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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0, 2016

<제342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6년 7월 20일 수요일

‘아웃사이더’트럼프, 마침내 공화당 대선후보 선출 전당대회서 대의원 투표‘롤 콜’ 로 확정… 21일 수락연설 억만장자 부동산 재벌이자‘아웃사 이더’ 인 도널드 트럼프가 19일 마침내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기존 정치권에 실망한 보수층과 자 유무역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백인 노동 자층의 분노를 바탕으로 경선 레이스에 서 16명의 라이벌을 차례로 꺾은 돌풍을 일으킨 데 이어 160년 전통의 공화당 대 선후보로 확정된 것이다. ▶ 관련 기사 A3·A4(美대선 특집)면 트럼프는 이날 오하이오주 클리블랜 드 농구경기장인‘퀴큰론스 아레나’ 에 서 열린 전당대회 이틀째 행사에서 진행 된 공개투표‘롤 콜(Roll Call)’ 을 통해 대의원 과반인 1천237명을 무난히 확보 하고 당 대선후보로 등극했다. 트럼프는 전대 첫날인 전날에 이어 이날도 뉴욕에서 건너와 오후 9시께 전 대 대회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전 대 마지막 날인 21일 수락연설을 통해 8 년간 민주당에 빼앗겼던 정권 탈환계획 을 밝힌 뒤, 민주당의 사실상의 대선후 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아 웃사이더 vs 여성’ 이라는‘세기의 본선 대결’ 을 본격화한다. 이날 트럼프를 대선후보로 선출한 ‘롤 콜’ 은 전당대회를 주관하는 전국위

도널드 트럼프가 19일 마침내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됐다. 트럼프는 이날 오하이오주 클리블랜 드‘퀴큰론스 아레나’ 에서 열린 전당대회 이틀째 행사에서 공개투표‘롤 콜(Roll Call)’ 을 통해 대의원 과반인 1천237명을 무난히 확보하고 당 대선후보로 등극했다.

의장이 앨라배마 주를 시작으로 총 56개 지역을 알파벳 순서로 호명하고 그 지역 의 대의원 대표가 기립해 해당 주의 후 보별 대의원 확보 표를 공개하는 방식으 로 진행됐다. 특히 트럼프는 고향인 뉴욕 주‘롤 콜’에서 89명의 대의원을 확보하면서 과반을 차지했다.

트럼프의 장남이자 뉴욕 주 대의원 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부친의 대선 후보 공식 선출을 발표하면서“뉴욕 주 에서 89명의 대의원과 함께 트럼프를 1 등으로 만들 수 있게 돼 영광” 이라고 말 했다. 장녀 이방카와 차남 에릭, 차녀 티 파니도 트럼프 주니어 옆에서 승리 선언 을 지켜보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

한인들, 갖가지 방법 정승진 후보 후원 태권도코리아, 26일‘뉴토피언’출판기념회 수익금 전액 후원키로 “이번에는 꼭 뉴욕주 상원에 한인 정 권도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책이 치인을 보냅시다” 다. 태권도 프로페셔널 커리어는 우리 한인사회 곳곳에서 9월13일 실시될 동포 어린이들이 주체성을 갖고 뉴욕주 상원 제16선거구 민주당 예비선 Korean-American인 것에 감사하면서 거에 출마한 정승진 후보를 당선시키기 자랑스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라 위해 다양한 후원 모임을 갖고 있다. 는 것을 알리는 내용 이다” 고 소개하고 최근 태권도에 관한 책‘뉴토피언’ 을 “이 책을 통해 정승진 후보를 도울 수 있 발간한 레지나 임‘코리아태권도’대표 어 기쁘다” 고 말했다. 는 26일(화) 오후 8시30분 코리아태권도 레지나 임 대표는“코리아태권도는 도장(130-30 31 Ave. Lower Level 정승진 후보가 지난 2014년에 뉴욕주상 최근 태권도에 관한 책‘뉴토피언’ 을 발간한 레 Flushing, NY 11354)에서 정승진 후보 원의원 선거에 출마 했을 때부터 후원하 지나 임‘코리아태권도’대표는 26일 코리아태 후원을 위한‘뉴토피언’출판 기념파티 고 있다. 한인정치인 배출은 한인사회의 권도 도장(프라미스 교회 내)에서 정승진 후보 를 갖는다. 힘을 키울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이 후원을 위한‘뉴토피언’출판 기념파티를 갖는 다. 이날‘뉴토피언’책 판매 대금은 100% 정승 이날 책 판매 대금은 100% 정승진 후 다. 이번 선거에서 한인사회가 총력을 보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다 해 한인의원을 배출했으면 좋겠다” 진 후보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레지나 임 대표는“저의 저서‘뉴토 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기대했다. 피언’ 은 공립학교에서 진행되는 교육태 △레지나 임 연락처: 718-570-2441, 929-329-0312

‘롤 콜’과정에서 일부 반대파의 야 유가 나오기도 했지만 트럼프의 승리는 압도적이었다. 승리가 확정되자 청중들 은“트럼프” 를 연호하며 환호했다. 트럼프는 어릴적‘문제아’ 에서 성공 한 사업가, 리얼리티 TV쇼 진행자를 거 쳐 대선후보에 이른 특이한 이력의 소유 자다. 아이비리그에 속한 명문대학 펜실 베니아대 와튼스쿨로 편입해 경제학을 전공한데 이어 대학 졸업 후 아버지와 함께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1971 년 아버지로부터‘엘리자베스 트럼프 & 선’ 의 경영권을 승계한 뒤‘트럼프 그 룹’ 을 일궜다. 그는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반대하 는 당의 도움을 받지 않고 멕시코 이민 자 차단을 위한 장벽 건설, 모든 무슬림 입국금지, 보호무역, 동맹과의 방위비 재협상 등을 주장하며 논란에 휘말렸다. 하지만, 백인 노동자와 보수적 중산층 등은 그를 압도적으로 지지했다. 트럼프는 수락연설에서 자신의 대선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Make America Great Again)를 내걸 고 미국의 재건과 미국 우선주의에 기반 을 둔 노선을 표방하고 정권 탈환 구상 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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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와 가족.

“미국이 우선… 온힘 합쳐 나가자” 트럼프 후보 선출 직후 스크린 통해 생중계 발언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19일 공식 선 그는“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 출된 도널드 트럼프는“온 힘을 합쳐 나 가 러닝메이트가 돼 영광스럽다”면서 가자” 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틀째 전당 “펜스 주지사는 위대한, 위대한 부통령 대회가 열린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와 펜스 ‘퀴클론스 아레나’ 에서 대의원 투표를 주지사는 전대 사흘, 나흘째인 20일과 통해 선출된 직후 이곳에 설치된 대형 21일 대회장에 나란히 등장한다. 앞서 트럼프는 대선후보 선출이 확 스크린에 생중계된 발언을 통해 대의원 들에게“이는 하나의 진전이다. 미국의 정된 뒤 트위터에“미국 공화당 대선후 대통령 후보로 지명돼 자랑스럽다”며 보로 지명돼 엄청난 영광” 이라며“열심 이같이 밝혔다. 또“워싱턴에 진짜 변화 히 일해 여러분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와 리더십을 보여주겠다” 고 강조했다. 미국이 우선!”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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