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2, 2026
<제636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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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2일 토요일
<페미니스트의 목소리로 한반도 평화 운동을 이끄는 단체>
Women Cross DMZ, 한반도에서의 외교적 관여·군사 훈련 중단 촉구 “트럼프 한미연합군사훈련 축소 조치, 북한 외교 테이블로 복귀 유인하는 계기 될 것” 트럼프 대통령은 8월 16일 일요 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미 연합 군사 훈련을“상당 부분 축소” 하 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대한 민국 대통령실은 8월 17일 예정된 연합 군사 훈련을 계획대로 진행 하는 한편,“미국과 북한 정상 간 의 우호적 관계가 양국 간의 의미 있는 대화로 이어져 한반도의 평 화와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논의 의 장이 열리기를 희망한다” 는입 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위민 크로스 디엠 ‘위민 크로스 디엠지’는“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 군사훈련 축소 발표 배경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안은 긴장을 완화하 지(Women Cross DMZ)’ 는“트 고 한반도에 오랫동안 지연되어 온, 그리고 시급히 필요한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2026년 7 럼프 대통령의 발표 배경에 대한 월 26일 워싱턴 D.C. 링컨 메모리얼에서 진행된‘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집회. 이날 약 120명의 한인과 미국인들이 모여서 종전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안은 평화를 염원하는 집회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Women Cross DMZ] 긴장을 완화하고 한반도에 오랫동 최(Cathi Choi) 사무총장은“70년 여전히 전쟁 상태에 있는 국가로 억제한다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안 지연되어 온, 그리고 시급히 필 넘게 지속된 한국전쟁과 고조되는 서, 미국은 이제 최장기 전쟁을 종 실제로는 더욱 위협적인 안보 환 요한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드문 긴장 상황은 한반도에 거주하는 8 식하고 평화, 교류, 외교를 추구하 경을 조성하고 북한의 더 큰 도발 기회를 제공한다.” 고 말했다. 천만 명과 태평양 전역의 수백만 는 방향으로 행동해야 한다.” 고 말 을 유발한다고 지적한다. 이처럼 ‘위민 크로스 디엠지’ 는 페미 명의 안보를 위협해 왔다. 과거 미 했다. 매우 도발적인 군사 훈련은 한반 니스트의 목소리로 한반도 평화 국은 대화와 외교 노력을 지원하 ‘위민 크로스 디엠지’ 는“미국 도의 군사적·정치적 긴장을 고조 운동을 이끄는 단체이다. 기 위해 연합 군사 훈련을 취소하 과 한국은 한국전쟁 정전 이후 수 시키고, 미국과 한국 모두에서 시 ‘위민 크로스 디엠지’ 의 캐시 거나 축소한 사례가 있다. 북한과 십 년간 연합 군사 훈련을 실시해 급한 인도적·환경적 문제 해결에 왔다. 과거의 연합 전쟁 연습에는 쓰여야 할 필수 자원을 낭비하게 핵폭탄 투하가 가능한 B-2 폭격 하며, 2018년 미·북 싱가포르 공 기, 핵추진 항공모함 및 잠수함, 동성명과 남북 판문점 선언에서 그리고 한국 내 지역 주민과 환경 약속한 평화 구축 과정을 지연시 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기타 무기 킨다.” 고 말했다. 들이 동원되었다. 이 훈련들은 북 ‘위민 크로스 디엠지’ 는 한국 한에 대한 선제 타격 및‘참수 작 의 이재명 대통령은 8월 15일 북한 전(지도부 제거 조치)’ 을 포함하 에 대한 적대 행위를 종식하겠다 는 것으로 알려진 작전 계획에 근 는 의지를 밝히고 북한과의 평화 거하고 있다. 이러한 훈련은 횟수 공존 정책을 제시 했다. 최근 여론 가 잦고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조사에서도 미국 유권자 다수가 훈련을 한 차례 진행할 때마다 미 북한과의 외교적 관여를 지지하는 국 납세자 부담으로 1,400만 달러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이를 한 이상의 비용이 발생하며, 2014년 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재개할 기 한 해에만 미국은 총 275일간 100 회로 삼아야 한다.” 고 말하고“미 회 이상의 연합 훈련을 실시했다.” 북 관계는 2018~2019년 양국 정상 고 말했다. 회담이 결렬된 이후 얼어붙어 있 ‘위민 크로스 디엠지’ 는“전문 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가들은 연합 군사 훈련이 북한을 국무위원장 간의 기존 관계 및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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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의 관여에 대한 지속적인 관 심은 외교적 대화를 위한 특별한 기회의 창을 제공한다. 김정은 위 원장은 2025년 9월, 미국이 비핵화 를 대화의 전제조건에서 배제하고 평화공존을 수용한다면 미국과 마 주 앉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미 국의 선제적인 조치는 북한을 외 교 테이블로 복귀하도록 유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반도에서의 갈등 고조를 막고 평화적 관여를 정착시키며 70년 이어진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북한과 다시 대 화에 나서야 한다. 이 기회의 창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나서지 않는다 면, 미국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38년간 대화가 단절되었던 시기처 럼 북한과 장기간의 외교적 교착 상태에 빠질 수 있다. 평화는 다음 세대까지 미룰 수 있는 문제가 아
로창현 대기자 등 3명 발제 이어 자유롭게 의견 개진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미주토론회가 23일(일) 오후 3시부터 7시 까지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포스터 제공=한민족정체성운동아카데미]
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재미동포 차원의 북한-미국 간 민간 교류 방안과 돌파구를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사회와 좌장은 이영석 KOK 뉴저지 운영위원이 맡는다. 기조 강연은 여러 차례 방북 취재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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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뉴저지서‘대북교류 활로찾기’미주토론회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 남북 관계와 북미관계 활로를 모색하기 위한 미주토론회가 23일(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뉴저지한인회관 에서 열린다. Action One Korea(AOK)와 한민족정체성운동아카데미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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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가진 로창현 대기자( ‘AI, 다시 남북의 봄을 말하다’저자)가‘통 일이니셔티브를 잡아라’를 주제 로 발표하고, 이어 발제 1은‘재미 동포와 통일운동의 좌표’ -김형구 AOK 공동대표, 발제2-’민족정 체성과 평화한류’ -박병찬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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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고 말했다. 미국 퀘이커 봉사위원회 (AFSC)의 공공 교육 및 옹호 활 동 코디네이터인 오스틴 헤드릭 (Austin Headrick)은“퀘이커 교 도들은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 평 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동안 우리는 분단된 가족들이 전쟁의 종식을 기다리다가 노년이 되어가 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연합 군 사 훈련을 중단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에 작은 문을 여는 일이다. 그 문을 통해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현 행정부가 다음에 어떤 조치를 취하는가에 달려 있다. 우리는 마 주 앉아 대화하는 어려운 과정을 밟아나갈 것을 촉구한다.” 고 말했 다. △문의: Hyunsook(Elizabeth ) Cho / 703-606-6115
정체성운동아카데미 대표가 맡는 다. 이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의 견을 나누는 라운드테이블과 오픈 토론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일방적인 강연을 넘 어 동포사회가 실천할 수 있는 대 북 교류의 가능성을 다각도로 논 의할 계획이다. 토론 후에는 만찬 과 네트워킹 시간이 이어지며, 뉴 저지한인회와 재외동포신문방송 언론인협회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