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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8, 2014

<제280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14년 7월 8일 화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기저귀와 정치인은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한다!”

유권자, 의회 불신·현역의원 물갈이 원해 로이조·정승진‘선거자금’ 만 있으면“당선”

한때 비

7월 8일(화) 최고 91도 최저 75도

한때 비

7월 9일(수) 최고 89도 최저 74도

한때 비

7월 10일(목) 최고 86도 최저 68도

7월 8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1,011.10

1,028.79

993.41

1,021.00

1001.20

1,023.23

1000.64

간첩법위반혐의 스티븐 김 박사 7일 입소 돕기委“한인들이 편지라도 자주 보내자”

연방하원의원 로이 조 후보

“기저귀와 정치인은 같은 이유로 자 주 교체하여 주어야 합니다! (Diapers & Politicians should be changed often both for the same reason!)” 라는 마크 트웨인의 말이 요즘 미국사회에서 새롭 게 떠오르고 있다. 2013년의 한 여론 조사는 2014년 11월 치러지는 중간선거에서 현직 의원의 재 선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24%인 반면 다 른 후보를 찾아보겠다는 답변이 66%에 달했다. 이는 11월4일 실시되는 미 중간선거 에 출마한‘젊은’한인 후보 로이 조, 정 승진 후보가 당선 될 가능성이 높은 미 국의 정치적·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 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문제는 한인 후보가 어떻게 이러한 분위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유권자 들의 지지를 확보하고, 한인사회가 얼마 만큼의 열의로 두 후보를 성원하느냐에 달려있다. 로이 조(한국명 조동휘, 32, 변호사) 후보는 뉴저지주 연방하원의원 제5선거 구(버겐 카운티 일부, 패세익, 서섹스, 워랜 카운티 일대)에 민주당 공천으로 출마했다. 로이 조 후보는 이미 6월3일 실시된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90%의 득 표율을 보이며 압도적으로 승리, 민주당 의 공식 공천자가 됐다. 로이 조 후보는 11월4일 중간선거에서 7선을 노리는 공 화당 중진 스캇 가렛 후보와 맞붙는다. 정승진(전 민권센터 회장) 후보는 9

뉴욕주상원의원 정승진 후보

월9일 실시될 뉴욕주 상원의원 16선거구 (플러싱 등 퀸즈 북동부 일대) 민주당 예 “기저귀와 정치인은 같은 이유로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한다!”라는 마크 트웨인의 말이 요즘 미국사회 비선거에 출마해 이 지역구의 터주대감 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인 토비 앤 스타비스키 현 의원과 맞붙 고충 는다. 이 선거구는 워낙 민주당 강세지 갤럽은“이번 결과가 오는 11월로 예 고, 솔직히 말해 그렇게 돼야 한다” 역이기 때문에 민주당 예비선거의 승리 정된 중간선거에서 현직 의원들에게 불 고했다. ◆“현직 의원의 재선지지”24%, 는 곧 11월4일 중간선거의 당선과 이어 리하게 해석될 수 있는 것은 물론 미국 진다. 스타비스키 의원은 1970년대부터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폭넓은 의문 제기 “다른 후보를 찾아보겠다”66% = 이렇 뉴욕주 상원의원으로 활동하던 남편이 일 수 있다” 고 설명했다. 게 미국 정치권이 신뢰를 잃어 가는 것 1997년 별세하자 그 때부터 그 자리를 이 ◆‘60년 현역’딩겔 의원“의회서 은 2013년 미국 정치권이 예산 전쟁에 어 받아 올해로 16년째 상원의원을 맡고 다 쫓겨나야”쓴소리 = 이런 가운데 60 따른 연방정부의 셧다운(부분 업무정 있다. 부부가 무려 40년간이나 상원의원 년째 연방의회 의원을 지내는 존 딩겔 지)에 큰 원인을 두고 있다. 이 불신으로 (민주·미시간) 하원의원이 최근 나타 인해 주로 공화당이나 공화당 내 보수 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 미국 의회 신뢰도 고작 7%뿐, 40 나는 미국 의회의 신뢰도 추락에“워싱 티파티 세력이 직격탄을 맞고 있지만 정 년래 최저 수준 = 현재 미국의 정치적· 턴 밖으로 다 쫓겨나야 한다” 며 쓴소리 치 전반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올해 사회적 분위기는 의회와 현직 의원들을 를 외쳐 주목을 받고 있다. 11월 중간선거에서 현역 의원들을 대폭 딩겔 의원은 6월27일 열린 기자회견 물갈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는 극도로 불신하는 가운데 물갈이 해야 한 다는‘바꿔! 바꿔! 다 바꿔!’분위기다. 에서‘어떻게 하면 의회에서 초당적 협 것으로 조사됐다. 는 질문 2013년 10월22일 워싱턴포스트(WP) 이런 분위기는 현직 의원들에게 불리하 력이 다시 이뤄질 수 있겠느냐’ 게 해석될 수 있어 일단 정계의 신예인 에“유권자들이 우리 모두를 워싱턴 밖 와 ABC 방송이 최근 전국 유권자를 상 로이 조, 정승진 후보에 긍정적이고 유 으로 쫓아내고 그들이 원하는 사람들을 대로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 대신 우리 자리에 세우면 될 것” 이라고 면 2014년 11월 치러지는 중간선거에서 리한 분위기로 보인다. 현재 미국인의 의회에 대한 신뢰도 답했다. 이는 최근 의회를 비롯한 미국 현직 의원의 재선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가 역대 최저치인 7%로 주저앉았다. 6 정치권에서 정파 논리에 따른 대립이 뚜 24%인 반면 다른 후보를 찾아보겠다는 월19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조사 결과 렷해지고 타협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서 답변이 66%에 달했다. 2014년 중간선거 를 보면 의회에 대해‘매우 신뢰한다’ 는 국민 신뢰를 잃어가는 것을 따끔하게 지 대상은 상원 100석 중 35석과 하원 435석 응답자는 4%,‘어느 정도 신뢰한다’ 는 적한 것이다. 전 의석이다. 올해 87세로 현역 연방하원 최장수 응답자는 3%였다. 이는 의회 신뢰도에 자신을 민주당원이라고 여기는 유권 (dean of 자가 30%, 공화당원으로 생각하는 유권 대한 갤럽의 여론조사가 진행되기 시작 의원에게 부여되는‘수석의원’ 한 1973년 이래 가장 낮은 비율이며, 갤 the House) 칭호를 가진 딩겔 의원은 자가 24%였고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파 럽이 집계한 미국 법정공공기관에 대한 “지금의 의회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라고 대답한 유권자는 40%였다. 있다” 며“그렇게 될(모두 쫓아낼) 수 있 신뢰도 중 유일한 한자리 숫자다. <2면에 계속·송의용 기자>

미국의 국가안보 기밀을 유출했다는 이유로 간첩법(Espionage Act) 위반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인정한 한국계 미국인 핵과학자 스티븐 김(46·한국명 김진우·사진) 박사가 7일 오후 1시 메 릴랜드주에 있는 컴버랜드 연방교도소 에 도착해서 입소를 마쳤다. 미리 검찰과 변호인 간 플리바겐(감 형 조건 유죄 인정 합의)을 통해 징역 13 개월형의 형량에 합의한 김박사는 복역 하고 나서 내년 8월 출소한다. 국무부에서 검증·준수·이행 정보 총괄 선임보좌관으로 일하던 김박사는 폭스뉴스 제임스 로젠 기자에게 북한의 추가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한 기밀 정 보를 유출해 이를 보도하게 한 혐의로 2010년 8월 기소됐었다. 김박사는 지난 4월2일 재판 이후 3개 월 동안의 오랜 기다림 끝에 5일 연방교 도소 입소가 통고됐다. [뉴욕일보 7월7 일자 A1면-‘억울한 간첩법 위반 스티븐 김, 결국 감옥에’제하 기사 참조] 뉴욕일원 한인들로 구성된 스티븐 김박사 돕기위원회는 7일“스티븐 김 박 사는 너무나 갑작스런 통고를 받고 친 구들과 후원자분들에게 미처 연락을 못 하고 7일 연방교도소에 입소 하게 됐다” 고 말하고“스티븐 김 박사는 지난 5월 22일 언제 입소할지 모르는 상태에서 짐 을 꾸려 집을 나온 후 머물 곳이 없어서 친구집을 전전하며 소파에서 잠을 잤 다” 고 안타까운 상황을 밝혔다. 스티븐 김박사 돕기위원회는“스티 븐 김 박사가 컴버랜드에서의 교도소 생활을 잘 할 수 있으려면 바깥 세상과 의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무척 중 요하다. 우리 한인들이 억울하게 수감 생활을 하는 김박사에게 자주 편지를 써주고, 메릴랜드주에 있는 컴버랜드 교도소에도 직접 방문해 주길 부탁드린 다. 교도소 방문을 원할 경우 사전에 백

그라운드 체크를 하고 허가를 받으면 된다” 고 당부했다. 스티븐 김 박사에게 편지를 보내려 면 Stephen J. Kim Register No. 33315-016 FCI CUMBERLAND FEDERAL CORRECTIONAL INSTITUTION SATELLITE CAMP P.O. BOX 1000 CUMBERLAND, MD 21501 로 보내면 된다.

11일 퀸즈서 순회영사 뉴욕총영사관은 11일(금)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 플러싱 효신장로교회 안 에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2014년 도 퀸즈 지역 순회영사 활동을 실시한 다. △장소: 뉴욕한인봉사센터(효신장 로교회) 42-15 166 St. Flushing, NY 11358 △예약 및 문의: 347-251-1277(퀸즈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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