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14, 2014
<제280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4년 7월 14일 월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월드컵 독일이 가져갔다 괴체 연장전 결승골로 아르헨 꺾고 네 번째 우승 독일이 세계 축구를 제패하고‘신형 전차 군단’ 의 전성시대를 선포했다. 독일은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 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 (FIFA)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 르헨티나를 1-0으로 꺾었다. 공격수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가 0-0으로 맞선 연장 후 반 8분에 결승골을 터뜨렸다. 독일은 1954년 스위스, 1974년 자국,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 이어 네 번째 우승컵을 들 어 올렸다. 아울러 독일은 남미에서 열린 월드 컵 본선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유럽 국가로 기록됐다. 독일은 힘과 스피드를 앞세운 전통 의 선 굵은‘전차군단’스타일에 스페인의 정 교한 패스 축구를 가미해 무적의 위상을 확립 했다. 아르헨티나는 1978년 자국, 1986년 멕시코 대회에 이은 세 번째 우승을 눈앞에서 놓쳤다. 콜롬비아의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모 나코)는 6골을 쌓아 독일의 토마스 뮐러(5골· 바이에른 뮌헨)를 따돌리고 득점왕에 등극했 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월드컵의 최우 수선수상인 골든볼을 차지했다. 최우수 골키 퍼상인 골든글러브의 영예는 챔피언 독일의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에게 돌아갔다. [관련기사 B1, 2면, A4면에]
뇌우
1,036.83 1,001.17
<임창규 기자>
뇌우
7월15일(화) 최고85도 최저69도
1,028.90
한때 소나기
1,009.10 1,031.22
7월16일(수) 최고79도 최저66도
1,008.54
“한인연방의원 배출하자” 17일 대동연회장서 로이 조 후원회
독일 선수들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1-0으로 꺾은 뒤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임정률씨 2,181마일‘애팔래치안 트레일’99일만에 완주 한인 등산가 임정률(44)씨가 미동부 지역 의 애팔래치안 트레일(총 길이 2,181마일)을 99일 만에 완주했다. 3월30일 조지아주 스프링거 마운틴을 출발 한 그는 12일 오전 10시20분 마침내 트레일 마 지막 봉우리인 메인주 카다딘 박스터 피크 (5,269피트) 정상에 우뚝섰다. 99일 만에 애팔 래치안 트레일을 종주한 것은 한인으로서 그 유례가 없는 것으로 한인 최단시간 종주 기록 을 이뤄낸 쾌거다. 이날 종주의 마지막 코스를 출발하기 전 임 부대장은 메아리 산악회원들에게 큰 절을 올 리면서“그동안 후원해 준 산악회 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올린다” 며“지금 트레 일의 마지막을 대원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감회가 새롭다” 고 감격해 했다. 임정률 부대장의 트레일 종주기는 매주 금요일 발행 되는 뉴욕일보 C섹션에 게재되고 있다.
7월14일(월) 최고86도 최저73도
애팔래치안 트레일 종착점인 박스터피크(5,269피트)에 도착한 임정률 부대장(가운데)과 메아리 산악회 대원들. 왼쪽부터 한승화, 박범두, 최테리, 김미 란, 한승익 대장, 최소영, 이소연, 장케티 대원
“우리 모두 힘합해 한인 연방의원을 배출합시다” 11월4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인연 방의원을 만들어 내자는 한인사회의 열 기가 뜨겁다. 뉴저지 연방하원의원 5선거구에 민 주당의 공천으로 출마한 로이 조(한국 명 조동휘, 32, 변호사) 후보를 위한 선 거자금 모금의 밤이 17일(목) 오후 7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날 모금의 밤은 조후보를 지지하는 강백 현, 강성수, 권태진, 김영덕, 방준재, 제 이 이, 이용찬, 정인국, 홍성육 씨 등이 마련했다. 주최측은“연방의회에 한인의 혈통 을 가진 의원이 전무한 현실에서 연방 하원의원을 탄생시키기 위한 후원모임 을 갖게 된 것은 참으로 뜻 깊은 일이다.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한국인 1세인 김 창준 전 하원의원이 연방의회에 진출한 유일한 한인이었다. 우리는 제2의 김창 준을 동부에서 탄생시킬 가장 좋은 기 회를 맞고 있다” 고 말하고 ” 로이 조 후 보는 지난 6월3일 실시된 뉴저지 제5선 거구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90%의 득표 율로 경쟁자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 다. 민주당은 로이 조 후보가 당선 가능 성이 크다고 믿고 있다. 이는 여러 민주 당 거물 정치인들이 조후보를 적극적으 로 돕고 있는 사실이 증명하고 있다 “고 조후보를 소개한다. 주최측은“우리는 정치참여의 중요 성을 자주 외친다. 우리가 조후보를 후 원하는 것은 중요한 정치참여이다”고 말하고“한인들이 로이 조 후보를 후원 하는 것은 정치적 동기라기보다는 우리 의 후손이 연방의회에 진출하도록 돕는 순수한 동기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생각
로이 조 후보
한다. 17일의 모임은 어느 특정 정당을 위한 것이 아니며 어느 모금단체에 속 한 것도 아니다. 후세들의 장래에 관심 을 가진 몇몇 사람들의 모임인 우리 초 청인들은 후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하여, 특히 2세 로이 조 후보가 연방하원에 입성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키워주 기 위한 순수한 생각에서 모임을 준비 했다” 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후원을 부 탁했다. 주최측은“이번 선거에서 조후보와 공화당 현직 의원 간에 치열한 선거전 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의 승패는 선거자금에 크게 달려 있다. 우리 한인 들의 후원이 조후보가 승리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며 선거자금 기부를 독 려하고 있다. 주최측은 이날 후원금 최저선을 500 달러로 정했다. 1인당 후원금의 한도는 2천600달러(부부일 경우 5천200달러)이 다. 후원금은 크레디트카드로도 지불이 가능하다. △문의: tjkkwon@hotmail.com 전 화 (516)883-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