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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 2022

<제525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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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인종차별에 직접 대응 “동료, 후배들이 이런 일 겪어선 안 돼”

황희찬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인 종차별을 당했던 황희찬(울버 햄턴원더러스)이 개인 소셜미 디어(SNS)를 통해 직접 규탄 의 목소리를 냈다. 황희찬은 1일 SNS를 통해 “구단, 스태프, 동료, 팬분들 많은 응원 메시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저 같은

인간입니다. 성숙한 태도로 이 스포츠를 즐겨야 합니다. 오늘 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제 동 료들과 후배들, 이 세상 그 누 구도 이런 일을 겪어서는 안됩 니다” 고 한국어와 영어로 적 었다.

<관련기사 B10면>

2022년 8월 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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