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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ugust 22, 2025

<제610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8월 22일 금요일

美비자 받아 입국했어도 안심 못해 “비자 소지자 위법 여부 등 상시 점검… 문제 있으면 취소” AP통신 보도… 신청단계 검증 이어 발급 후 상시 검증 시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5천 500만 명 이상의 미국 비자 소지자 전원에 대해, 비자 취소 또는 추방 을 할 만한 위법 등 문제점이 있는 지를 점검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1일 국무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국무부는 미국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들이 비자 소지에 적격인지 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 대상이 될 것이며, 부적격자로 드러나면 비 자가 취소되거나 추방될 것이라고 AP통신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 해 밝혔다. 국무부는 비자 취소 사유와 관 련, 허가된 기간을 초과한 체류, 범 죄 활동, 공공 안전에 대한 위협, 테러 활동 관여, 테러 조직 지원 등 의 징후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5,500만 명 이상의 미국 비자 소지자 전원에 대해, 비자 취소 또는 추방을 할 만한 위법 등 문제점이 있는지를 점검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1일 국무 부를 인용해 보도했다. 사진은 국무부 청사.

국무부는“우리는 조사의 일환

으로 법 집행이나 출입국 기록, 비

자 발급 후 드러난 비자 부적격 요 인 등을 포함해 모든 이용 가능한 정보를 검토한다” 고 덧붙였다. 앞서 국무부는 지난 6월, 학생 비자를 신청하는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 여부 결정에 앞서 해당 외국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 (SNS) 게시물을 점검하겠다고 밝 힌 바 있다. AP가 보도한 새로운 방침은 비 자 신청자뿐 아니라 기존에 비자 를 발급받은 사람도 검증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취지로 읽힌다. 즉, 비자 소지자에 대한 상시적인 검 증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날 경우 해당 인사의 미국 입국을 불허하 거나 미국에 이미 체류중일 경우 추방할 것임을 시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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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적개발원조(ODA) 0.3% 너무 적다. 증액해야!” 빌 게이츠,“강력한 민주주의 갖춘 국가… 성장한만큼 다른 나라 도와야” 한 금액보다 얻는 수익이 훨씬 많 3년만에 방한해 간담회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 은 21일 한국의 공적개발원조 (ODA) 예산이 국내총생산 (GDP)의 0.3%에 못 미친다며 ODA 예산 증액을 바란다고 밝혔 다. 게이츠 이사장은 이날 서울 소 재 한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ODA 예산을 다시 한번 고려해 달라고 (한국 측에) 부탁했다” 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진국의 이 상적인 ODA 기여 목표는 GDP 의 0.7%지만 실제 부합하는 국가 는 많지 않고 평균적으로 0.4% 수 준이라며“(한국의 ODA 비중) 0.7% 달성은 단기간에 결과가 날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 말했 다. 그러나“0.5%까지 앞으로 5년 내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 다” 고 덧붙였다. 게이츠 이사장은“ODA 중에 가장 파급력이 큰 것은 국제다자 보건기구에 투자하는 것”이라며 “효율성이 좋고 특정하기 쉽다” 고 전했다. 게이츠재단은 중·저소득 국가 백신보급 등 보건 프로젝트 를 수행하는 민간 공여기관이다.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도 ODA를

증액해 개발도상국의 보건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피력한 것이다. 게이츠 이사장은“한국은 굉장 히 독특한 국가” 라며“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전환해 다른 국가에 모범이 되고 핵심 역할을 할 수 있 다” 고 강조했다. 한국이 국내에 과제가 많지만 글로벌 보건 공여를 강화해야 하 는 이유에 대해“한국은 사실 많 은 도움을 받은 국가이기도 하다” 며“진단, 백신 이런 부분에서 한 국이 물론 기여했지만 많은 혜택 을 받기도 했다” 고 설명했다. 게이츠 이사장은“한국의 바이 오 사이언스 분야가 규모와 혁신 측면에서 굉장히 급진적으로 발전 했다고 생각한다” 며“게이츠 재단 은 국제 백신연구소에 자금을 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이 21일 서 울의 한 호텔에서 외교부 출입기자단과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외 교부 공동취재단]

공했고, 한국 정부도 지금까지 많 은 지원을 하면서 큰 성과를 이뤘 다” 고 전했다. 그러면서“사실 우 리가 4억달러 조금 넘는 기금을 바이오 사이언스를 위해 한국에 투자했다” 며“사실 한국은 총지원

다. 선진국 중에 사실 이런 경우는 한국이 유일하다” 고 짚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국제개발처(USAID) 구조조정에 나선 상황과 관련해“미국과 관련 해서 많은 불확실성이 있다” 면서 도“예산이 삭감됐던 부분이 복원 되고 있고 계속해서 저와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의회가 함께 대화 를 나누고 있다” 고 전했다.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이 경제 적 발전을 이루고“아주 강력한 민주주의를 갖춘 국가로 탈바꿈했 다” 며“많은 국가에 교훈이 되고 있다” 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로 유 명한 게이츠 이사장은 한국 기업 과의 협력 확대 모색 등을 위해 2022년 이후 3년 만에 방한해 이재 명 대통령 등 각계 인사들과 만났 다.

민권센터, 10월 30일(목) 41주년 갈라 민권센터는 10월 30일(목) 오 후 6시 맨해튼 리버사이드 교회 (490 Riverside Dr, New York, NY 10027)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갈라(기금 모금 만찬)를 개최한 다. 10월 30일 갈라는 오후 6시 9층

에서 칵테일 리셉션을 갖고, 본 행 사는 오후 7시 어셈블리 홀에서 연다. 1984년 뉴욕에서 설립된 민권 센터의 역사는 올해로 41년째를 맞는다.

민권센터는“해마다 열리는 갈 라는 우리가 함께 걸어온 여정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다. 우 리가 맞았던 도전들, 함께 거둔 승 리,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를 뉴욕 시민들과 함께 나눈다. 또 앞날이

민권센터는 10월 30일맨해튼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갈라를 개최한 다. [포스터 제공=민권센터]

불확실한 시기일수록 우리 공동 체를 섬기고 역량을 강화하겠다 는 다짐을 새롭게 하는 자리이 다.” 고 말했다. 민권센터는 이어“올해 행사에 서는 뉴욕의 한인사회과 더 넒은 아시안, 이민자 공동체를 위한 민 권센터의 지속적인 영향력을 되 돌아 본다. 시민들의 참여는 중요 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의 목

소리를 높이며, 뜻 깊은 변화를 만 들어가는 민권센터의 사명을 더 욱 힘있게 한다. 함께라면 더 밝 고, 더 정의로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 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카카오톡 채널(http://pf.ka kao.com/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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