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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18, 2018

<제402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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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18일 수요일

추방위기 불법체류자 실제적으로 돕자 ‘이민자보호교회’美 전국으로 확대… 150 교회로 늘이기로 추방 위기에 처한 영주권 서류미비 체류자(불법체류자) 돕기에 나서고 있 는‘이민자보호교회(대책위원장 조원태 목사)’ 가 11일부터 13일까지 워싱턴DC 에 있는 연합감리교회(UMC)와 하얏트 호텔에서 이민자보호교회 전국연합 추 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제1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국대회에는 뉴욕, 뉴저지, 커 네티컷, 일리노이, 텍사스, 메사추세츠 워싱턴DC 등 여러 주에서 40여명의 목 회자, 평신도, 법률가 등이 참석했다. 그 동안 미국 곳곳에서 이민자보호교회의 설치를 위한 도움을 요청해 오던 차에 전국연합을 추진하기 위해 대회를 갖게 된 것이다. 현재 이민자보호교회는 108개 교회 가 가입하고 있으며 추방위기에 몰린 서 류미비자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할 12개 의 센터교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국대회에서 전국연합을 세우 기 위한 전국 조직망을 구축했다. 사무 총장에 김원재 목사를 선출했고, 기존 동북부 3개 주인 뉴욕 이민자보호교회 TF(조원태 목사), 뉴저지(손태환 목사), 커네티컷(조건삼 목사)에 추가로 동남 부(이상현 목사), 중남부(강주한 목사), 중북부(송진우 목사)가 새로운 지역 TF 위원장을 선출했다. 전국대회 첫 날인 11일에는 뉴욕 이 민자보호교회 대책위원장인 조원태 목

‘이민자보호교회’ 가 11일부터 13일까지 워싱턴DC에 있는 연합감리교회(UMC)와 하얏트호텔에서 제 1회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이민자보호교회>

사의 개회선언과 사회로 세미나가 진행 되었다. 세미나에서 박동규 변호사는 트 럼프 행정부의 이민정책과 방향에 관해 발제했고, 최영수 변호사는 추방 절차와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둘째 날 12일에는 강주한 목사의 설 교에 이어 김원재 목사의 인도로 이민자 보호교회 비전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셋째날 13일에는 윤명호 목사의 설교에 이어 최영수 변호사와 조 원태 목사의 이민자보호교회 전국대회 의 의의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한 후, 참석자의 소감을 함께 나누었다. 이낭 오후에는 그동안 조율해 온 의견을 모아 이민자보호교회 전국연합 추진을 위한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은“이민자보호교회는 순수한 예수 십자가에 뿌리를 둔다” 는 선언으 로 시작하여,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신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을 본받고 교회는 세상을 위해 십자가를 지겠다는 다짐과 구체적인 5가지의 실천방향이 담겨 있 다. 성언문은“첫째, 이민자보호교회는 연약한‘한 사람’ 과 함께 동행한다. 이 를 위한 실천으로 체류신분 문제로 고립 된 한 사람의 동반자가 되기 위해 성실 한 자세로 한 사람 곁에서 함께 울어주 고, 함께 길을 찾으며, 그들을 보호한다. 둘째, 연약한 한 사람을 위해 순발력 있게 대처하는‘피난처교회’ 를 확대한 다. 이를 위해 추방위기에 처한 이웃에

대북협상‘속도전’ 에서‘장기전’ 으로 트럼프, 비핵화협상“시간·속도 제한 없어… 프로세스 밟을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북한과 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시간 제한도, 속도 제한도 없다” 면서“그저 프로세스 (과정)를 밟아갈 뿐” 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공

화당 하원의원들과 만나“블라디미르 국-2)면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CBS 방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논의한 주요 의제 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 는 북한이었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대북 제재는 유지되고 있 원장이 회담 결과 이행을 위해 얼마나 고 (북한에 억류됐던) 인질들은 되돌아 빨리 움직이고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왔다” 면서“지난 9개월 동안 실험도, 로 “이것은 수십 년간 계속돼 온 것이지만 며“그러 켓 발사도 없었다” 고 설명했다. 트럼프 나는 정말로 서두르지 않는다” 대통령은 특히“북한과의 관계는 매우 는 동안 막후에서 아주 긍정적인 일들이 고 말했다. 좋다” 면서“서두르지 않겠다” 라고 강조 일어나고 있다”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도“우리가 했다. 이러한 언급은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 북한과 잘하고 있어서 아직 시간이 있 에 대한‘속도 조절’입장을 거듭 내비 다. 수년간 계속된 일인 만큼 서두를 필 고 언급했다. 이는 지난 3월 친 것으로 해석된다. ▶ 관련 기사 A7(한 요가 없다”

게 피난처를 제공하기 위한 센터교회를 현재의 12개에서 25개로 확대한다. 셋째,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각 지역을 강화하고 전국적으로 긴밀하게 ‘연대’ 한다. 이를 위해 현재 미 동북부 에 집중된 이보교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 대하기 위한 전국연합 추진위원회를 결 성한다. 세부적으로 기존의 뉴욕, 뉴저 지, 커네티컷에 추가로 3개의 광역지역 이보교 TF(동남부, 중남부, 중북부)를 조직해서 150개 가입교회를 목표로 한 다. 넷째, 시대를 앞서가는 예언자적이고 복음적인‘이보교 신학’ 을 수립한다. 이 민자보호교회의 성서적 배경과 정당성 을 알리기 이해 신학 준비위를 발족한 다. 다섯째, 이민자보호교회‘복지교회’ 가 각 지역 동포사회를 책임 있게 섬기 는 대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과감하게 실험하고 실천한다. 이를 위해 2017년 하반기부터 2차에 결쳐 실시한 전문 쇼 셜워커와 각 지역교회 평신도 리더들이 참여한 복지교회 워크샵을 통해 축적한 성공 모범사례를 전하기 위해 복지교회 메뉴얼을 만들어 배포한다.” 고 천명했 다. 전국대회는 13일 오후 이상현 목사의 설교와 함께 폐회예배를 드림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기사·사진 제공=이민자 보호교회 조원태 목사>

북미정상회담을 수락한 이후 북한 비핵 화와 체제보장 문제를‘속전속결’ 식으 로 해결하는 일괄타결론을 강조해온 기 존 입장과는 크게 다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번 정상회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 이 슈에 전적으로 지원을 약속했다고도 강 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북한의 핵무 기를 제거할 필요성에 대해 말했고, 러 시아는 지지를 약속했다” 면서“푸틴 대 통령도 100% 동의했고 러시아가 해야 하는 모든 것들을 하겠다고 했다” 고전 했다. 그러면서“아마도 우리가 논의한 가 장 중요한 이슈는 전 세계적인 핵무기 감축” 이라며“그 90%를 가진 미국과 러 시아가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핵무기 는 오늘날 전 세계에 가장 큰 위협” 이라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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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이민자보호교회 활동 강화 20일 기자회견,‘복지교회’비전 제시 뉴욕 이민자보호교회 대책위원회 대책위원회 위원장 조원태 목사는 (위원장 조원태 목사)가 활동을 강화하 “복지교회 비전은 새 이민자들이 줄어 고 있다. 들고, 반이민행정명령으로 위축되는 동 뉴욕 이민자보호교회는 20일(금) 오 포사회에 교회가 나서서 희망이 되자는 전 11시 후러싱제일교회 회의실에서 기 노력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열매 자회견을 갖고 최근 활동상황을 소개한 맺는 과정” 이라고 소개한다. 다. 복지교회 비전을 위해 현재 소셜워 뉴욕 이민자보호교회는 교회가 지역 크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7개 교회의 리 동포사회를 전략적이고 효율적으로 섬 더들이 2차 교육까지 마쳤다. 20일 기자 기기 위해 복지교회 비전을 제시하고 회견에는 소셜워크 전문가가 참석하여 나섰다. 복지교회는 5교회의 지역교회 워크샵을 진행한 다음 향후 계획과 전 가 함께 연대하여 소셜워커와 전문적으 망을 설명할 예정이다. 로 공조함으로써 한인동포사회에 활력 뉴욕 이민자보호교회는 이 자리에서 과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실험적 대안 다카(DACA) 드리머에게 1만 달러의 이다. 기금을 전달한다. 이 기금은 뉴욕 이민 자보호교회 기금마련을 위해 사진전을 가진 정옥현 씨가 수익금 1만 달러 전액 을 이민자보호교회에 전달함으로써 마 련됐다. 한편 뉴저지 이민자보호교회 TF(위 원장 손태환 목사)는 26일(목) 오후 7~9 시 뉴저지 뉴송교회에서 이민자보호교 회에 대한 설명회와 무료법률상담을 갖 는다. 이 행사는 뉴저지 교회협의회가 주관한다. △ 이민자보호교회에 대한 문의: 조 원태 목사 718-309-6980 www.nywoorichurch.org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시간 제한도, 속도 제한도 없다” 면서“그저 프로세스(과정)를 밟아갈 뿐” 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공화 당 하원의원들과 만나“블라디미르 푸틴 러시 아 대통령과 논의한 주요 의제는 북한이었다” 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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