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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2, 2023

<제557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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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2일 화요일

日, 전세계 반대 속 끝내 핵 오염수 방류…“이르면 24일 개시”

흐림

8월 22일(화) 최고 80도 최저 6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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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수) 최고 78도 최저 67도

8월 24일(목) 최고 74도 최저 7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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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0일 오염수 해양방류를 앞둔 20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 전소를 방문, 설명듣고 있다.

22일 오염수 방류 일정 결정 ▶ 관련기사 A10(세계)면 일본 정부가 22일 각료회의에 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 염수(일본 정부 명칭‘처리수’ )해 양 방류 일정을 결정한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이날 도 쿄 총리관저에서 니시무라 야스토 시 경제산업상, 와타나베 히로미 치 부흥상 등 관계 각료가 참가하 는 각의를 주재하고 향후 오염수 방류 일정을 정할 예정이다. 기시다 총리는 전날 전국어업 협동조합연합회(전어련)의 사카

모토 마사노부 회장과 면담한 뒤 기자들을 만나“내일(22일) 관계 각료회의를 열어 안정성 확보와 소문(풍평) 피해 대처 상황을 확 인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결정하겠 다” 고 말했다.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 등 현지 언론은 이르면 24일부터 라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될 수 있 다고 보도했다.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기시다 총리가 해양 방류 계획에 관해 어업인의 이해가 일

교도통신과 공영방송 NHK 등 현지 언론은 이르면 24일부터라도 오염수 방류가 시작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저장 탱크

정 정도 진행되고 있다며 24일 이 후 가능한 한 빨리 방류를 시작하 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하고 있다” 고 전했다. 교도통신은 24일로 조율하는 배경에 대해“후쿠시마현 앞바다 에서 저인망 어업을 재개하는 9월 을 앞두고 방류 개시로부터 일정 기간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분 석했다. 일본 정부가 방류 일정을 확정 하더라도 방류로 인한 소문 피해 를 우려하는 일본 어민과 중국 등 주변국의 반발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카모토 전어련 회장은 전날 기시다 총리와 면담에서“반대라 는 것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고 오염수 방류 반대 의사를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혔다. 일본 정부는 2021년 4월 스가 요시히데 당시 총리가 각의서 오 염수 해양 방류를 공식 결정한 지 2년 4개월 만에 오염수 방류를 개 시할 예정이다. 올해 6월 말 기준 으로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총 량은 134만t으로 해양 방류는 개시 시점부터 약 30년간 지속될 것으 로 예상된다.

아시아계 2024년 대선판 흔든다…“캐스팅보트로 부상” 박빙 승부에 투표율 갈수록 증가… 2020·2022년 선거서도 결정적 역할 2024년 미 대선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캐스팅 보트’ 로 부상하 고 있다. 2020년 대선과 2022년 중간선 거에서 그 역할이 확인된 데 이어 2024년 대선에서도 결정적인 역할 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고 미 NBC 방송이 21일 보도 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0 년 대선에서 한국계를 비롯해 중 국계, 인도계, 베트남계 등을 포함 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로부터 72%의 지지율을 얻었고, 이는 승 리의 원동력이 됐다. 민주당 소속 정치 데이터 분석 업체 타겟스마트의 톰 보니 최고 경영자(CEO)는“2016년과 2020년 사이 아시아·태평양계(AAPI) 미국인 커뮤니티의 투표율 증가는 바이든의 승리에 큰 영향을 미쳤 다” 고 말했다.

2024년 미 대선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캐스팅 보트’ 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 대선 과 2022년 중간선거에서 그 역할이 확인된 데 이어 2024년 대선에서도 결정적인 역할 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2020년 대선 투표하는 유권자들.

미 대선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의 역할이 커지는 것은 선거가 갈 수록 초박빙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투표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20년 대선에서 이들의 투표율은 59% 로, 4년 전보다 10%포인트 증가했

다. 인종별로는 라틴계를 넘어 가 장 빠르게 늘어났다.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는 2천 400만명으로, 향후 선거에서 큰 세 력이 될 수 있다. 특히, 이들 유권 자는 조지아와 애리조나, 네바다 주와 같은 경합 주(스윙 스테이 트)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

을 것으로 NBC 방송은 관측했다. 실제 2020년 대선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조지아주에서 0.3%포인 트의 근소한 차이로 승리하며 4년 전 공화당에 내줬던 선거인단을 획득했다. 당시 조지아주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투표율은 84%로 4년 전보 다 급증했다. 네바다주의 경우 2022년 중간 선거에서 캐서린 코테즈 매스토 민주당 상원의원이 8천표 차도 안 되는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네 바다주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은 유 권자의 10%(21만5천명)였다. 이들 과 태평양 섬 주민 출신의 유권자 5천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출구조 사에 따르면 3분의 2 이상은 민주 당을 찍었다고 답했다. 이들 유권자는 민주당 성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민주당 은 공화당과 달리 친이민 정책과 노동자 계급에 대한 경제적 기회 제공 등을 호소하며 수년간 이들 에게 구애해 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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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재감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가을 모든 미국인이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도록 촉구할 계획이다. 사진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코로나19 감염·입원 증가세 올가을 전국민에 부스터샷 접종 촉구키로 조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19 재감염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이 번 가을 모든 미국인이 부스터샷 (추가접종)을 맞도록 촉구할 계획 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0일 보도 했다. 이날 백악관 관계자는“우리는 모든 미국인이 독감 예방주사, 호 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예방주사와 더불어 (코로나19) 부 스터샷을 맞도록 권장할 것” 이라 고 말했다. 그는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 (CDC) 집계에서 코로나19 감염 및 입원 증가세가 포착됐다고 배 경을 설명했다. 다만, 현재까지 전 반적인 감염 수준은 낮게 유지되 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들은

최근 확산 중인 코로나19 변이 바 이러스를 겨냥해 업데이트한 자 사 백신이 이번 추가 접종에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앞서 모더나는 자사의 최신 백 신이 코로나19 변이종인 EG.5(에 리스)와 FL 1.5.1(포낙스)에 효과 적이라는 초기 데이터가 나왔다 고 지난주 밝혔다. 이중 에리스는 미국, 영국, 중국 등은 물론 한국 에서도 지속적인 확산세를 보이 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로, 지난 10 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관심 변이종으로 지정됐다. 이에 더해 노바백스와 화이자, 바이오엔텍 등도 면역 회피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하위 변이‘XBB.1.5’를 겨냥한 백신 개발을 완료해 미국과 유럽 보건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 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실제 퓨 리서치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아시아계 미국인의 62%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34%는 공화 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인종별

로는 대부분의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 주민 유권자들이 민주 당을 지지하고, 베트남계는 공화 당을 지지한다.

질병통제예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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