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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1, 2022

<제526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美 인플레 정점 찍었나? 이젠 끝나나? 7월 소비자물가 8.5% 올라 상승폭 둔화 유가 안정 힘입어 전월 대비로는 변동 없어… 연준 금리인상 속도 늦출까?

오전 비

8월 11일(목) 최고 87도 최저 71도

흐림

8월 12일(금) 최고 83도 최저 66도

흐림

8월 13일(토) 최고 82도 최저 66도

N/A

1,288.90

8월 1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325.90

1,280.30

1,315.80

1,290.40

< 미국 COVID-19 집계 : 8월 10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미국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큰 폭으로 둔화해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은 게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사진은 한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사고 있는 소비자.

미국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큰 폭으로 둔화해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은 게 아니냐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온다. 이러한 지표는 연방준비제도 (Fed·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늦춰질 가능성을 시사, 뉴욕증시 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 노동부는 7월 소비자물가 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5%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981 년 11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 (9.1%)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 한 것이다. 전월 대비로는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급등세가 거의 멈췄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는 시장 예상보다도 좋은 결 과다. <관련기사 A5(미국1)면>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 가 전망치는 전월 대비 0.2%, 전 년 동월 대비 8.7% 상승이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9%, 전월보다 0.3%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6월 과 동일하고 전월 대비 상승률은 6월(0.7%)보다 크게 낮아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 후 급등하던 유가가 안정세로 돌 아선 것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 력을 낮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다. 지난달 에너지 물가가 전월보 다 4.6% 하락한 가운데 이 중 휘

발유 물가는 7.7%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물가 하락폭은 코로나 19 사태 초기인 2020년 4월 이후 가장 컸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 로는 에너지(32.9%)와 휘발유 (44%) 모두 여전히 큰 폭으로 급 등했다. 유가 완화에 힘입어 지난 6월 폭등했던 항공권 가격도 7월 에는 7.8% 급락했다. 식료품과 주거 비용은 오름세 를 유지했다. 식료품 물가는 전월 보다 1.1% 올라 7개월 연속 0.9% 이상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9% 올라 1979년 5월 이후 최대폭 상승했

미국 7월 소비자물가 8.5% 올라…상승폭 둔화 (CG).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8.5% 올랐다. 이는 1981년 11월 이후 최대폭이었던 전월(9.1%)보다 상승폭이 크게 둔화한 것이다.

다. 주거 비용도 전월보다 0.5%, 전년 동월보다 5.7% 각각 올라 전 체 근원 CPI 상승분의 40%를 차 지했다. 이날 발표로 연준의 금리인상 부담이 줄어들었다는 해석이 나 온다. 인플레이션 억제에 최우선순 위를 두고 2연속 자이언트스텝 (한 번에 0.75%포인트)을 밟은 연 준은 강한 노동시장 등을 근거로 가을에도 비슷한 수준의 금리인 상을 시사했으나, 7월 물가상승률 둔화에 힘입어 이러한 경로를 수 정할 가능성이 생겼다는 관측도

94,348,507 6,055,405

95,530 6,196

1,060,755 71,062

2,627,779

3,066

34,375

나온다. 인플레이션과 금리 부담에 짓 눌렸던 투자자들은 매수세로 돌 아섰다. 최근 조정 분위기를 보이 던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7월 CPI가 발표된 직후 장중 1∼2% 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꺾였다 고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반론도 만만찮다. 지정학적 위기가 완전히 해소 되지 않은 가운데 유가가 다시 상 승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고, 근 로자 임금과 집값 등이 여전히 인 플레이션 압력을 제공하고 있다 는 점에서다.

8·15 미국 하늘에 태극기 휘날린다 광복절 기념 저지시티 시청서 태극기 게양식 한국 8·15 광복절을 맞이해 미국 하늘에 태극기가 휘날린다. 뉴저지 한인들로 구성된 한미 연합회(KUS,America Korea United Society 대표 원유봉)는 예사모USA와 함께 16일(화) 정 오 뉴저지 저지시티 시청(280 Grove St. Jersey City, NJ 07302) 에서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한다. 이 태극기 게양식은 작년에 이 어 저지시티 시가 두번째로 하는 행사이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지난 해는 “이 태극기 게양식은 뉴저지에서 예사모USA가 단독 주관했으나, 두번째로 큰 저지시티 정부가 한 올해는 한미연합회와 공동 주관 인커뮤니티의 영향력을 인정하고 으로 행사를 갖는다. 존중한다는 메시지를 한인들 뿐 게양식은 저지시티 시장의 환 아니라 미국 사회에 전달하는 행 영사와 정혜선 무용학원생들의 사이다. 또 그동안 한인사회가 부채춤으로 시작하여 뉴욕총영사 ‘이민 정착’단계에서 타 이민 사 의 답사, 한인사회 여러 지도자들 회나 미국 로컬 사회의 리더로 발 의 연설, 뉴욕청소년 오케스트라 전하고 있다는 메세지를 준다.” 고 의 연주 후에 태극기 게양이 마지 말했다. 막으로 진행된다. 이어“우리의 희망은 이런 행 한미연합회 원유봉 대표는 사가 저지시티에서 시작했지만,

뉴저지 한인들로 구성된 한미연합회(KUS)는 예사모USA와 함께 8월 16일 정오 뉴저지 저지시티 시청(280 Grove St. Jersey City, NJ 07302)에서 태극기 게양식을 거행한다. 사 진은 태극기 게양식을 알리는 포스터.

뉴저지 전역의 각 시티와 타운 행 사로 발전되고, 한인 사회의 입지 를 더 견고히 하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행사에는 누구나 자유롭 게 참여할 수 있다. 한인들의 많

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 다. △연락처: Youbong WonYoon, AKUS Spokeperson (908)461-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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