” 이라고 정 오에서“기득권 이야기를 하면서 원내대표의 마무리 발언을 전달했 (당협위원장들이) 당원 심판을 받 다. 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건데, 사실 이어“운영위원회를 통해서 심판은 4년마다 (선거로) 받는다” (당협위원장을) 재선출하는 방식 고 말했다. 또한 당헌·당규에 있는 규정이 앞서 국민의힘 최고위는 전날 므로 우리는 그냥 관행대로 가는 당협위원장 선출 방식 개편안을 것이 좋겠다는 것” 이라며“이 뜻 의결하려고 했으나 내부 반대 등 을 최고위원회에 전달할 예정” 이 의 이유로 보류했다. 라고 말했다. 최고위는 이르면 24일 이 문제 의총에서는 이날 김태호 윤한 를 다시 안건으로 올릴 것으로 전 홍 이만희 박수영 김종양 의원 등 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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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026년 8월 22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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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호르무즈는 현재 美영토…이란, 합의 절실히 원해” 해협 통제권 거듭 주장… 중간선거 지원 유세서“공화당 지면 난 탄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또다시 호르무즈 해협이 미국의 영토라고 주장했 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머틀비치에서 연설 을 통해“이란은 절실하게 합의하 고 싶어 하지만, 우리는 합의를 원하는지조차 모르겠다” 며“왜냐 하면 나는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의 영토로 보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그곳은 미국의 영 토” 라고 거듭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에
도“호르무즈 해협을 조만간 미국 영토로 선언하게 될 것” 이라고 밝 힌 바 있다. 이날 발언은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미국이 통제하고 있다는 기존 주장을 한층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현장 방 문은 오는 25일 사우스캐롤라이 나 연방상원의원 공화당 후보를 선출하는 결선투표를 앞두고 달 린 그레이엄 후보를 지원하기 위 해 이뤄졌다. 그레이엄 후보는 트럼프 대통 령의 최측근이었던 고(故) 린지
21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찾아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
그레이엄 전 연방 상원의원의 여
동생이다.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 은 유권자들에게 오는 11월 중간 선거에서 공화당을 지지해줄 것 을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만약‘트럼 프’이름이 투표용지에 없다면 여 러분께 정말 부탁하고 싶은 건 내 가 투표용지에 있는 것처럼 생각 하고 그냥 나와서 투표해달라는 것” 이라고 말했다. 특히나 이번 중간선거에서 공 화당이 패배할 경우 국경 보안과 세금 감면 혜택이 사라지고 기업 들이 다른 나라로 떠날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한 탄핵도 추진될 것이
라며 지지층의 투표 참여를 독려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이 지 면“여러분은 모든 것을 잃게 되 고, 나는 탄핵을 겪어야 할 것” 이 라며 민주당을 가리켜“미친 사람 들” ,“악랄하고 폭력적인 사람들” 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을 겨냥한 이념 공세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우리는 오 는 11월 투표소에서 급진적인 민 주당원들을 박살 내고 미국 내 공 산주의를 단번에 뿌리 뽑을 것” 이 라고 말했다.
차기 유엔 사무총장 2차 예비투표도 여성후보 선두… 혼전은 여전 가이아나·코스타리카 출신 1·2위…”1차보다 복잡, 갈 길 멀어” 차기 유엔 사무총장 선출을 위 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2 차 예비투표(straw poll)에서도 여성 후보들이 선두권을 지켰다. 다만 후보 간 표 차이가 좁혀 지고 표심이 분산되면서 경쟁은 더욱 혼란스러운 양상으로 접어 들었다. 21일(현지시간) 유엔 소식통 에 따르면 안보리는 지난달 30일 에 이어 이날 차기 총장 후보들을 대상으로 2차 예비투표를 실시했 다. 지난번 2위였던 캐럴린 로드
리게스-버킷(52) 주유엔 가이아 나 대사가 찬성 8표, 반대 3표, 의 견 없음 4표로 1위에 올라섰다. 공동 2위에는 3명의 후보가 올 랐다. 로드리게스-버킷 후보와 찬성표 기준으로 불과 1표 차이였 다. 지난번 1위였던 코스타리카 출신 레베카 그린스판(70) 유엔무 역개발회의(UNCTD) 사무총장 과, 3위였던 아르헨티나 출신 라 파엘 그로시(65)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은 각각 찬성 7 표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마키 살(64) 전 세네갈 대통령, 올라라 오투누(75) 전 우간다 외 무장관,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 노사(61) 전 에콰도르 외무장관, 미첼 바첼레트(74) 전 칠레 대통 령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최근에 후보로 등록한 이 본 아-바키(75) 에콰도르 전(前) 주미대사는 찬성 0표를 받았다. 1차 투표와 비교해 선두가 바 뀌면서 두 여성 후보가 선두권에 머물고 있지만, 반대와 의견 없음 을 고려하면 어느 후보가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번에도 15개 안보리 이사국 의 표심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은 가운데 의견 없음 표가 상당수 남 아 부동표의 향방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반대표 역시 변수다. 예비투표 가 진행될수록 특정 후보에 대한 반대가 굳어질 가능성이 있어, 현 재 나온 반대표 중 어떤 표가 향 후 5개 상임이사국(P5)의 거부권 과 연결될지가 중요하다는 분석 이다. 유엔 외교가에서는 1차 때보 다 판세가 더 복잡해졌으며, 아직
캐럴린 로드리게스-버킷(52) 주유엔 가이아나 대사
갈 길이 멀다는 평가가 나온다. 현재 후보군에서 뚜렷한 합의 가 형성되지 않는 만큼, 안보리가 선호하는 새로운 유력 후보가 추 가로 등장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예비투표는 안보리가 유엔 총
회에 추천할 단일 후보를 가리는 비공식 절차로, 합의가 이뤄질 때 까지 반복된다. 최종 후보는 안보리 15개 이사 국 중 9개국 이상의 찬성을 얻어 야 하며, P5 어느 한 곳도 거부권 을 행사하지 않아야 한다.
중동·이슬람권 8개국, 이스라엘의 서안 정착촌 확대“중단하라” 국제유가, 중동 불안 지속에 6일 연속 상승…브렌트유 94달러대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 구’(OPT)의 지리적·인구학적 르, 아랍에미리트(UAE), 요르 성격을 변경하려는 모든 정착 활 단,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파키 동과 기타 조치를 중단하라”고 스탄 등 중동·이슬람권 국가들 밝혔다. 이 요르단강 서안에서 이스라엘 외무장관들은 E1 계획이 팔레 의 정착촌 확대 추진을 규탄했다. 스타인 영토에 대한 정착촌 확대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와 병합을 더욱 진전시키려는 에 따르면, 이들 국가 외무장관은 “위험한 긴장 고조” 라고 규정했 이날 공동성명에서 이스라엘을 다. 향해“E1 정착촌 계획을 즉각 중 E1 지구는 동예루살렘과 서안 단할 것을 촉구한다” 며“이 계획 의 대형 유대인 정착촌인 마알레 과 관련해 취해진 모든 조치를 철 아두밈 사이에 낀 12㎢ 넓이의 땅 회하고,‘점령된 팔레스타인 지 이다.
이곳에 유대인 정착촌이 건설 되면 서안은 라말라 중심의 북부 와 베들레헴·헤브론이 있는 남 부로 완전히 두 동강이 난다. 또한 팔레스타인이 미래 독립 국가를 세울 때 수도로 삼고자 하 는 동예루살렘이 서안의 다른 팔 레스타인 지역과 완전히 차단된 채 고립된다. 이렇게 되면 국제사회에서 대 체로 용인되는 이스라엘과 팔레 스타인의‘두 국가 해법’ 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21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6.63%, WTI는 6.86% 각각 상승 이란의 교역 상대국에 대한 미국 했다. 의 제재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6 두 유종 모두 지난 7월 24일 이 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후 최고치다. 이날 런던 ICE 선물 거래소에 국제유가는 미국이 이란에 대 서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 한 경제 압박을 강화하는 동시에 보다 0.65% 오른 배럴당 94.39달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에 대해서 러에 거래를 마쳤다. 도 경제적 불이익을 주겠다고 경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 고하면서 상승 압력을 받았다. 도분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 미국은 이란에 대한 전례없는 (WTI)는 전장 대비 0.26% 오른 ‘경제 고립 작전’ 을 예고했고, 이 배럴당 87.06달러로 마감했다. 란은 미국의 위협에 대해‘파괴 브렌트유는 이번 주 들어 적인’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
다.
중동 주요 산유국에서 공급 차 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도 크게 위 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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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독자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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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傘壽) 넘긴 친구 4명, 밴 몰고 美 대륙 北을 횡단하다 ⑥ 기행문
“ … 제일 높은 안내소 로간 패스 방문센터는 어제는 비가 와서 복잡했고 오늘은 날씨 가 좋아도 복잡했다. 트레일을 걷을 사람들이 많어서다. 우리는 어제 비가 와서 못간 로 간 패스 트레일을 가기로 했다. 제일 높은 정상 사이예(SIYEH, 3052M)산과 연결된 클레 멘츠(CLEMENTS, 2670M) 산에 쌓인 눈을 보면서 등산로를 따라 걸었다. …“
고봉 최원국 <수필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거주>
“ … 갈지자 산길을 오르자 거리는 줄지 않고 숨만 찼다. 중간 지점에서 해발 4,392m의 레이너 정상과 마주했다. 중절모처럼 넓고 볼 록하게 솟은 정상은 다른 산의 정상과 달리 독특한 형태였다. …“
◆ 고산지대-로간 패스 트레 일 제일 높은 안내소 로간 패스 방문센터는 어제는 비가 와서 복 잡했고 오늘은 날씨가 좋아도 복 잡했다. 트레일을 걷을 사람들이 많어서다. 우리는 어제 비가 와서 못간 로간 패스 트레일을 가기로 했다. 제일 높은 정상 사이예(SIYEH, 3052M)산과 연결된 클레멘츠 (CLEMENTS, 2670M) 산에 쌓 인 눈을 보면서 등산로를 따라 걸 었다. 고산지대라 나무는 없고 토 양은 척박하고 사방이 확 터진 언 덕에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진 야 생초만 길가에 운치를 돋아주고 있다. 처음에는 긴 소매 재킷을 걸쳤 으나 오후에는 반소매 티셔츠가 어울리는 8월 중순날씨다. 제일 “ … 스티븐스 캐니언 로드(Stevens Canyon Road)는 생각보다 길고 깊은 원시림이었다. 높은 산등성이에 오르니 계곡을 산길을 따라가다 작은 호수인 리플렉션 호수(Reflection Lakes)가 나타나더니, 그 순간 사이에 두고 앞에는 더 높은 산이 시야가 확 트이며 레이너 산이 호수 속에 모습을 드러냈다. 만년설과 구름이 일부 가린 버티고 아찔한 절벽 아래는 강 같 채, 웅장한 산이 호수에 비친 모습은 한 폭의 풍경화였다. …“ 은 길고 넓은 진녹색의 호수가 산 과 산 사이로 길게 뻗어 있다. 요 쪽 맨 끝에 위치한 워싱턴주로 가 야를 생각하면서 달린다. 아이다 산요수의 수려한 자연 경관이다. 는 길이다. 호 주는 특별히 관광할 곳도 마땅 더 올라갈 수 있는 험한 등산길은 치 않고 미국에서 인기 좋은 감자 있지만 구름 속을 헤치고 올라오 ◆가도가도 푸른 초원, 아이다 맛도 못보고 그냥 횡단했다. 는 동안 운전에 너무 신경 썼는지 호 목적지까지 가기엔 무리라 우 피로가 몰려왔다. 언덕진 등산로 연방 고속 도로 RT 90을 타고 리는 워싱턴 주 변방의 야키마 를 왕복 3시간 넘게 30리(9마일) 서쪽으로 약 700마일 거리에 레이 (Yakima)에서 여정을 멈췄다. 일 길을 걸었으면 오늘은 이것으로 너(MT.RAINIER) 국립공원이 본말처럼 들리는 이름이었다. 타 충분했다. 있다. 지금부터 쉬지 않고 달려도 운 분위기는 다소 썰렁했고 근처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근 백여 밤늦게야 도착 할 수가 있는 거리 에 무주택자센터까지 있어 아늑 년 전 당시에 이 험한 바위산을 다. 한 분위기는 아니었다. 그 타운에 깍아 절벽 길을 만든 것에 놀라움 몬타나주 경계를 지나니 감자 서 중국 음식점 주인의 친절한 서 을 금지 못했다. 지금같이 편리한 로 유명한 아이다호(IDAHO)주 비스는 오랜만에 느끼는 동양인 현대 장비를 사용한 것도 아닐텐 로 들어섰다. 어제의 산악 지대와 의 따뜻함이 있었다. 미국식 중국 데 인간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사뭇 다른 농경 지대라 끝없이 펼 음식이 이렇게 반가울 줄은 몰랐 그들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끼면 쳐진 푸른 평야에는 감자, 옥수수, 다. 서 숙소로 돌아와 오늘 하루를 마 밀밭이 가도 가도 초록색 들판뿐 무리했다. ◆ MT.RAINIER 국립공원 이다. 광활한 곡창지대를 지날 때 이틀 밤을 이곳에서 보내면서 는 눈으로만 보아도 눈이 맑아지 다음 날 아침, 모텔 식당에서 까지 그 장엄한 그래셔 국립공원 고 삶이 풍요로워지는 것같이 마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바로 출발 을 구경했지만 못 가 본 곳도 있 음까지 여유로움을 느낀다. 축복 했다. 시애틀로 가는 길목에 레이 어 아쉬웠다. 이제 우리는 그 험 받은 광활한 미국의 평야를 보면 너 국립공원이 있다. 아침에 출발 한 록키산맥을 넘어 미국의 서북 서 다시 한 번 내 조국 한국의 산 해 3시간, 200마일을 달려 공원 입
“ … 만년설로 뒤덮인 레이너 산 석봉은 구름에 가렸다가 드러나기를 반복했지만, 그 장엄함은 숨이 멎을 만큼 압도적이었다. 바람에 밀린 구름이 잠시 걷히면서 민낯을 보여줄 듯했지만 수줍은 새색시처럼 사진 찍을 사이도 없이 다시 구름 속으로 숨어버린다. 결국 구름은 끝내 산의 얼굴을 완전히 보여주지 않고 감질나게만 보여 주었다. …“
구에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었 다. 여기서 해발 1,647m의 파라다 이스(Paradise) 안내소까지는 19 마일, 약 30km 거리다. 스티븐스 캐니언 로드(Stevens Canyon Road)는 생각보다 길고 깊은 원 시림이었다. 산길을 따라가다 작 은 호수인 리플렉션 호수 (Reflection Lakes)가 나타나더 니, 그 순간 시야가 확 트이며 레 이너 산이 호수 속에 모습을 드러 냈다. 만년설과 구름이 일부 가린 채, 웅장한 산이 호수에 비친 모 습은 한 폭의 풍경화였다.이 장면 은 미국 여행 잡지에 자주 등장하 는 장면이었다. 자연이 우리에게 선심을 쓰듯, 가장 아름다운 순간 을 보여주고 있었다. 잠시 쉬면서 이 자연의 멋진 장면을 감상하고 파라다이스 안 내소로 갔다. 주차장에 내리니 8 월의 맑은 날씨에도 반소매가 서 늘했다. 등산길 초입에는 수목이 울창했고, 다람쥐들은 사람들 사 이를 제집 드나들 듯 뛰어다니며
먹을 것을 기다렸다. 산양은 멀찍 이서만 모습을 보였고, 새와 작은 동물들은 사람의 움직임을 예민 하게 살피는 듯 눈동자만 바쁘게 움직였다. 갈지자 산길을 오르자 거리는 줄지 않고 숨만 찼다. 중간 지점 에서 해발 4,392m의 레이너 정상 과 마주했다. 중절모처럼 넓고 볼 록하게 솟은 정상은 다른 산의 정 상과 달리 독특한 형태였다. 만년 설로 뒤덮인 석봉은 구름에 가렸 다가 드러나기를 반복했지만, 그 장엄함은 숨이 멎을 만큼 압도적 이었다. 바람에 밀린 구름이 잠시 걷히면서 민낯을 보여줄 듯했지 만 수줍은 새색시처럼 사진 찍을 사이도 없이 다시 구름 속으로 숨 어버린다. 결국 구름은 끝내 산의 얼굴을 완전히 보여주지 않고 감 질나게만 보여 주었다. 전망 좋은 곳에서 정상을 보려 고 끈질기게 기다리다 결국 포기 하고 내려왔다. 오늘처럼 정상의 일부라도 볼 수 있었던 것은 날씨
가 도와준 덕이었다. 왕복 6마일, 약 20리를 걸은 셈이다. 이 공원을 제대로 보려면 2~3일은 필요하겠 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갑다!”뚝순네 식당 레이너 국립공원을 둘러본 뒤, 우리는 공원 서쪽의 큰 도시 타코 마(Tacoma)에 도착했다. 동포가 많이 사는 곳이라 그런지 거리 분 위기가 낯설지 않았다. 숙소에 짐 을 풀고, 인근 한국 가게가 많은 거리에서‘뚝순네 식당’이라는 한국 음식점에 들어갔다. 집을 떠 난 지 꽤 되었는데, 제대로 된 한 국 음식을 마주하니 마음이 먼저 녹아내렸다. 자라온 환경은 속일 수 없었다. 오래간만에 먹는 한국 음식이라 그런지 모든 음식이 어 머니가 해준 반찬 같이 입맛에 딱 맞았다. 근처 한국 슈퍼마켓에도 들러 남은 일정 동안 해먹을 한식 식료품을 사니, 여행 중간에 작은 안식처를 찾은 듯 마음이 편안해 졌다. (계속)
A11
2026년 8월 22일(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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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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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22, 2026
역대급 엘니뇨 온다… “2027년‘가장 더운 해’될 수도”
엘니뇨에 따른 가뭄으로 수위가 급격하게 낮아진 온두라스 라 콘셉시온 저수지의 모습
태평양에서 발달 중인 엘니뇨 가 역대 최강급이 될 가능성이 높 으며 이에 따라 내년 지구촌이 역 사상 가장 뜨거운 해를 보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기상청 장기 예보 책임자 애덤 스카이프는 20일(현지시간) BBC 방송을 통해“이렇게 강력 한 엘니뇨 신호를 본 적이 없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엘니뇨에 인간 활동 으로 인한 기후 변화 영향까지 더 해지면 2027년은 기록상 가장 더
운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 했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 해수면 온 도가 평년보다 높아져 기상 패턴 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현상으로, 약 2∼7년을 주기로 발생하며 1년 간 지속된다. 엘니뇨가 생기면 태평양을 가 로질러 동쪽에서 서쪽으로 부는 무역풍이 약해지거나 바람의 방 향이 바뀌며 따뜻한 해수가 동쪽 으로 이동한다. 이 과정에서 해양의 열이 대기
로 방출돼 지구 기온이 변하고 강 수 패턴이 바뀐다. 엘니뇨는 전 세계 곳곳의 극단 적인 기상 현상 원인으로 지목되 고 있다. 이미 인도는 몬순(우기) 임에도 평년보다 강우량이 적고 대서양과 카리브해에서는 허리케 인 시즌이지만 바람 패턴이 바뀌 며 허리케인 활동도 잠잠한 편이 다. 영국 기상청은 현재 해수면 온 도가 평년보다 2℃ 이상 높다며 엘니뇨가 절정에 달하는 올해 하
반기에는 평년보다 3℃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일부 과학자들 은 평년보다 해수면 온도가 4℃ 높아질 수도 있다고도 말한다. 관측대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 하면 이는 19세기 이후 가장 강력 한 엘니뇨 현상이 된다. 영국 기상청 소속 닉 던스톤 박사는 엘니뇨 현상으로 겨울철 최고 기온을 기록한 다음 해 지구 평균 기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 다며 2024년을 제치고 내년이 가 장 더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마트반지 오우라, 美서 집단소송…“동전던지기 수준 수면측정” “뇌파·안구운동 측정 못해…광고선 95% 정확도 내세웠지만 연구 결과는 53%” 최근 한국 시장에 진출한 스마 트 반지 기업‘오우라’ 가 수면 측 정 정확도를 허위 광고했다는 의 혹으로 미국에서 집단 소송에 휘 말렸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 니아주 북부연방지법에 따르면 클락슨 법률사무소는 캘리포니아 주 주민 매디슨 서버를 대표 원고 로 해 오우라를 상대로 이 같은 내용의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서버는 소장에서 지난해 5월 오우라 제품을 구매해 사용했으 나 수면 시간, 깨어난 횟수, 수면
의 질 등을 정확히 측정하지 못해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오우라는 그간 광고나 홍보물 등을 통해 자사 제품이 수면 단계 측정에서 79%의 정확도를 달성 했으며, 최신 제품의 경우는 정확 도가 95%에 이른다고 광고해왔 다. 이 같은 광고의 신뢰도를 높이 기 위해 박사급 연구자 25명 이상 이 참여하는 사내 과학 팀이 제품 을 검증했다고도 내세웠다. 그러나 원고 측은 이 회사의 스마트 반지 제품이 수면 단계 측
정에 필수적인 뇌파, 안구 운동, 턱 근육 활동 등 생리 신호를 직 접 감지할 능력이 없다면서 이와 같은 광고 내용이 과장됐다고 지 적했다. 오우라는 뇌파나 안구 운동을 측정하지 않아 수면다원검사 (PSG)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자사 기술문서에서 언급하 는 등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면 서도 대외적으로는 모순되는 광 고를 했다고 원고 측은 비판했다. 이어 오우라 반지의 수면 단계 정확도가 53.18%에 불과하다는
지난해 학술지‘네이처’게재 논 문을 근거로“ ‘타의 추종을 불허 하는 정확도’ 는 실제로는 동전 던 지기 수준의 확률” 이라고 꼬집었 다. 그러면서‘슬립온’ ,‘서클’ 과 같은 스마트 반지 분야 경쟁사들 은 이와 같은 과장 광고를 일절 배제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원고 측은 소장에서 허위 마케 팅을 전면 중단할 것과 허위 광고 에 기반해 책정된 가격 프리미엄 에 대한 소비자 반환과 배상을 요 구했다.
오우라 스마트 반지
오우라는 이번 소송과 관련한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 치의 논평 요청에 답하지 않았다. 핀란드에서 2013년 설립해 현 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오우라는 작년 10월 투자라운 드에서 기업가치 110억 달러(약 15조2천억원)를 인정받았고, 지난
해 스마트 반지 300만 개를 판매 해 연 매출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오우라는 지난 5월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 (IPO) 신청서를 비공개로 제출하 는 등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한국 시장에도 진 출했다.
정부는 또 현재 북동 고 오지 곳곳까지 더 많은 자원을 민주콩고 에볼라 사망 2천500명 넘어…유엔“기하급수적 증가” 부 민주콩고 6개 주에서 발병한 에볼라가 투입한다면, 수개월 안에 전파 속
아프리카CDC“확진자, 집계치 3배일 수도”…자이르형 백신 접종 착수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병한 에볼라 사망자가 2천500명을 넘 어서며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유엔 조정관은 에볼라 유행 규 모가“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며 다른 나라로 확산을 경고 했고,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 터(아프리카 CDC)는 실제 감염 규모가 공식 집계의 3배에 이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21일(현지시간) 민주콩고 언 론공보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 준 자국 내 에볼라 확진자는 5천 290명으로 하루 전보다 82명 늘어
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2천516명 으로 전날보다 40명 증가했다. 치 명률은 47.6%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완치된 인원은 1천 152명이고 현재 837명이 격리 또 는 입원 중이다. 민주콩고 정부는 우선 제공받 은 2천회분 에르베보 백신을 초포 주에서 접종하기 시작했다고 이 날 밝혔다. 민주콩고는 현재 유행하고 있 는 분디부조형 에볼라에 승인받 은 백신은 아니지만 일부 예방 효
콩고민주공화국 이투리주 부니아의 난민캠프의 보건 종사자
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자이 르형 에볼라 백신인 에르베보 50 만회분을 세계보건기구(WHO)
에 요청했고, WHO 등 백신 공급 국제조정그룹(ICG)은 7만회분을 즉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충격적 사건 후 고통 잊으려 마신 술, 우울증 위험 키워”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직장인 8천432명 분석 충격적 사건 등을 겪은 후 마 음의 고통을 잊으려 마신 술이 도 리어 우울증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 과 전상원·조성준 교수 연구팀
은 이 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에서 정신건강검진을 받은 직장 인 8천432명을 대상으로 스트레 스 요인과 음주, 우울 증상의 상 관관계를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스트레스 요인을 교 통사고·범죄·안전사고 등 예상 치 못한 사건, 질병, 대인관계 갈 등, 직장 스트레스 등으로 구분한 뒤 음주 수준과 우울 증상과의 연 관성을 검증했다.
음주 수준은 음주 여부와 음주 량, 알코올 의존 경향 등으로 판 단했고 우울 증상은 우울척도 검 사(CES-D)로 측정했다. 그 결과 여러 스트레스 요인 중에서도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음
콩고강을 따라 수도 킨샤사 등 주 요 도시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 해 강 유역 운송로 등 에볼라 감 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 에볼라 확산 상황과 관련 해 줄리언 하네스 유엔 에볼라 선 임조정관은 이날 기자들에게“기 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며 지난 5월 15일 발병 선언 이후 현 재까지 사망자 가운데 절반이 최 근 20일 동안 숨졌음을 지적했다 고 AFP 통신은 전했다. 하네스 조정관은 또“에볼라 가 현재 프랑스보다 더 넓은 지역 을 뒤덮고 있다” 며“에볼라 확산 속도와 범위가 대응 활동보다 더 빠르고 넓어지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인력을 더 투입하
도를 늦추고 확산을 중단하는 단 계로 나아갈 수 있다” 며“그렇지 않으면 이 유행병은 더욱 치명적 으로 변할 것이며 더 넓게 확산하 고 인접 국가로 퍼질 위험도 있 다” 고 경고했다. 아프리카 CDC는 아직도 실제 감염자의 30~40% 정도밖에 찾아 내지 못하고 있다며, 실제 확진자 가 1만~1만5천명을 넘어섰을 수 있다는 추정치를 제시했다. 아프리카 CDC 관계자는 또 현재 파악되는 확진자 가운데 알 려진 접촉자에 해당하는 사례는 10%에도 미치지 못하며, 다른 확 진 감염 사례와 역학적으로 연결 되는 경우도 40% 미만이라고 말 했다.
주 수준에 따른 우울증 위험을 가 장 심하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 타났다. 특히 평소에 술을 많이 마시거 나 알코올 의존 경향이 높을수록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했을 때의 우울 증상이 훨씬 더 깊어졌다. 즉, 스트레스에 대처하기 위해 마시는 술이 궁극적으로는 우울 증상을 악화하는 요인으로 작용 한다는 의미라고 연구팀은 밝혔 다.
전상원 교수는“심리적 고통 을 달래려 마시는 술이 단기적으 로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질 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뇌의 신 경생물학적 회복력을 떨어뜨려 스트레스 조절 능력을 약화하고, 우울 증상을 심화시키는 부작용 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고 설명했 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뇌 과학’ (Brain Sciences) 최신호에 게재됐다.
2026년 8월 22일(토요일)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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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보·THE KOREAN NEW YORK DAILY
SATURDAY, AUGUST 22, 2026
‘빅뱅·블핑’YG 30년…K팝에 개성 강한 힙합 DNA 새겼다 힙합→알앤비·레게로 블랙뮤직 확장…자유분방 아이돌로 K팝 2·3세대 주도 아이돌 응원봉 도입…싸이‘강남스타일’신드롬으로 K팝 유튜브 시대 개막도 그룹 빅뱅과 블랙핑크를 탄생 시킨 K팝 대형 기획사 YG엔터 테인먼트가 올해로 창립 30주년 을 맞았다. YG는 지난 30년 동안 SM· JYP 등 다른 대형 기획사와는 차 별화된 음악 색깔로 K팝 시장에 힙합을 필두로 한 블랙뮤직 DNA를 이식했다는 평가를 받는 다. 또한‘강남스타일’뮤직비디 오로 상징되는 대중음악계 유튜 브 시대를 열었고, 이제는 공연 필수품이 된 응원봉을 도입하는 등 K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 빅뱅, 새 디지털 싱글 비주얼 포토 추가 공개 으켰다. ◆ 지누션·세븐서 빅뱅·투 애니원까지…K팝 시장 뒤흔든 30 년 YG는 1996년 5월 20일 서태지 와아이들 출신 양현석 총괄 프로 듀서가‘현 기획’ 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1997년 MF(Major Flavor·메이저 플레이버), 1998 년 양군 기획을 거쳐 2001년 지금 의 YG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을 갖췄다. YG가 1996년 처음으로 선보 인 그룹 킵식스는 별다른 반응을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2012년‘말춤’ 을 추며 귀국하는 싸이 끌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듬해 인 1997년 데뷔한 지누션이 정통 악 전반에 녹아든 힙합, 알앤비 ‘톱 10’ 에 모두 이름을 올린 최초 힙합‘가솔린’ (Gasoline)과 엄정 (R&B), 뉴잭스윙 등 블랙뮤직은 의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화가 피처링한‘말해줘’ 로 인기 지금까지도 유효한 YG의 정체 투애니원은 이전 걸그룹과 차 를 끌면서 YG는 시장에서 이름 성” 이라고 강조했다. 별화된 걸크러시 콘셉트로 데뷔 을 알리기 시작했다. 1998년 등장 힙합 등 블랙뮤직 레이블 성격 곡‘파이어’ (Fire)부터 단숨에 최 한 원타임이‘핫 뜨거’ (HOT 뜨 이 짙던 YG는 이후 그룹 빅뱅 정상으로 도약했다. 거),‘쾌지나 칭칭’등의 히트곡 (2006년 데뷔)과 걸그룹 투애니원 이들은 자기 주도적 여성 서 을 내며 힙합에 아이돌 문법을 더 (2009년)의 메가 히트로 SM· 사, 파격적인 스타일링, 힙합 기반 한 YG 특유의 색깔을 선명히 했 JYP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기획 의 음악 등으로 대중을 사로잡으 다. 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아이돌 며 데뷔 첫해 연말 음악 시상식에 YG는 2000년대 들어 엠보트 명가’ 로 거듭났다. 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거머 와 제휴를 맺고 휘성, 거미, 빅마 빅뱅과 투애니원이 내는 노래 쥐었다. 마 등을 잇달아 성공시켜 가요계 마다 히트하면서 YG는 음악 시 ◆‘강남스타일’싸이·빌보 에 알앤비 보컬리스트 열풍을 일 장이 음반에서 음원 시장으로 재 드 1위 블랙핑크…미국 시장서 으켰다. 편된 2010년대 막강한 영향력을 통했다 또한 2003년 세븐으로 힐리스 자랑하며 2세대 K팝 한류를 선도 YG는 2010년대 이후 싸이와 (바퀴 달린 신발) 유행을 주도했 했다. 블랙핑크의 성공으로 세계 최대 고, 같은 해 여성 솔로 힙합 가수 빅뱅은 멜론 일간 차트 38일 음악 시장이자 팝의 본고장인 미 렉시를 데뷔시켜 성공을 거뒀다. 연속 1위를 기록한‘거짓말’ 을 비 국에서도 K팝이 통할 수 있다는 YG는 이를 통해 힙합을 넘어 롯해‘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알앤비와 레게에 이르기까지 블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2010년 YG에 합류한 싸이는 랙뮤직 전반을 탄탄하게 다루는 Baby),‘뱅뱅뱅’ ,‘봄여름가을겨 2012년‘강남스타일’ 로 당시‘꿈 기획사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울’등을 연이어 히트시켜 2000년 의 차트’ 로 불리던 미국 빌보드 YG 관계자는 17일“30년간 음 대, 2010년대, 2020년대 연간 차트 메인 싱글 차트‘핫 100’ 에서 7주
유아인, 빌리언스와 전속계약…“활동 재개 우려 무겁게 인식”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집행 빌리언스는“유아인의 지난 유예를 확정받은 배우 유아인이 사건과 최근의 활동 재개에 따른 연예기획사 빌리언스와 함께 새 우려를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 며 로운 출발에 나선다. “계약에 앞서 유아인과 오랜 시간 빌리언스는 21일 사회관계망 여러 차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비스(SNS)를 통해“유아인과 배우로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데 필요한 책임과 자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 고 말했다. 이어“유아인이 계약 과정에 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더 좋은 조건이나 단순한 활동 재개 를 위한 외형적 지원을 넘어, 대 중에게 용서와 이해를 구하고 신
연속 2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B급 정서의 코믹한‘강남스타 일’뮤직비디오를 앞세워 당시 부 상하던 영상 플랫폼 유튜브를 공 략하는 전략이 적중하면서, 이 뮤 직비디오는 K팝 사상 최초로 1억 뷰, 2억뷰를 넘어 10억뷰, 20억뷰 등 신기록을 연이어 경신했다. 현 재‘강남스타일’뮤직비디오 조 회 수는 60억뷰를 돌파했다. YG 관계자는“음악 산업 패러 다임이 듣는 것에서 넘어 보는 것 으로 전환되면서 YG 가수들은 세계 최대 영상 플랫폼 유튜브에 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 자평 했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도 전 세계 가수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1억명을 넘기며 글로벌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했다. 블랙핑크가 2022년 낸 정규 2 집‘본 핑크’(BORN PINK)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톱 100’ 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01년 데스티니스 차일드 이후 21년 만의 기록이었다. 블랙핑크는 네 멤버 모두 솔로 가수로도 큰 성공을 거두고, 각자 내로라하는 명품 브랜드의 앰버 서더(홍보대사)를 맡아 음악을 넘어 패션·광고 등 다양한 분야 에서도 영향력을 과시했다. YG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 인 그룹 트레저와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를 이을 신인 보이그룹을 다음 달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 또한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간판 지식재산권(IP) 빅뱅은 19일 4년 만의 신곡‘빅’ (Biiig)을 내 고, 이후 21∼23일 고양종합운동 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친다. 임희윤 대중음악평론가는“K 팝 음악에 힙합 등 블랙뮤직 요소 가 짙게 밴 데에는 분명 YG의 영 향이 크다” 며“빅뱅이나 투애니 원처럼 힙합을 기반으로 삼아 개 성과 카리스마를 지니면서도 자 유분방한 매력을 뽐낸 아이돌의
원형을 제공했다” 고 평가했다. ◆‘새로운 것’찾아온 30년… 내달 신인 보이그룹에 기대 YG는 대중이 K팝을 소비하 는 방식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 왔다. 대표적인 사례가‘7봉’(세븐 응원봉)과‘뱅봉’(빅뱅 응원봉) 으로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응원봉 이다. YG 관계자는“응원봉은 오늘 날 콘서트 현장의 필수 아이템이 자 팬덤 문화를 대표하는 상징물 이 됐다” 며“가수와 관객을 하나 로 이어주는 매개체로서 유대감 을 주는 한편, 공연장에서 중요한 연출 포인트로 진화해 K팝을‘듣 는 음악’ 에서‘참여하는 음악’ 으 로 전환했다” 고 설명했다. 신인 아이돌 그룹이 데뷔할 때 TV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연계해 화제성을 극대화하는 전략도 YG 에서 비롯됐다. 2006년 빅뱅의 데뷔 과정을 담 은‘리얼다큐 빅뱅’ 은 기획사가 소속 연습생을 대상으로 자체 제 작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원 형이 됐고, 투애니원 멤버들의 꾸 밈 없는 모습을 담아낸‘투애니원 TV’ 는 시즌 3까지 제작되는 등 인기를 누려 아이돌 자체 예능 콘 텐츠의 시발점이 됐다. YG는 공연 문화에서도 여러 족적을 남겼다. 2006년에는 창사 10주년을 맞 아 국내 기획사 최초로 소속 가수 합동 해외 투어를 성사시켰다. 빅 뱅은 2012년 아시아 가수로는 처 음으로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라 이브네이션과 손잡고 월드투어를 진행했고, 투애니원도 국내 걸그 룹 최초로 월드투어를 열었다. YG 관계자는“1996년 설립 이 래 YG의 발걸음은 늘 새로움을 향해 있었다” 며“최고의 완성도 를 추구하는 인하우스 프로듀싱 시스템을 갖춰 독창적인 음악 색 깔을 발굴하는 데 주력했고, 글로 벌 무대와 다양한 문화 영역으로 파급력을 넓혀가며 K팝의 무한 한 가능성을 증명해냈다. 앞으로 데뷔할 신인 아티스트와 함께 만 들어갈 YG의 새로운 30년도 기 대해 달라” 고 당부했다.
뢰를 쌓아가는 무겁고 조심스러 운 과정을 함께 고민하며 나아갈 진정성 있는 파트너였다” 며“서 두르기보다 배우가 감당해야 할 책임을 다하고 완전히 새로운 신 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함께할 것” 이라고 설명 했다. 빌리언스는 또한“과거의 시간을 가볍게 여기거나 서둘러
지나가려 하지 않겠다” 며“현재 의 우려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대중과 언론의 비판을 겸허히 경 청하며 필요한 소통에도 낮은 자 세로 임하겠다. 작품과 연기에 대 한 배우 본연의 의지가 앞으로의 행동을 통해 진정성 있게 전달되 도록 신중하고 성실하게 함께하 겠다” 고 덧붙였다.
유아인은 2023년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 졌으며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1 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2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이 확정됐 다. 최근 장재현 감독의 신작 미 스터리 오컬트 영화‘뱀피르’ 에 캐스팅되며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알렸다.
투애니원 15주년 콘서트‘웰컴 백 인 서울’
걸그룹 블랙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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