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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15, 2025

<제607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트럼프 취임 후 美 실효관세율 2.5%→16.6% 트럼프 관세서한에 담긴 세율 그대로이면 20.6%로 상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한 이후 미국의 평균 실효 관세율 이 2.5%에서 16.6%로 급등한 것으 로 분석됐다. 예일대 예산연구소(Budget Lab)가 추적 조사한 결과라고 일 간 뉴욕타임스(NYT)가 14일 보 도했다. 실효 관세율은 총수입액 대비 관세 납부액의 비율을 뜻한 다.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 동안 에는 평균 실효 관세율이 1.5%에 서 2.5%로 상승했었다. 미중 간 무 역 전쟁이 주된 이유였다. 예일대 예산연구소는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 상대국들에 위협한 모든 관세가 8월 1일 시행된다면 실효 관세율이 20.6%로 상승할 것 으로 분석했다. 이는 1910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대공황을 악화시킨 1933년‘스 무트-홀리 관세법’에 따른 관세 수준을 넘어선다. 이 법은 2만여 개 수입품의 관세를 대폭 끌어올 렸다. 에르니 테데스키 예일대 예산 연구소 경제담당 국장은“트럼프 첫 임기에 일어났던 것은 지금 일 어나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 로 차이가 있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을 포함 한 57개 경제주체(56개국+유럽연 합)에 차등화된 상호관세를 지난 4월 9일 발효했다가 몇 시간 만에 7월 8일로 관세 부과를 유예했고

이어“하지만 대화는 계속되고 있 고 우리는 어떻게 되는지 두고 보 겠다” 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 이 관세 부과로 거둬들인 수입은 1천억 달러를 넘었다. 2025회계연 도(2024년 10월~2025년 9월) 기준 올해 5월까지 관세 수입은 작년 동기 대비 65% 급증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 8일 내각 회의에서 올해 1월 부터 지금까지 관세 수입으로 약 1천억달러를 거뒀고“연말까지 3 천억달러(약 415조원)를 훨씬 초 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7월 15일(화) 최고 87도 최저 75도

오후 비

7월 16일(수) 최고 89도 최저 76도

오후 비

7월 17일(목) 최고 91도 최저 79도

7월 1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407.10

1,358.70

1,39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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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차 취임한 이후 미국의 평균 실효 관세율이 2.5%에서 16.6% 로 급등했다.

다시 8월 1일로 연장했다. 각국과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 데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이 후 한국을 포함해 25개 경제주체 (24개국+유럽연합)에 대한 관세 율을 담은 관세 서한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케빈 해싯 백악관 국 가경제위원장은 13일 미국 방송 ABC와 인터뷰에서“트럼프 대통 령이 자기가 생각하기에 충분히 좋은 합의를 갖지 못하면 관세는 진짜로 부과될 것”이라고 했다.

‘경선 패배’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뉴욕시장 선거 무소속 출마 6월 민주당 경선서‘진보’맘다니에 충격패… 경선불복 공식화 뉴욕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예 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30대‘정 치 신예’조란 맘다니(33) 뉴욕주 하원의원에게 민주당 후보 자리를 뺏긴 앤드루 쿠오모(67) 전 뉴욕주 지사가 14일 무소속 본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쿠오모 전 주지사는 이날 엑스 (X·옛 트위터)에 영상을 올려 “나는 끝까지 남아 이기려 한다” 며“뉴욕시를 구하기 위한 나의 싸 움은 끝나지 않았다” 라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으로 뉴욕주에서 3 선(2011∼2021년) 고지에 올랐던 쿠오모 전 주지사는 조 바이든 전 대통령 당선 후엔 법무장관 후보 로 거론될 정도로 전국적인 지명

오후비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후보

도를 가진 정치인이다. 2021년 전·현직 보좌관 등 11 명의 여성을 성추행하고 추행 사 실을 공개한 직원에게 보복 조치

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주지 사직에서 사퇴했다가 이번 뉴욕시 장 선거를 계기로 명예회복과 동 시에 정계 복귀를 노리고 있다.

동포사회 위한 헌신적 노고 치하… 감사패·꽃다발 증정 뉴욕총영사관 이상배·임수용 영사 이임 환송회 민족화해협력범국민뉴욕협의 회, 김대중재단미주뉴욕위원회, 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 미동부태 권도총연합회를 대표한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14일 뉴저지 포트리 감미옥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 고 7월말 임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뉴욕총영사관의 이상배 영사와 임수용 영사를 위한 환송회를 가 졌다. 이날 환송회에 참석한 뉴욕

민화협 임마철 대표상임의장, 호 남향우회 유시연 회장, 김대중재 단 이종원 미주동부본부장, 미동 부태권도총연합회 박행순 회장 등은 이임하는 이상배 영사와 임 수용 영사에게 각각 감사패와 꽃 다발을 증정하고 뉴욕 일원 동포 사회를 위한 그동안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했고, 본국에 돌아가 더라도 뉴욕 동포사회에 대한 지

속적인 관심을 물론, 조국 대한민 국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크게 기 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박행순 회 장, 박동주 전 뉴욕평통회장, 임수 용 영사, 유시연 회장, 뉴욕민화협 임마철 대표상임의장, 이상배 영 사, 고어헤드선교회 이상조 목사, 이종원 김대중재단 미주동부본부 장.

쿠오모 전 주지사는 지난 3월 공식 출마 선언 이후 각종 여론조 사에서 예비선거 주자 중 선두를 지켜왔지만, 맘다니 후보에게 결 국 역전을 허용했다.민주당 출신 인 에릭 애덤스 현 뉴욕시장도 오 는 11월 뉴욕시장 선거 무소속 출 마를 공식화한 상태다. 쿠오모 전 주지사가 본선 출마 강행 의지를 밝히면서 그는 뉴욕

시장 본선거를 앞두고 중도 및 보 수 성향 후보군 중에서 애덤스 현 뉴욕시장, 커티스 슬리바 공화당 후보, 무소속 짐 월든 후보와 경쟁 을 펼치게 됐다. 한편 쿠오모 전 주지사는 본선 거에서 진보 성향 맘다니 후보를 꺾기 위해선 중도 및 보수 후보들 의 단일화가 필요하다며 9월 초까 지 반(反) 맘다니 후보군 중 자신

이 여론조사 지지율 선두를 차지 하지 못할 경우 후보 자리에서 물 러난다는 뜻을 밝혔다고 뉴욕타임 스(NYT)는 전했다. 뉴욕시는 민주당 지지 성향이 큰 도시다. 뉴욕주 등록 유권자 통 계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뉴욕시 등록 유권자는 총 513만명으로, 이 가운데 334만명(65%)이 민주당원 으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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