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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7, 2024

<제581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0082

2024년 6월 27일 목요일

한인들, 예비선거 승리에 고무“뉴욕주 한인 하원의원 3명 만들자”

론 김 주하원 40선거구 민주당 후보가 승리를 확인하고 25일 밤 자신의 지지자들과 승리를 축하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박윤용 퀸즈 민주당 25지구당 대표, 존 리우 주상원의원, 이현탁 퀸즈한인회장, 이석찬 뉴욕대한체육회 전회장, 임지윤 보좌관 등이 참여했다 {사 진 제공=론 김 선거본부}

케네스 백 주하원 25선거구 공화당 후보가 25일 플러싱 병천식당에서 선거본부 관계자들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곽호 수 선대본부장, 커티스 슬리와 전 뉴욕시장 공화당 후보, 이명석 운영위원, 이에스더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장, 스티븐 왕 중국계 선 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 제공=케네스 백 선대본부]

론 김 54.2%, 케네스 백 69.15% 득표로 11월 본선거 친출 25일 실시된 뉴욕주 예비선거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인 후보들이 모두 승리하여 11월 본선거에 진 출하자 한인들은“이제 11월 본선 거를 향해 다시 뛰어 한인 뉴욕주 하원의원을 3명으로 만들자” 고다 짐하고 있다. 25일 실시된 뉴욕주 예비선거 40선거구 민주당 뉴욕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론 김 후보와, 25선 거구 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케네스 백 후보가 각각 승리하여 11월 5일(화) 실시하는 본선거에 각각 민주당 후보와 공화당 후보 로 출마하게 됐다. 40선거구 론 김 후보는 25일 오 후 11시 현재 총 유효투표 3,052표 가운데 절반을 넘은 1,621표를 얻 어 득표율 54.2%로, 중국계 이 앤 디 첸 후보(1,194표 득표율 39.9%) 와 다오 인 후보(176표, 5.9%)를 큰 표차로 누르고 본선거에 진출

했다. 25선거구 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케네스 백 후보는 총 유효 투표 992표 가운데 686표, 득표율 69.15%로, 297표 득표율 29.94%를 기록한 중국계 케네스 추 후보에 게 크게 이기고 본선거에 진출, 현 뉴욕주하원의원인 민주당 닐리 로 직 후보와 겨루게 됐다. 현재 뉴욕주하원에는 한인 의 원으로 뉴욕시 40선거구의 론 김

의원과 3선거구의 그레이스 이 의 원이 있는데 11월 본선거에서 이 들 2명의 현역의원은 물론 25선거 구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압승한 케네스 백 후보까지 3명의 한인들 이 출마한다. 이에, 한인들은“예비선거의 후원 열기를 11월까지 이어가 한 인후보 3명을 모두 당선시켜 뉴욕 주하원의원 3총사로 만들자” 며계 속된 후원을 다짐하고 있다.

바이든-트럼프 박빙승부 분수령… 美 대선 첫 TV토론 27일 개최 4년만에 공수 입장 바뀌어 리턴매치… CNN 주최로 90분간‘백병전’ 바이든‘민주주의 위협·트럼프 유죄’vs 트럼프‘인플레·이민문제’ ▶ 관련 기사 A6(미국2)면 전현직 대통령의 재대결로 치 러지는 11월 미국 대선의 향배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첫 TV 토론 이 27일 오후 9시(미 동부시간) 경 합주인 조지아주의 애틀랜타에서 CNN 주최로 진행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민주당 대선 후보)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공화당 대선후보)은 각각 야당 후보와 현직 대통령으로서 맞섰 던 4년전과 공수 입장이 바뀐 상 황에서 90분간 한치의 양보도 없 는‘외나무 다리 대결’ 을 치른다. 미국 대통령 후보간의 토론이 TV로 처음 중계된 1956년 이후

27일 외나무다리 대결을 펼칠 바이든(오른쪽)과 트럼프(왼쪽)

전·현직 대통령이 대선후보로서 TV토론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것 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양당 대

선 후보 공식 지명이 이뤄지는 7 월 공화당 전당대회와 8월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기 전인 6월에

TV토론이 조기에 성사된 것도 이 례적이다. 전국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고, 경합주 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소 우세를 보이고 있 으나 이번 대선 레이스는 누구도 쉽게 그 결과를 예상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그동안 장외에서 치열한 상호 비방전을 벌이며‘불구대천의 반 목’ 을 보여온 두 후보가 이번 대 선에서 처음 얼굴을 마주하고 정 책과 활력을 경합하는 이번 토론 은 부동층의 표심에 상당한 영향 을 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 다. 우선 정책 측면에서 불법 이민 자 문제, 고물가, 낙태, 우크라이 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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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목) 최고 87도 최저 6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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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토) 최고 80도 최저 7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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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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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전쟁) 등이 중요하게 다뤄 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전자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가 남부 국경을 통 해 유입되는 불법 이민자 통제에 실패하면서 미국의 치안에 위험 요소를 안게 됐다는 주장을 펴고,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서민 생 계 악화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 자신은 백악 관 재입성시 우크라이나 전쟁과 가자 전쟁이 조기에 끝나도록 할 것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관측된 다. 자신의 재임기간(2017∼2021 년) 세계가 상대적으로 평화로웠 다는 주장을 펴며 바이든 행정부 의 대외정책을 비판하는 한편, 트 럼프식‘힘을 통한 평화’ 를 역설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여기에 맞서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 관련 반격 이슈는 여성 표심 에 큰 영향을 주는‘낙태문제’ 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낙태 허용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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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개별 주에 맡기겠다며 전통 적 공화당 노선(낙태 반대)에서 벗어난 상황이나 바이든 대통령 은 연방 대법원의‘로 앤 웨이드 판결(연방 차원에서 낙태 권리를 인정한 판결) 파기’결정과 트럼 프 전 대통령을 연결하며 공세의 날을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재임 중 보수 우위로 재편된 연방대법원이 2022년 결 정한‘로 앤 웨이드’판결 파기는 결국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연방 대법원 인적 구성이 확고한 보수 우위로 재편됨에 따라 가능했다 는 것이 바이든 대통령의 그간 주 장이었다. <A3면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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