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15, 2015
<제314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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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5일 토요일
… 곳곳서 제70주년 광복절 기념식 “영원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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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 광복 70주년 기념식.
O…뉴저지한인회(회장 박은림)가 버겐카운티와 함께 14일 뉴저지 해켄색 에 있는 버겐카운티청사에서 광복 70주 년 경축식과 만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단체장들과 뉴욕총 영사관 김영길 부총영사, 제임스 테데스 코 버겐카운티장 등 지역정치인 등 250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미동부지회 광복절 기념식.
여명이 참석해 광복 70주년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O…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미동부 지회(지회장 주윤덕)가 14일 플러싱 금 강산 식당 지하특실에서 광복절 70주년 과 건국 6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참 석자들은 만세 삼창을 하며 조국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김수웅 뉴욕영관 일자문위원회 뉴욕협의회, 주뉴욕총영 장교회장이 기념사를 전했고, 또 동포가 사관이 공동 주최하는 제70 주년 8.15 광 수 패티 김씨가 가요‘아! 대한민국’ 을 복절 경축기념식이, 오전11시 맨해튼 뉴 회원들과 부르며 다 함께 광복의 기쁨을 욕한인회관에서는 제34대 뉴욕한인회 나눴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당선 공고한 민승기 O…15일 오전 11시 플러싱 대동연회 “회장” 측 뉴욕한인회가 광복절 경축기 <신영주 기자> 장에서 대뉴욕지구광복회, 민주평화통 념식을 개최한다.
아베‘전후70년 담화’후안무치 <厚顔無恥 : 뻔뻔스러워 부끄러워할 줄 모름>
“차세대에 사죄 숙명 지워선 안돼”발뺌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14 그러면서 아베 총리는“일본에서는 일 발표한 전후 70년 담화(아베 담화· 전후에 태어난 세대가 지금 인구의 8할 이하 담화)에서 전쟁에 대해‘과거형’ 으 을 넘겼다” 며“그 전쟁과 어떠한 관여도 로 사죄를 언급하는데 그쳤다. 또 일본 없다” 고 밝힌 뒤“우리들의 아이와 손 의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명시적으로 인 자, 그 뒤 세대의 아이들에게 사죄를 계 정하지 않았으며, 전후 세대에 사죄할 속할 숙명을 지워선 안된다” 고 말했다. 숙명을 지워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담화에서 식민지 지배와 아베 총리는 일본의 패전 70년을 하 침략을 거론했지만 이를 일본의 행동으 루 앞둔 14일 각의(국무회의) 결정 후 기 로 명시하지 않았다. 담화는“사변, 침 자회견에서 낭독한 담화에서“우리나라 략, 전쟁, 어떤 무력의 위협과 행사도 국 는 지난 전쟁에서의 행동에 대해 반복적 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서는 두 번 으로 통절한 반성과 진심 어린 사죄의 다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며“식민지 지 마음을 표해왔다” 고 밝혔다. 배로부터 영원히 결별해 모든 민족의 자 이어“그 마음을 실제 행동으로 표하 결 권리가 존중되는 세계를 만들지 않으 기 위해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포함한 면 안 된다” 고 말했다.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대만, 한국, 중국 담화는 또 조선 합병의 발판이 된 러 등 이웃의 아시아인들이 걸어온 고난의 일전쟁을 미화했다. 역사를 마음에 새기고 전후(戰後) 일관 아베는“(일본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되게 그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을 다해 입헌정치를 세우고 독립을 지켜냈다” 며 왔다” 며“이런 역대 내각의 입장은 앞으 “일러 전쟁은 식민지 지배 하에 있었던 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 이라고 말했다. 많은 아시아와 아프리카인들에게 용기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4일 오후 도쿄 총리관저에서 일본의 전후 70년에 관한 담화(일명 아 베 담화)를 발표하고 나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를 줬다” 고 적었다. 담화는 이어“100년 이상 이전 세계
에는 서양 제국을 중심으로 해서 식민지 가 확대돼 왔다” 며“압도적인 기술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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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기 “회장”청와대 진정에 뉴욕총영사관,‘입장’설명 뉴욕총영사관(총영사 김기환)이 14 일 제34대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당선 공고한 민승기“회장” 측이 본국 박 근혜 대통령에 보낸 서한에 대해 입장 을 밝혔다. 총영사관은 우선 민승기씨
를 배경으로 한 식민지 지배의 파도는 19세기 아시아에도 덮쳐왔다” 며“그 위 기감이 일본에 근대화의 원동력이 된 것 은 틀림없다” 고 적었다. 담화는 또 과거 전쟁에 의한 국내외 피해자에 대해“깊 이 머리를 숙여 통석의 념(念)을 표하고, 영겁의 애도의 정성을 드린다” 고 적었 다. 이번 아베 담화는 관심을 모았던 무 라야마 담화(전후 50년 담화)의 4개 핵 심 키워드(식민지배, 침략, 사죄, 반성) 를 모두 거론은 했지만, 실제 내용은 무 라야마 담화의 역사인식에서 대폭 후퇴 한 것으로 평가될 전망이다. 한국의 광 복 70주년을 앞두고 가해국 일본의 지도 자가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한 진정성 있 는 사죄로 보기 어려운 담화를 발표함에 따라 역사인식을 둘러싼 한일간 갈등은 상당기간 지속할 전망이다. 아베 총리는 국회에서‘침략의 정의 는 정해져 있지 않다(2013년 4월 23일)’ 고 발언하고, 일본인 A급 전범들이 합사 된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2013년 12월 26일)함으로써‘역사 수정주의’논 란에 불을 붙였다. ▶관련기사 A6, B5, B6면
(분규상태에 있는 뉴욕한인회 회장 당 사자 중 한 명)가 청와대 민원실로 보낸 8월10일자 서한에서 민 씨가 주장한“총 영사가 법원의 결정이 중요하지 않다며 김민선씨가 주장하는 재선거를 해야 한 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법원 판결이 있 을 때까지 공관이 분열 조장을 하면 안 된다” 는 등의 내용과 관련,“선거직인 뉴욕한인회장의 경우 한인들이 직접 선 출해 정통성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분규 양 당사자를 비 롯 주요 동포사회 인사들을 접촉할 때 전달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그간 총영사관은 양 당사자에 대한 중립적 입장을 견지하면서, 한인 회 분규에 대한 법원의 재판 경과를 예 의 주시하고 있다” 며,“법원 재판이 수 차례 연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 당사 자의 화해 및 타협안 도출 노력을 촉구 해 오고 있다” 고도 밝혔다. 더불어 8.15 광복절 경축 기념행사와 관련해 민승기씨가 진정서에서“김민선 씨가 뉴욕한인회장을 사칭하고, 주뉴욕 총영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광 복회와 같이 공동으로 기념식을 한다” 고 주장한 것과 관련,“영사관은 8.15 행 사 주관단체인 광복회에 이에 따른 시 정을 요구했고, 뉴욕한인회가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경우 분규단체가 주관하 는 행사에는 당관의 참석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광복회는 뉴욕한인 회가 8.15 행사 공동 주최자가 아님을 확인하고, 이를 알렸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