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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2, 2016

<제343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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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일 화요일

힐러리, 트럼프에 최대 9%p 앞서 전대 후 샌더스 지지자 73% 흡수 한때 비

CNN조사 힐러리 52% vs 트럼프 43% CBS조사 힐러리 46% vs 트럼프 39% 비호감 하락 클린턴 50%, 트럼프 52% 미국 대선 전망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지지율이 전당대회 효과 덕분에 급상승 하고 있다. 7월25∼28일 펜실베니아주(州) 필라 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 클린턴의 지 지율이 확실하게 상승세를 탄 모양새다. 반면 공화당 전당대회(7월18∼21일) 이후 상승곡선을 그렸던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지지율은 한풀 꺾인 분위기다. ▶ 미 대선 관련 기사 A4(특집)면 1일 CNN 방송과 ORC의 공동 여론 조사(7월29∼31일·등록유권자 894명 포함 총 1천3명) 결과에 따르면 클린턴 은 52%를 얻어 43%에 그친 트럼프에 9%포인트 앞섰다. 이는 공화당 전당대회 직후 실시된 이 매체의 여론조사(7월22∼24일·등록 유권자 882명 포함해 1천1명)에 비해 클 린턴은 7%포인트 상승한 반면, 트럼프 는 5%포인트 하락했다. 당시 지지율은 클린턴 45%, 트럼프 48%로 트럼프의 3%포인트 우위가 한 주 만에 다시 뒤집 힌 것이다. 자유당 게리 존슨, 녹색당 질 스타인 후보까지 포함한 4자 구도에서 도 클린턴은 45%대 37%로 8%포인트 우위를 보였다. 존슨과 스타인의 지지율 은 각각 9%, 5%였다. 지지율 상승과 함께 클린턴의 정책 이 미국을 올바르게 안내하고 있다는 긍 정적 답변 역시 지난달 중순 43%에서 이번에 48%로 5%포인트 올랐다. 트럼 프의 정책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답한 응 답은 같은 기간 40%에서 38%로 2%포 인트 줄었다. 또 CBS 뉴스의 여론조사(7월29∼31 일·등록 유권자 1천131명)에서도 클린 턴은 46%의 지지율을 기록해 39%를 기 록한 트럼프를 7%포인트 앞섰다. 이 역

시 공화당 전당대회 직후 실시된 이 매 체의 여론조사(7월22∼24일·1천118명) 와 비교해 클린턴은 3%포인트 오르고, 트럼프는 5%포인트 내린 것이다. 7월 말 지지율은 클린턴 43%, 트럼프 44%로 트럼프가 1%포인트 앞섰다. 전당대회 효과에 따른 클린턴의 이 같은 지지율 상승폭은 2008년과 2012년 대선 당시 버락 오바마 후보가 누렸던 것과 같은 수준이지만 1992년 남편 빌 클 린턴 전 대통령의 13%포인트 상승에는 못 미치는 것이라고 CBS는 분석했다. 클린턴의 지지율 상승은 경선 경쟁 자였던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 지지자들을 상당 부분 흡수한 효과가 반 영된 것으로 보인다. CBS 조사에서 샌 더스 의원 지지자 가운데 73%가“클린 턴에게 투표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다. 지지율 상승에 힘입어 클린턴의 비 호감도 역시 지난달 중순 56%에서 이번 에 50%로 6%포인트 하락했다. 트럼프 의 비호감도 역시 같은 기간 53%에서 52%로 1%포인트 낮아졌다. 이런 가운데 앞서 발표된 다른 주요 여론조사에서도 클린턴이 트럼프를 1∼ 6%포인트 차로 제쳤다.

맑음

8월 3일(수) 최고 81도 최저 67도

맑음

8월 4일(목) 최고 83도 최저 67도

8월 2일 오후 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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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컨설트가 민주당 전당대회 직후 유권자 1천931명을 상대로 실시해 전날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클린턴은 43%의 지지를 얻어 40%에 그친 트럼프를 제쳤 다. 한 주 전에는 트럼프가 44%의 지지 율로, 40%에 그친 클린턴을 앞섰으나

한 주 만에 다시 역전된 것이다. 민주당 전당대회 하루 뒤인 지난달 29일 발표된 로이터통신과 입소스의 여 론조사에서도 클린턴은 41%의 지지를 얻어 35%를 기록한 트럼프를 6%포인트 차로 앞섰다.

일본 방위백서, 12년 연속“독도는 일본땅”잠꼬대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 12년 연속으 로‘독도는 일본 땅’ 이라는 일방적인 주 장을 실었다. 일본 방위성이 작성해 나카타니 겐 (中谷元) 방위상이 2일 각의(국무회의) 에 보고한 2016년 일본 방위백서( ‘일본 의 방위’ )에는“우리나라 고유 영토인 북방영토(쿠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나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의 명칭)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 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 는 표현이 담겼

8월 2일(화) 최고 79도 최저 68도

다. 그 뿐 아니라 방위백서의‘우리나라 (일본) 주변 해·공역에서의 경계감시 이미지’ ,‘우리나라와 주변국의 방공식 별권(ADIZ)’등 지도에도 독도가‘다 케시마’라는 표기와 함께 일본땅으로 소개됐다. ADIZ 지도의 경우 방위성은 독도를 한국 ADIZ 범위에 넣으면서도 독도 주위에 동그라미를 그려 자국 영공 표시를 했다. 또‘긴급발진의 대상이 된 항공기의 비행 패턴 예’ 라는 도표상의 지도에도‘다케시마’ 라는 표기는 없지

만 독도 주변에 동그라미 표시를 해 놓 음으로써 독도가 자국 영토임을 주장했 다. <2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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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백서에 12년 연속으로 독도가 일본 땅으로 명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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