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돕는 기관에 활동비 지원합니다”
한인커뮤니티재단, 9월8일까지 보조금 신청 접수
한인 젊은 전문인들이 모여 한
인사회 발전을 돕고 있는 한인커
뮤니티재단(Korean American Community FoundationKACF)은 저소득층 한인들의 경
제적 자립과 안정을 지원하는 뉴
욕과 뉴저지 비영리단체들을 위
한 보조금 (Community Grant)
신청 접수를 받는다.
수혜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비
영단체들을 최대 10만달러까지 지
원받을 수 있으며, 선정기준과 과
정 등 자세한 사항은 KACF 웹사
이트 (www.kacfny.org/grants)
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웹사이트를 통해 9월 8일까지 가
능하다.
KACF는 지난해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가장 취약한 미주 한인
들을 돕는 21개의 비영리 단체에
한인커뮤니티재단 로고
거의 2백만 달러에 달하는 보조금
을 전달했다. 2002년 설립 이래 총 1,200만 달러 이상의 보조금을 지 역사회에 지원했다. 보조금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young@kacfny.org으로 하면 된
다.
◆ KACF = 한인커뮤니티재단 (KACF)은 사회환원과 자원봉사, 지역 공동체간의 가교역할을 통
하여 한인사회를 발전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KACF는 소외
된 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 하는 동시 기부문화를 조성하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점과 이 슈를 사회가 인식할 수 있도록 도 모하는 보조금 조성을 통하여 이 러한 재단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KACF의 비젼은 활기찬 한 인지역사회가 함께 사회를 강화 시켜 나가는 것이다. △KACF에 대한 문의: www.kacfny.org Monica Lee 332-265-0347
르네상스, 11일~20일 무료 웨비나 개최
한인문화패‘비나리’여름 풍물교실 참가자 모집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민권센터 산하 뉴욕한인문화패‘비나리’
가 여름 풍물교실을 17일부터 시작한다.
르네상스’는 뉴욕한인 봉사센터 (KCS), 시민참여센터(KACE)와 공동으로 7월 12 일(수)과 19일(수) 두 차례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뉴욕시 소시업체들의 성장을
돕는 기관인‘르네상스’는 뉴욕
한인 봉사센터 (KCS), 시민참여
센터(KACE)와 공동으로 7월 12
일(수)과 19일(수) 두 차례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르네상스는 뉴욕시에서 인증
한 스몰 비즈니스 지원 전문 비영
리 단체이다. 뉴욕시 5개 보로 내
에 위치한 스몰비지니스 사업주
들에게 저금리의 비지니스 융자,
비즈니스 관련 교육 및 상담 서비
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민자 중심의 아시안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로 서비스
를 제공한다.
▶7월 12일(수) 오후 2시 30분
신승환 르네상스 시니어 비즈니
스 어드바이저를
강사로‘사업을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1시간 정
도 웨비나를 갖는다. 창업을 준비
하거나, 비즈니스 업종 전환을 고
려하는 한인들에게도움이 된다.
▶7월 19일(수) 오후 3시 시민
참여센터 소속 박제진 변호사가
‘르네상스’는 7월 11일부터 20일(까지 무료 웨비나를 개최한다.
“상업용 임대”에 대한 강의를 한
다. 임대차 계약서에 반드시 포함
되어야 하는 내용, 임차인과 보증, 유지 관리와 추가 임대료는 누가
지불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내
용을 1시간 정도 영어로 강의한
다.. 르네상스는“유익한 강의에
참여하여 그동
안 궁금했던 부
분에 대해 질문
하고, 시원한 답
변을 듣는 시간
이 되길 바란다.
한인 스몰 비즈
니스 사업주들 이 르네상스의
이번 웨비나를
통해 필요한 정
보를 받고, 어려운 경기를 이겨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 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등록은 QR 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문의: Grace Lee 646-450-1657 grace@renaissance-ny.org
민권센터 산하 뉴욕한인문화 패‘비나리’가 여름 풍물교실을 7 월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8시 뉴욕장로교회 (New York Presbyterian Church, 43-23 37 Ave, Long Island City, NY 11101)에서 개최
한다.
이 풍물 교실은‘크리에이티
브 리빌드 뉴욕’이 후원한다.
강사는 봉 박 씨 이다. 봉 박 강 사는 교육 예술가, 연극인, 장구 연주자로서 30년 이상 공연과 교
육 경력을 쌓아왔다. 지난 20여년 동안 민권센터와 함께 워크숍과 공연을 진행하고, 이민자들을 위 한 집회에 참여했다. 모든 참가자 들은 직접 연주를 하며 리듬을 체 험하고, 한국 농민의 타악기 음악 과 무용에 대한 기초적인 기술과 역사적 지식을 습득한다.
민권센터 산하 뉴욕한인문화패‘비나리’의 봄 풍물교실이 지난 6월 14일 마무리됐다. ‘비나리’는 여름 풍물교실을 17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8시 뉴욕장로 교회에서 개최한다.
풍물교실은 무료이지만 반드
시 등록을 해야 참가할 수 있다. 모든 수준의 참가자들을 받으며
악기가 제공된다. 등록 뒤 인터뷰 를 통해 실력을 평가해 적절한 교 육을 제공한다.
민권센터는“지난해 가을부터 시작한 무료 풍물교실에는 그동
안 9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예술 풍물의 기본인 악
기 다루는 법과 호흡, 장단, 진풀 이(안무), 의상 착용법 등을 배웠
다. 13살부터 70살까지 학생, 요리
사, 요가 강사, 비영리단체 직원, 전업 주부, 은퇴한 어르신, 의사, 서류미비자, 성소수자 등 다양한 연령과 배경, 직종의 뉴요커들이 참가했다. 한 열성적인 수강생은 뉴욕주 나약에서부터 먼 거리를 대중교통으로 오가며 강습에 참 여하기도 했다. 이번 여름 풍물교 실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 했다.
△등록 문의: 봉 박 강사 이메 일(vong.pak@minkwon.org)
민권센터 718-460-5600
시민참여센터 인턴 학생들, 롤모델 통한‘한인 정체성 함양’교육
“스몰 비즈니스 창업·성장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