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ly 8, 2025
<제607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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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8일 화요일
트럼프“韓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세” … 14개국에 관세 서한 원래 9일부터 재부과 예정이었으나 李대통령에 서한 보내 통보 “품목별 관세와 별도로 부과… 對美 관세 올리면 그만큼 더 올리겠다” “한국 시장 개방하고 무역장벽 없애면 어쩌면 관세 조정 고려하겠다”
오후비
7월 8일(화) 최고 94도 최저 75도
구름
7월 9일(수) 최고 88도 최저 76도
오후 비
7월 10일(목) 최고 83도 최저 73도
7월 8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트럼프 미국 대통령
▶ 관련기사 7(한국1)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한국과 일본 등 14개국에 25∼ 40%의 국가별 상호관세를 적시한 ‘관세 서한’ 을 보내 이를 8월 1일 부터 부과하겠다고 통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무역 상 대국들에 대한 상호관세 부과 유 예 시한을 기존의 7월 9일에서 8월 1일까지로 연장하는 행정명령에 도 서명했다. 당초 오는 9일부터 적용될 예 정이었던 25% 상호관세의 관세율 은 유지한 채 부과 시점을 뒤로 미 룬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는 그간 한국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성 실하게 임했다고 판단하고 상호관 세율 25%를 관철하려는 것이라기 보다는 합의를 위해 사실상 협상 시간을 더 확보하려는 조치로 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7일 한국과의 무역 관계가 상호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며 오는 8월 1일부터 모든 한국산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통보했다.
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공개 한 무역 관련 서한에서“우리의 관 계는 유감스럽게도 상호주의와 거 리가 멀었다” 면서“2025년 8월 1일 부터 우리는 미국으로 보낸 모든 한국산 제품에 겨우 25%의 관세 를 부과할 것이며 이 관세는 모든 품목별 관세와 별도” 라고 밝혔다. 이 서한은 이재명 대통령을 수 신자로 지정했다. 관세율 25%는 트럼프 대통령 이 지난 4월 2일 한국에 부과하겠 다고 발표한 상호관세 25%와 같 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지난 4 월 9일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 한 뒤 한국에는 지금까지 기본관 세 10%만 부과한 상태로 무역 협
상을 진행해왔는데, 앞으로 한미 간에 새로운 합의가 이뤄지지 않 은 채로 8월 1일이 되면 원래대로 25%를 부과하겠다고 한 것이다. 그간 한국 정부는 90일 유예 기 간 내에는 협상을 타결하기가 현 실적으로 어렵다는 점을 설명하면 서 유예 기간 연장을 요청해왔는 데 이번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 은 한국과 계속 협상하겠다는 입 장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서한의 첫 문 장에서“이 서한을 당신에게 보내 는 것은 나에게 큰 영광이다. 서한 은 우리 무역 관계의 힘과 이에 대 한 헌신을 입증하고, 미국이 당신 의 위대한 나라와 상당한 무역적 자가 있는데도 한국과 계속해서 협력하기로 동의했다는 사실을 보 여주기 때문이다” 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당신이 지금 까지 미국에 닫혀 있던 무역 시장 을 개방하고, 당신의 관세와 비관 세(장벽), 정책과 무역 장벽을 없 애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어쩌면 이 서한의 조정을 고려하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이들 관세는 당 신 나라와 우리의 관계에 따라서 위로든 아래로든 조정될 수 있다. 당신은 결코 미국에 실망하지 않 을 것” 이라고 덧붙여 협상의 여지 를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한국 과의 무역에서 큰 적자를 내고 있 어 관세 부과가 불가피하다고 주 장했다. 그는“우리는 한국과의 무 역 관계를 논의할 수 년(이라는 시 간)이 있었으며 우리가 한국의 관 세와 비관세(장벽), 정책과 무역 장벽이 초래한 이런 장기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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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지속적인 무역적자로부터 벗 어나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고 설명했다. 그러면서“25%라는 숫 자는 우리가 당신의 국가와 가지 고 있는 무역적자의 차이를 없애 는 데 필요한 것보다 턱없이 작다 는 점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고주 장했다. 또“알다시피 한국이나 당 신 나라에 있는 기업들이 미국에 서 제품을 만들거나 제조하기로 결정한다면 관세는 없을 것이며 실제 우리는 인허가를 신속하고 전문적이며 정례적으로 해주기 위 해 가능한 모든 일을 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수주 내로 인허가를 해주겠다” 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미국 에 관세로 보복하지 말아야 한다 고도 경고했다.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회관 재개발추진위’발족·‘의장 임기’논의 이명석 신임회장과 상견례… 회관 미래문제 심도있게 거론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는 전직 회장들의 요청에 대해, 김 (의장 김민선)가 2일 낮 뉴저지 펠 광석 전 회장(협의회 간사)을 대 리세이즈파크 타운에 있는 동해수 신해 설명했다. 산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전직 회장들은“6층 면세혜택 김민선 의장은“제39대 이명석 이 다시 복원될 수 있도록, 담당부 신임회장과의 상견례 및 여러 현 서인 뉴욕시 재정국은 물론 뉴욕 안을 논의하기 위해, 2차 모임을 시 감사원장과 지역시의원과의 면 갖게 되었다” 고 밝혔다. 담 및 협조 요청 등을 통해 잘 해 이명석 회장은 이날“지난 2월 결해 나갔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뉴욕시가 뉴욕한인회관 6층의 재 협의회의 이경로 상임고문은 산세 면세 박탈 통지서를 보낸 경 “지난해 5월 발족된‘회관 개발조 위 및 이후 진행 상황을 알려달라” 사위원회’ 는 첫 모임 이후 모이지
못했다. 저와 강익조 전 회장이 위 원으로 참석했었다” 고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역대회장단협 의회 및 현 한인회장이 주축이 되 어, 검증된 주요 한인인사들을 위 원으로 영입해, 가칭 <회관 재개발 추진위원회>를 설립하자” 는 안건 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또“세상을 떠난 전 직 회장들이 늘어나면서, 현 회장 과 의장과의 차이가 거의 없어졌 다” 며, 의장의 임기를 현 2년 단임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가 2일 낮 뉴저지 펠리세이즈파크 타운에 있는 동해수산 식당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오른쪽 앉은 이부터 시계방향으로 김민선 의장, 이정 화, 김정희, 변종덕, 이경로, 한창연 전회장, 이명석 회장 [사진 제공=뉴욕한인회]
에서 1회 연임(총 4년)을 허용하
고, 출석률 등을 고려해 의장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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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어떤 이유에 서든 당신이 한국의 (대미) 관세 를 올리기로 결정한다면 당신이 관세를 얼마나 올리기로 선택하든 우리가 한국에 부과한 25%에 그 만큼이 더 추가될 것” 이라고 으름 장을 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 세를 피하려고 제3국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환적한 제품에는 25%보 다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 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관세 서 한을 보낸 국가는 14개국이다. 다 른 나라에 보낸 서한도 한국에 보 낸 서한과 내용이 대체로 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과 말레이 시아의 경우 상호관세가 원래 24%였는데 이날 서한에서 25%로 1%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출하는 안도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경로 상임고문을 통해 “분기별모임 개최, 전직 회 장들의 연 2회(50%) 참석 의무화 등 현 협의회 내부 회칙을 재정비 하겠다” 고 밝혔다. 변종덕 전 회장은“한인사회는 한인회가 어려울 때마다 항상 도 와주는 단결력을 보여왔다. 한인 회관이 재정적으로 어려울 때 매 번 모금운동을 펼쳐, 수십만달러 씩 모금을 해주었다” 며,“한인사 회의 중요 자산인 한인회관을 잘 지켜 나가기 위해, 전직회장들도 함께 힘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