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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ly 25, 2020

<제464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美 코로나19 불길 더 거세져 하루새 신규환자 7만6천명 뉴욕주 21∼30세 양성판정 비율 9.9%→13.2%로 “지금은 파티 할 권리를 위해 싸울 때가 아니다” 미국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환 자가 400만명을 넘긴 가운데 이날 하루만 7만6천명이 넘는 신규 환 자가 추가로 나왔다. 캘리포니아·플로리다·텍사 스 주 등 새로운 코로나19의 진원 지에서 전염 확산의 불길이 여전 히 잡히지 않았고, 일부 다른 주에 서 신규 환자가 최대치를 기록하 며 가세해 외려 불길이 거세지고 있다. 존스홉킨스대학 통계에 따르 면 이날 하루 미국에서 7만6천570 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지난 16 일의 역대 최다인 7만7천217명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다.

23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사람들이 차를 탄 채 검사를 받으 려 기다리고 있다.

AFP는 또 이날 하루 사망자를 1천225명으로 집계했다. 이로써 미국에서는 사흘 연속으로 코로나 19 사망자가 1천명을 넘겼다.

▶ 관련 기사 A4(미국사회)면 코로나19의 불길을 잡았다고 평가되는 뉴욕주는 젊은 층에서 환자가 늘고 있다며 이를 예의주

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21∼30살 사이의 젊은 층에서 지 난주 9.9%였던 양성 판정 비율이 이번 주 13.2%로 단기간에 크게 상승했다며“지금은 파티할 권리 를 위해 싸울 때가 아니다” 라고 말 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이날 신규 사망자가 173명 나오면서 코로나 19 사태 후 가장 많았다. 또 신규 감염자 1만249명이 추가되면서 누 적 환자 수는 38만9천868명으로 올라갔다. 캘리포니아주에서도 하루 사 망자로는 가장 많은 157명이 숨진 것으로 보고됐다. 신규 환자도 1만 2천40명 발생해 누적 환자 수가 42 만5천616명으로 치솟았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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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나 주정부 혜택을 받을 수 없 는 취약계층 한인은 물론 병원과 참전용사 요양원 등 한인사회 곳 곳에 전달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조지 플로이드 추도식을 주 관한 알 샤프턴 목사와 한인사회 간의 협력 자리를 마련하고, 최근 에는 한인업체 대상 시위를 막아 내는 등의 한-흑 간의 협력과 연 대 강화 활동에 대해서 전했다.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동포사 회가 한인회를 중심으로 취약계 층 지원뿐만 아니라 뉴욕주·뉴 욕시정부 및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증 활동을 통해 동포사회의 위 상 및 이미지 제고, 주·시정부와 의 관계 강화, 한미관계에의 기여 등 공공외교 측면의 성과를 거양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뉴욕한인회: 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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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일) 최고 95도 최저 76도

7월 27일(월) 최고 98도 최저 7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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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신규 환자는 최대치였던 전날의 수치(1만2천807명)에 이어 두 번 째로 많다. 텍사스주에서도 9천507명의 신 규 환자와 173명의 신규 사망자가 각각 나왔다. 애리조나주에선 신 규 사망자가 89명 발생하며 누적 사망자(3천83명)가 3천명 선을 넘 었고, 조지아주에선 4천286명의

찰스 윤 한인회장, 재외동포 화상간담회 참가… 문대통령과 대화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 태 극복을 위해 노력한 뉴욕한인 회 활동을 접한 뒤, 상황 극복을 위해 애쓴 한인회의 노고를 치하 하고, 어려움에 처한 한인들을 위 로했다. 문 대통령은“뉴욕의 경우 한 국정부가 걱정하는 것보다 동포 들이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이 더 클 것” 이라며,“이에 따른 관심을 가져 달라” 고 말했다. 또“코로나 때문에 아시아계 에 대한 혐오범죄가 늘어나고 있 다는 소식이 있어 우리 동포들의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며,“대책 마련 등 우리 국민의 피 해가 최소화 되도록 해 달라” 고 당부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여러 재단과 기업으로부터 지원 받은 식품과 기금, 방역물품 등을 연방

7월 25일(토) 최고 88도 최저 75도

7월 2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뉴욕한인들, 서로 도우며 코로나 극복”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이 문재 인 대통령과의 재외동포 화상 간 담회에 참석해 코로나 19로 인한 그 동안의 뉴욕한인회 활동을 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한국 시 간) 서울 외교부 종합상황실에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을 포함, 세 계 각국 동포들과 첫 화상 간담회 를 갖고 코로나 19 관련 해외 동포 의 안전과 현 상황을 점검했다. 간담회에는 뉴욕을 포함해 중 국 우한, 인도, 일본, 베트남, 태국 등 6개국 재외동포들이 함께 했으 며, 한인회장으로서는 유일하게 찰스 윤 회장이 참가했다. 이날 찰스 윤 회장은 장원삼 뉴욕총영사와 함께 뉴욕총영사관 에 설치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 해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 다.

2020년 7월 25일 토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문재인 대통령과 대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왼쪽)이 장원삼 뉴욕총영사 (오른쪽)와 함께 재외동포 화상 간담회에 참가, 문 재인 대통령께 코로나 19에 따른 뉴욕한인회 대응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욕한인회]

신규 환자가 보고됐다. 루이지애나주는 이날 2천408명 의 신규 환자가 나오면서 누적 환 자(10만1천650명)가 10만명을 넘 어섰고, 일리노이주에서는 5월 말 이후 가장 많은 1천624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다. 또 미주리주에 서도 최대치인 1천637명의 신규 환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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