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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8, 2022

<제526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8월 18일 목요일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美中 사이에 끼여 난관 미국, 중국 견제하려‘프렌드 쇼어링’정책 채택 코트라“반도체 등 첨단제품 美에 직접 공급 필요” 흐림

8월 18일(목) 최고 86도 최저 6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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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금) 최고 89도 최저 7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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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토) 최고 86도 최저 7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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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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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8월 17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반도체 공급망 구축 행정명령에 앞서 반도체 칩을 들어 보이는 바이든

조 바이든행정부가 공급망 정 상화를 명분으로 중국 견제를 위 해 이른바 ‘프렌드쇼어링 (friend-shoring)’정책을 내세움 에 따라 한국의 대미 수출 확대를 위해 첨단기술 제품을 미국 시장 에 직접 공급하는 전략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 라) 워싱턴무역관은 17일 발간한 ‘미국 프렌드쇼어링 정책 심층분 석과 시사점’보고서에서“중국 과 베트남 등으로 한국 중간재를 공급한 후 미국 등 선진국으로 간 접 수출을 꾀하는 범아시아 제조 업 분업 모델의 지속 가능성에 의 문이 제기되는 상황” 이라며 이같 이 제안했다.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이 지속

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미국 시장으로 기술 수출 역량을 재배 치해야 한다는 뜻으로, 프렌드쇼 어링과 같은 기술·투자 블록화 에 대비한 글로벌 수출전략을 점 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프렌드쇼어링은 원자재와 부 품, 노동력 아웃소싱과 디자인· 설계 등 기술 공조를 우방 협력의 틀로 제한하고, 비우호국 경제와 배타적 관계를 설정하는 전략을 말한다. 미국이 최대 경쟁 상대로 규정하고 있는 중국을 견제하는 차원에서 들고나온 전략으로, 미 국은 공급망 정상화를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지난 달 방한 때 중국의 지정학적 권력 남용을 지적하면서 동맹 간 프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악수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드쇼어링을 언급한 바 있다. 중국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높 은 한국은 의도와 상관없이 미국 과 중국의 패권 다툼의 틈새에 놓 인 상황이 된 만큼 대응이 시급하 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코트라는 한국의 고도기술 제 품 수출의 중국 시장 점유율이 15.9%로 선전 중이지만, 미국 시 장 점유율은 4.2%로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며 미국·유럽 등으로 고도기술 수출의 다각화 전략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중국이 부단히 미국을 추격하 고 있지만 미국의 글로벌 기술 경 쟁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면 서 우리 기술의 세계화를 통해 국

가주의 기술 경쟁이라는 파고를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컨대 국제 기술개발·표준 협력에 적극 참여해 우리 기술의 인지도·보편성·호환성을 제고 하고, 이를 통한 글로벌 공공재 기 술 위상 확보로 기술 라이선스 수 출국으로 변모할 수 있다고 보고 서는 밝혔다. 특히 보고서는 미국의 반도체 제조 육성 정책에 따라 메이저 파 운드리 업체 간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임을 지적, 미국의 반도체 정 책 동향과 글로벌 시장·기술 분 석에 기반한 전략적 선택으로 우 리 반도체 산업의 재도약 기회를 선점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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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코트라는“과거 미 반도체 정 책이 1980년대 일본 5대 반도체 메이커 침체와 삼성과 TSMC의 부상으로 귀결됐듯, 현재 바이든 정부 반도체 정책도 승자와 패자 를 결정짓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 이라는 게 현지 전문가들의 전망” 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코트라는 미국의 프렌드쇼어링 정책 추진 과정에 우리 기업들이 의도치 않 게 제재 대상이 될 가능성에 주의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면화 등 중 국에서 수입되는 원재료 공급망 다변화와 ESG(환경·사회·지 배구조) 경영 강화를 통해 통상 리스크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

다고 주문했다. 미국 정부는 중국산 제품에 부 과하는 관세 회피를 위해 여타 아 시아 국가가 중국 제품 우회 수출 의 경유지가 되고 있다고 의심하 며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어 한국은 논의가 진행 중인 포괄적·점진적 환태 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참 여나 중국 주도의 역내포괄적경 제동반자협정(RCEP) 가입,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 워크(IPEF) 참여를 통해 각 협정 으로부터 상호 보완적인 경제 혜 택을 기대할 수 있다는 해외 연구 소의 분석도 소개했다.

8·15 미국 하늘에 태극기 휘날렸다 광복절 기념 저지시티 시청서 태극기 게양식 한국 8·15 광복절을 맞이해 영사와 정혜선 무용학원생들의 곳곳의 미국 하늘에 태극기가 휘 부채춤으로 시작하여 뉴욕총영사 날렸다. 의 답사, 한인사회 여러 지도자들 뉴저지 한인들로 구성된 한미 의 연설, 뉴욕청소년 오케스트라 연합회(KUS,America Korea 의 연주 후에 태극기 게양이 마지 United Society 대표 원유봉)는 막으로 진행됐다. 예사모USA와 함께 16일(화) 정 뉴욕총영사관 허성호 영사는 오 뉴저지 저지시티 시청에서 태 “미국은 우리나라의 광복을 도왔 극기 게양식을 거행했다. 다, 우리의 조력자로 함께해준 동 이 태극기 게양식은 작년에 이 맹이었다” 고 감사를 전했다. 어 저지시티 시가 두번째로 주최 찰스윤 뉴욕한인회장은“ 태 하는 행사로 지난해는 예사모 극기 게양식을 통해 다양성과 포 USA가 단독 주관했으나, 올해는 용을 보여준 저지 시티가 자랑스 한미연합회와 공동 주관으로 행 럽다” 고 말했다. 사를 가졌다. 이창헌 뉴저지 한인회장은 게양식은 저지시티 시장의 환 “저지시티 시청에 태극기와 성조

기와 태극기가 함께 휘날리는 것 을 직접 볼 수 있어 자랑스럽다. 다음 세대들이자유를 위해 싸운 선조들과, 자유는 쟁취하는 것이 라는 것을 새기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원유봉 KUS 대표는“이민자 로 미국에서 살아가면서 차별과 어려움을 겪으며 우리기 미국에 속해있는지 회의가 있었지만, 오 늘 저지시티가 태극기 게양하는 것을 보고 코리안 어메리칸으로 서 저지시티에 속해있음을 느꼈 다. 우리 한인들은 미국에서 더 당당하게 살아가자” 고 말했다. 원유봉 대표는 11월에 실시되

뉴저지 한인들로 구성된 한미연합회(KUS)는 예사모USA와 함께 16일 정오 뉴저지 저지시티 시청에서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했다

는 팰리세이즈파크 시의원 선거 에 공화당 후보로 뛰고 있다.

△연락처: Youbong WonYoon, AKUS Spokeperson

(908)46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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