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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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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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9일 토요일
유권자 49%“민주, 바이든 대신 다른 후보 내세워야” 베팅 사이트 바이든 당선 확률 48→29, 트럼프 53→58 ▶관련기사 A6(미국2)면 미국 유권자의 절반가량이 11 월 대선에서 민주당이 조 바이든 대통령 대신 다른 후보를 내세워 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유거브가 미국 성인 2천 648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에서 ‘민주당이 대선 승리 가능성을 높 이려면 누구를 후보로 지명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49%가 바이든 대통령이 아닌‘다 른 사람’ 을 택했다.‘조 바이든’ 을 택한 응답자는 30%였고‘잘 모르 유권자 49%‘민주당, 바이든 말고 다른사람 대선후보로 지명해야’[유거브 홈페이지 겠다’ 는 22%였다. 캡처] 이에 비해 공화당 후보에 대한 같은 질문에는‘도널드 트럼프’ 라 였으며, 쉰 목소리로 말을 더듬거 보 교체론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는 응답 비율이 44%로 가장 높았 나 웅얼거렸다. 또 맥락에 맞지 않 각종 온라인 베팅·예측시장 다.‘다른 사람’ 은 38%,‘잘 모르 는 발언을 하고 중간에 입을 벌리 사이트에서도 바이든의 재선 성공 겠다’ 는 18%였다. 고 말을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까 가능성은 하락했다. 폭스비즈니스 이 여론조사는 전날 열린 첫 대 지 보였다. 에 따르면 정치 이벤트 예측시장 선 TV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이에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사이트‘프레딕트잇’ 에서 바이든 부진한 모습을 보인 뒤에 진행됐 ‘참패’했다는 평가와 함께 81세 전 대통령은 토론 전 주당 48센트 다. 바이든 대통령은 토론이 진행 고령에 따른 건강과 인지력 논란 였다가 토론 후 29센트까지 떨어 되는 동안 경직되고 활기없어 보 이 증폭됐고, 민주당 내부에서 후 졌다.
28일 오전에는 30센트 선에 머 물고 있다. 그에 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은 토론 전 53센트에서 토 론 후 58센트로 올랐다. 예측시장은 사용자들이 특정 이벤트의 결과를 주식을 사는 방 식으로 내다보고, 실현되면 기대 수익을 얻게 되는 방식이다. 주가 가 높을수록 많은 사람이 가능성 을 크게 본다는 의미다. 여러 베팅·예측시장 사이트 의 실시간 확률을 평균해서 보여 주는‘일렉션베팅오즈’ 에서도 바 이든 대통령의 대선 승리 확률은 토론 직전 36%에서 토론 종료 3시 간 후 22%까지 하락했다. 반면 트 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은 전날 대비 2.7% 상승한 58%로 나 타났다. 또 바이든 대통령이 중도에 하 차할 경우 대안으로 거론되는 개 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대 통령 당선 가능성은 6.3%에서 한 때 10%대까지 올랐다고 영국 파 이낸셜타임스(FT)는 전했다.
민주 안팎, 첫 TV토론 폭망한 바이든 후보교체 놓고 공방 격화 바이든 완주 의지 속 일부서‘엄호’… 일각 후보교체 무익론도 제기 ▶관련기사 A6(미국2)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첫 대 선 후보 TV토론에서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분출한 이른 바‘후보 교체론’ 을 둘러싸고 민 주당 안팎의 공방이 격화하고 있 다. 일부에선 이른바 고령 리스크 에 기름을 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제라도 물러나고 민주당이 새 후보를 물색해야 한다는 주장에 가세하고 나섰으나 다른 한편에선 후보교체론은 자해적이고 무익한 주장이라는 반박도 나오면서 논란 이 확산하고 있다. 진보 성향의 뉴욕타임스 (NYT)의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이날 칼럼에서 바이 든 대통령의 그간 공직 성과를 칭 찬한 뒤“바이든 대통령이 어제 토 론의 퍼포먼스를 다시 살펴보고 후보직에서 사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바이든 대통령의 비 참한 토론 퍼포먼스로 나이 등에 대한 의구심은 사라지지 않았다”
2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C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미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조 바이 든 대통령(오른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날 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날 토론 에서 두 후보는 경제, 낙태, 불법 이민, 외교, 민주주의, 기후변화, 우크라이나·가자 전 쟁 등 주제마다 격돌했다.
고 밝힌 뒤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가‘미국을 위한 가장 안전한 길’ 이라고 주장했다. 토머스 프리드먼도 NYT 칼럼 에서“바이든 대통령이 출마를 고 집하고 트럼프에게 패배한다면 바 이든 대통령과 가족들은 얼굴을 들 수 없을 것” 이라면서“미국과 세계는 더 나은 대우를 받을 필요 가 있다” 고 강조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전날 밤 TV 토론 이후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 낸 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당 지도 부나 원로들이 직접 움직여야 한 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을 강력하게 지 지해온 한 민주당 연방하원의원은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바이 든 대통령이 출마하지 않도록 설
득하는 움직임은 진짜 있다” 라면 서“상·하원 원내대표 등이 바이 든 대통령이 후보직을 사퇴하도록 하는 데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 고 밝혔다. 오바마 정부에서 백악관 선임 고문을 지낸 데이비드 엑설로드도 CNN에“바이든 대통령이 계속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 이라고 전망했다. 다른 민주당 전략가도 NBC 방송에“이번 재 앙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면서“후보 교체를 위한 대화가 폭 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안팎의 후보 교체론은 바이든 대통령의 TV토론 졸전으 로 대선 패배 위기감이 증폭된 데 따른 것이다. 당 안팎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 지사,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 사,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부인 미셀 오바마 등‘대타 후보’ 의이 름까지 거명되고 있다. 그러나 후보 교체론의 목소리 가 커지면서 후보교체가 무익하다 는 반론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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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은 누구인가? 이길주 박사의 심층 인터뷰 A3면에 연재
론 김 의원(왼쪽)과 이길주 박사(오른쪽) 대담
론 김(Ron Kim 한국명 김 태석, 金兌錫) 뉴욕주 하원의 원(퀸즈 40 선거구)이 25일 치 러진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총 유효투표 3,052표 가운데 절반 을 넘은 1,621표를 얻어 득표율 54.2%로 승리했다. 11월 본 선거에서 김 의원 은 상대적으로 약세인 공화당 후보를 상대한다. 재선 가능성 이 높아 론 김 의원은 7선 고지
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 당 경선에서 승리한 론 김 의 원을 뉴욕일보‘시론’칼럼니 스트 이길주 교수가 만났다. 뉴욕일보는‘론 김은 누구인 가?’ 란 제목으로 이길주 교수 가 전하는 인간, 정치인, 한인 커뮤니티 리더 론 김 의원의 이모조모를 분석하고 있다. 독자들의 열독을 기대한 다.
다.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를 지 역구로 두고 있는 존 페터먼 상원 의원은 엑스(X·옛 트위터)에 쓴 글에서“토론 후에 바이든 대통령 의 어깨에 올라탄 민주당 독수리 떼에 합류하는 것을 거부한다” 면 서“험난한 토론이 한 사람과 그 사람의 성과의 총합이 아니라는 것을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이 없다” 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자신이 2022년 11월 선거 때 토론에 패배 하면서 선거에서 질 것으로 예상 됐지만, 기록적인 5%포인트 차로 승리했다는 점을 지적한 뒤“진정 하라” 고 밝혔다. 바카리 셀러스 전 사우스캐롤
라이나 주 하원의원은“바이든은 아무 데도 안간다” 면서“바이든은 토론에 졌고 안타깝다. 그러나 이 제 겨우 6월” 이라고 말했다. 그러 면서 그는“우리는 바이든을 대체 하지 않는다” 며“우리는 그레첸이 나 개빈 등을 공천하지 않으니 아 무렇게나 (후보) 조합을 만들지 말라”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