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ly 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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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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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리우 간다 CAS도 국가대표 자격 인정
박태환
박태환(27)이 마침내 다음 달 열리는 리우데 자네이루 올림픽에 한국 수영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스위스 로잔에 있는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는 7일 박태환에게 리우올림픽에 국가대표 로 출전할 자격이 있다 고 판결했다. 이는 도핑
규정 위반으로 국제수영 연맹(FINA) 징계를 받은 박태환이 대한체육회 국 가대표 선발규정 때문에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자 체 육회와 대한수영연맹을 상대로 CAS에 잠정 처 분을 신청한 데 따른 것 이다. <B2면에 계속>
2016년 7월 8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