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ly 2, 2020
<제462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0년 7월 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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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식당 실내영업 재개 연기 코로나19 우려에“식당의 생존과 안전 함께 중요” 흐림
7월 2일(목) 최고 90도 최저 7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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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금) 최고 89도 최저 68도
7월 4일(토) 최고 80도 최저 6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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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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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일“뉴욕시가 당초 6일로 예 정했던 식당 실내영업 재개를 연기한다.” 고 발표했다. 사진은 쿠오모 주지사
2단계 정상화로 야외 테이블에서만 손님을 받는 뉴욕 레스토랑들. 드블라지오 시장은 식당들의 실내 영업 재개를 연기하는 대신 식당들의 야외 영업을 더 확대하도록 돕겠 다고 강조했다.
뉴욕시가 당초 6일로 예정했 던 식당 실내영업 재개를 연기했 다. 한때 최악을 기록했던 뉴욕주 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이 최근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주에서 최 근 확산세가 가속화하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1 일“식당 실내영업을 강행할 때가 아니다”라면서“우리는 식당의 생존을 도울 수 있지만, 그것을 안
상화와 관련한 다른 영업의 재개 와 관련해서는 구체적 언급을 하 지 않았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다만 코니 아일랜드 등 주요 해변은 이날부 터 재개장하고, 15개의 대형 공공 수영장도 8월1일까지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도 6월 30일 뉴욕시의 식당 실내영업 재개 문제를 재검토하겠다고 밝 힌데 이어 1일“7월 6일 경제재개 3단계 예정의 일부인 뉴욕시 실내
전하게 해야 한다” 고 밝혔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대신 식당 들의 야외 영업을 더 확대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뉴욕시는 오는 6일부터 3단계 경제 정상화에 들어갈 예정이었 다. 3단계에서는 식당에서의 실내 식사는 물론 농구, 배구, 축구, 테 니스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 동과 네일숍, 스파, 마사지숍, 문 신, 피어싱 등의 영업도 허용된다. 드블라지오 시장은 식당에서 의 실내 식사 외에 3단계 경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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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식당의 재개를 연기 한다” 고 말했 쿠오모 주지사는 또“뉴욕주 다. 쿠오모 주지사는“우리는 상 가 코로나 19 지침을 보완하기 위 황이 변할 때까지 뉴욕시의 3 단 해 집행 부서를 만들 것” 이라며, 계 경제재개 지침 중 실내 식당 “코스트코, C-타운, 그리스테데 재개를 연기한다. 이 시점에서 식 스, 디’ 아고스티노, 스탑& 샵, 탑 당의 재개는 아직 현명하지는 않 스 및 홀 푸드 등의 매장에서 쇼 다. 이것은 뉴욕시에만 해당된다. 핑하는 동안 고객이 마스크를 착 뉴욕시를 제외한 다른 지역은 현 용해야한다” 고 말했다. 재 4 단계로 진행된다. 그렇지 않 뉴욕주는 뉴저지, 커네티컷주 으면 감염은 뉴욕에서 일어나고 와 함께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캘 누구도 우리가 경험한 지옥으로 리포니아 등 미국 16개 주에서 오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는 방문객에 대해서는 2주간의 자 말했다. 가격리 조치를 실시 중이다. [뉴
욕일보 7월 1일자 A1면‘뉴욕· 뉴저지·커네티컷 3개주,‘방문 자 격리’대상 16개주로 확대 ‘제 하 기사 참조] 블룸버그통신은 커네티컷주 에 있는 예일대가 다음 학기에 대 부분 수업을 계속 온라인으로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일부 학부생이나 대학원생 등에 대해 서는 학교 복귀와 기숙사 입주 등 에 대한 선택권을 주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 <전동욱 기자> 했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맨해튼 트럼프타워 옆 거리에 구호 새길 것”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 계획에 트럼프 발끈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1 일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 도로 에‘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뉴욕 브루클린 풀턴 거리에‘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는 문구가 큼지막하게 새겨져 있다. Lives Matter)’ 구호가 그려진 것 과 비슷하게 뉴욕 5번가를 따라 거리를 훼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시위에서 구호로 사용돼왔다. 한 경찰은 이 증오의 상징이 뉴욕 이 구호를 그리겠다고 밝혔다. 또 이어 이것은 뉴욕을 사랑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진 트윗 의 가장 큰 거리에 부착되도록 내 그는 새겨지는 구호가 트럼프타 ‘소시지 빵을 베이컨처럼 기름에 에서“어쩌면 그들을 증오하고 무 버려 두지 않을지도 모른다. 대신 워 근처에 위치할 것이라고 말했 튀겨라(Pigs in a blanket, fry’ 례하게 대해온 시장으로부터 무 이 돈을 범죄와의 싸움에 쓰라” 고 다. em like bacon)’라는 끔찍한 시 력화되고 경멸받은 우리의 위대 말했다. 이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 위대의 구호를 기억하는 뉴욕의 령이 1일 뉴욕 시장의 계획을 비 경찰관들에게 더욱 반감을 갖게 난하면서“그것은 증오의 상징” 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 이라고 지칭했다.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 워싱턴DC의 백악관 인근 도로에 새겨진‘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는 소시지 빵을 소재로 한 이 구 계정에 글을 올려“뉴욕시는 10억 구호. 빌 드 블라지오 뉴욕 시장은 1일 이와 비슷하게 뉴욕 5번가를 따라 이 구호를 그 호는 미국에서 비밀업무를 수행 달러의 경찰 예산을 삭감하고 있 리겠다고 밝혔다. 하는 경찰을 비하하는 비속어로 지만, 뉴욕 시장은 5번가에 크고 비싼 노란색의‘흑인 목숨도 소중 하다’구호를 칠해 이 호화로운 사용되는데 과거 여러 흑백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