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13, 2023
<제554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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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3일 목요일
소비자 물가 인상, 점차 잡혀간다 6월 2년만에 최소폭 3.0%↑… 7월 금리인상 단행할듯 에너지 물가 17% 급락… 근원 CPI도 2021년 8월 이후 최소폭 상승 흐림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 다 큰 폭으로 둔화했다. 그러나 잠복한 리스크도 만만치 않아 7월 추가 금리인상은 그대로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 동월보다 3.0%, 전 월보다 0.2% 각각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CPI 상승폭은 5월(4.0%)보다 1%포인트 둔화한 것은 물론, 지난 2021년 3월 이후 가장 작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 계한 전문가 전망치(3.1%)도 살 짝 하회한 결과다. 에너지 물가지수가 1년 전보 다 16.7% 하락한 것이 전체 물가 지수의 오름폭을 제한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휘발유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둔화했다. 그러나 잠복한 리스크도 만만치 않아 7월 추가 금리인상은 그대로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캘리포니아주의 한 슈 퍼마켓
26.5%, 천연가스는 18.6%, 연료유 는 36.6% 각각 급락했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에너지 물 가가 다시 재상승한 것으로 나타 났다. 지난 5월 3.6% 하락한 에너
지 물가지수는 6월에 0.6% 반등 했다. 식료품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보다 5.7%, 전월보다 0.6% 각각 올랐다. 둔화 추세 속에서도 오름
세를 이어간 것이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 동월보 다 4.8% 상승해 5월(5.3%)보다 뚜 렷한 둔화를 보였다. 전월보다는 0.2% 올라 2021년 8월 이후 최소 폭 상승을 기록했다. 주택 임대를 비롯한 주거 비용이 근원 CPI 상 승분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고 노동부는 전했다. 주거 비용은 전월보다 0.4%, 전년 동월보다 7.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주거비 외에 자동차보 험(16.9%), 레크레이션(4.3%), 신 차(4.1%)도 1년 전보다 여전히 큰 폭의 오름세를 유지했다.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1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이날 발표는 연 준에 다소 안도감을 줄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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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으로 보인다. CPI 공개 직후 뉴욕증시의 3 대 지수가 개장 전 시간외 거래에 서 일제히 0.5∼1% 사이의 상승 세를 보인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다만 오는 25∼26일 열리는 7 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준은 예정대로 0.25%포인트의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란 관측이 여전히 우 세하다. 전체 CPI보다 연준이 더 중요 하게 생각하는 근원 CPI 상승률
바이든 행정부 경제사령탑 브레이너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워런 상원의원“금리 인상 멈춰야” 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을 거스르고 있다” 고 지적했다. 연설은 미 노동부가 6월 소비 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한 이후 몇시간 후에 이뤄졌다. 앞서 미 노동부는 이날 6월 CPI가 전년 동월보다 3.0%, 전월 보다 0.2% 각각 올라 상승폭이 2021년 3월 이후 가장 작았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측치를 하 회한 것이다. 이 같은 인플레이션 지표는 바 이든 행정부의 지출법안이 물가
한인커뮤니티재단, 9월8일까지 보조금 신청 접수
지 가능하다. KACF는 지난해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가장 취약한 미주 한인 들을 돕는 21개의 비영리 단체에 거의 2백만 달러에 달하는 보조금 을 전달했다. 2002년 설립 이래 총 1,200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 보조금 신 청과 관련한 문의는 young @kacfny.org으로 하면 된다.
한인 젊은 전문인들이 모여 한 인사회 발전을 돕고 있는 한인커 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KACF)은 저소득층 한인들의 경 제적 자립과 안정을 지원하는 뉴 욕과 뉴저지 비영리단체들을 대 상으로 보조금(Community
Grant) 신청 접수를 받는다. 수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비 영단체들을 최대 10만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선정기준과 과정 등 자세한 사항은 KACF 웹 사이트 (www.kacfny.org/g rants)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 수는 웹사이트를 통해 9월 8일까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경제사령탑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사진)은 12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둔화세라면서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침체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밝혔다.
상승을 부추긴다는 공화당의 비 판을 무색하게 만든 것으로 평가 됐다. 그동안 미국민들은 여전히 고 물가로 고통받으면서 바이든 행 정부의 경제 정책에 낮은 점수를
줘왔기 때문에 그동안 바이든 대 통령 재선의 주요 걸림돌로 인식 돼 왔다. 이에 따라 백악관은 이 른바‘바이드노믹스’홍보를 통 해 이를 만회하기 위해 노력해왔 다.
뉴저지 민권센터, 17일‘대학 입학’웨비나 개최 뉴저지 민권센터가 고등학생 들을 위한 대학 입학 웨비나를 17 일(월) 오후 2시30분~4시 온라인 으로 개최한다. 이날 대학 입학 과정, 에세이 작성, 장학금, 과외활동, 추천서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서류미비 학생들도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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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 둔화세… 침체 위험 낮아져” 조 바이든 미 행정부의 경제사 고 각종 행사에 참석해 현 행정부 령탑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백악 의 경제정책을 홍보하는 가운데 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 이뤄진 것이다. 장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 화세라면서 미국 경제에 타격을 사를 역임한 브레이너드 위원장 줄 수 있는 침체 가능성이 낮아졌 은“바로 오늘, 미국 경제가 고용 다고 밝혔다. 시장 회복과 함께 인플레이션이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브레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이너드 위원장은 12일 뉴욕 이코 새롭고 고무적인 증거를 확인했 노믹 클럽에서 한 연설을 통해 이 다” 고 강조했다. 같이 말하고, 이는 바이든 대통령 그는 경제학자들이 인플레이 의 정책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션에 맞서면 고용시장이 무너질 이번 연설은 행정부 주요 관리 것이라고 주장해온 것을 겨냥해 들이 2024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 “경제가 상당한 일자리 파괴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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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온라인 등록을 하면 웨비나 링크를 보내준다. https://docs.google.com/forms/ d/e/1FAIpQLSfWyZJAOlqom Awnj9Ucay4OPp8iSKXqnm0b OMXAYVNVBiW8bA/viewfo 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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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의 2.4배에 이르는 상황에서 2연속 동결을 선택하기 어려울 것이라 는 예상이다. 또 인플레이션 둔화의 주된 원 인은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 때문 이지, 물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 지하는 주거비 둔화 속도가 예상 보다 느리다는 점도 우려스럽다. 연준은 연내 2회 추가 인상을 예고했으나, 시장에서는 7월이 마 지막 인상이 될 것이라는 데 베팅 하는 분위기다.
브레이너드 위원장은 청정에 너지와 미국 내 반도체 제조 및 인프라 프로젝트 등 바이든 행정 부의 투자정책이 경기부양에 도 움이 되고, 장기적으로 중국과의 무역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 로벌 경제충격을 견뎌내는 원동 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 원(민주·매사추세츠)은 CPI가 2 년여만에 최저치로 떨어지자 연 준에 금리 인상을 중단할 것을 촉 구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연준 을 운영하기에는 위험한 사람” 이 라고 부르면서 그의 연임에 반대 한 것으로 유명한 워런 의원은 이 날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연준의 임무가) 끝났다” 면서 이 같이 말했다.
△문의: 김성원 프로그램 매니 저 seongwon.kim@minkwon .org 이예담 인턴 yedam.lee@ minkwo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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