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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27, 2022

<제522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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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7일 월요일

28일(화) 뉴욕주예비선거날… 모두 투표나서 한인 2명 주하원의원 만들자 40선거구 론 김 의원, 65선거구 그레이스 이 후보“안전·발전 이끌겠다”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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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월) 최고 77도 최저 63도

흐림

6월 28일(화) 최고 80도 최저 63도

맑음

6월 29일(수) 최고 83도 최저 67도

6월 27일 오전 11시 기준(한국시각)

“론 김(Ron Kim) 뉴욕주하원의원 6선을 돕자” …6선에 도전하는 뉴욕주하원의원 론 김 의원 지지 대회가 26일 플러싱 머레이 힐 (Murray Hill) 역 얖광장에서 뜨거운 폭염을 뚫고 열렸다.

28일(화)은 뉴욕주 에비선거 날이다. 이번 선거에는 한인 2명 이 출마하고 있다. 민주당 예비선 거 뉴욕주하원의원 40선거구(플 러싱 일대)에 론 김 의원이 6선에 도전하고 있고, 65선거구(맨해튼 차이나타운 일대)에 환경운동가 그레이스 이 후보가 뛰고 있다. [뉴욕일보 6월 24일자 A1aus-” 맨해튼서 한인 뉴욕주하원의원 나온다, 단 한인들 전폭 지원 있 어야…환경운동가 그레이스 이, 로어 맨해튼 차이나차운 일대 65 선거구 출마”제하 기사 참조] 한인들은“28일 투표날 한인유 권자들 모두가 투표에 참여하여 미국 정계에 한인들의 정치력을 보여주자. 특히 한인후보 2명을 다 승리할 수 있도록 유권자 한사 람도 빠짐없이 모두 투표에 나서 자” 고 다짐하고 있다. ◆ 론 김 의원 지지 대회 “론 김(Ron Kim) 뉴욕주하원 의원 6선을 돕자” 6선에 도전하는 뉴욕주하원의

원 론 김(Ron Kim) 의원 지지 대 회가 26일(일) 오후 3시 플러싱 먹 자골목 롱아일랜드철도(LIRR) 머레이 힐(Murray Hill) 역 얖 광 장(Barton Ave+149 Pl~150 St)에 서 뜨거운 폭염을 뚫고 열렸다. 이 자리에는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 연맹(대표 테렌스 박), 론 김 위원 후원회(회장 김영환), 뉴욕지역한 인회연합회(의장 이 에스더), 뉴 욕한인노인유권자협회(회장 임 형빈), 뉴욕한인델리그로서리협 회(회장 박광민), 뉴욕경찰자문위 원회(회장 유 주태) 등 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론 김 의원은 한인사회의 자랑이자 힘이다. 론 김 의원을 6선 의원으 로 만들어 한인의 힘을 더둑 키우 자” 고 말했다. 줄리 원 뉴욕시의원은“론 김 의원은 우리 한인들, 특히 정계에 입문하려는 한인 젊은이들에게 롤 모델이다. 나 역시도 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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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기 전 론 김에게 많은 도움을 뉴욕주하원의원 40선거구 지도 [노란색 부분] 받았다” 고 말하면서 꼭 이번에 꼭 6선에 성공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말했다. 면, 중국 사회는 계속 인구와 유권 뉴욕한인상조회 박상술회장 자수가 늘어나고 있다” 고 소개했 은“우리 집 식구만 해도 7명이다. 다. 한 사람도 빼놓지 말고 28일 화 이 자리에서 월남해병동지회, 요일 함께 나가서 투표할 것이 뉴욕한인상록회, 뉴욕상조회 등 다” 라고 말하며 투표의 중요성을 은 28일 투표일 많은 한인들이 참 강조했다. 여하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할 것을 이들은“뉴욕주 하원의원 제40 다짐했다. 선거구는 28일 민주당 예비선거 론 김 의원은“모두 한 마음으 에서 중국 단일 후보가 론 김의원 로 지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과 맞대결 한다. 이 선거구의 중 “오늘부터 투표날까지 한 사람당 국계 유권자 수가 한국계보다 3배 10명에게 연락해서 투표 독려를 가 더 많다. 론 김 의원이 중국계 하시기 바란다.”며“주하원의원 후보를 맞아 어려운 선거를 맞이 을 하는 지난 10년을 돌이켜 보면 하게 된 만큼 우리 한인유권자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음해와 블 이 적극 참여하여 론 김의원을 도 랙 메일도 받았다. 바로 그 이유 와야한다” 고 입을 모았다. 아시안 가 내가 제대로 일하고 있다는 증 아메리칸유권자연맹 테렌 스 박 거다“고 말했다. 대표는“40선거구 한인 유권자 론 김 의원은 2019년 뉴욕주가 수는 4,855명, 중국 유권자 수는 3·1절을‘유관순의 날’로 지정 14,168명이다. 한인들의 탈 풀러싱 하자는 결의안을 발의, 이를 뉴욕 현상으로 유권자수가 줄어든 반 주 상·하원이 채택하여 뉴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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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 니다. 28일(화) 꼭 투표해야 합니 다!”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와 뉴욕 일원 주요 단체들이 26일 플 러싱 노던 155 스트리트 레너즈 광장에서 28일(화) 실시되는 뉴욕 주 예비선거 투표 참여 독려를 위

장, 테렌스 박 아시안아메리칸유 권자연맹 대표, 이영태 국립통일 교육원 뉴욕협의회장 등 한인사 회 리더들이 참석했고, 존 리우 뉴 욕주 상원의원, 에드워드 브론스 틴 뉴욕주 하원의원, 린다 이 뉴욕 시의원,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등 지역정치인들이 동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 였지만 레너즈 광장와 H마트 156 가 점 주차장 일대를 돌며 투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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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한국의 역사를 알리는 데 힘 써 왔다. 또한 론 김 의원은 김치의 우 수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 한국 에서 제정된 '김치의 날'(법정 기 념일 11월 22일)을 미국 캘리포니 아와 버지니아주에 이어 올 2월 뉴욕주가 제정 결의안 통과를 주 도함으로써 한국의 문화를 알리 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 이 결의 안에는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이 분명히 명시되어 있고 만드는 방 법과 그 효능에 대해서도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을 겪는

“선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8일(화) 꼭 투표해야 합니다!” …뉴욕한인회와 뉴욕 일원 주요 단체들이 26일 플러싱 노던 155 스트리트 레너즈 광장에서 28일(화) 실시되 는 뉴욕주 예비선거 투표 참여 독려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사진 제공=뉴욕 한인회]

중요성을 소리 높여 알리며, 유권 자들이 28일(화) 소중한 투표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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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화) 한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투표합시다” 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 회장을 비롯해 박윤용 한인권익 신장위원회 전 회장, 김동찬 시민 참여센터 대표, 손영준 뉴욕한인 수산인협회장, 박광민 뉴욕한인 식품협회장, 곽우천 뉴욕대한체 육회장, 김영환 먹자골목상인번 영회장, 박근실 대한민국 6.25 참 전유공자회 뉴욕지회장, 이세목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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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6월 26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투표는 한인의 힘… 선택이 아닌 필수 투표독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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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해 줄 것을 적극 호소했다. 행진이 진행되는 동안 지나는

동안 론 김의원은 너싱홈의 사망 자 축소.은폐기록에 대해 분연히 앞장서서 당시 앤드류 쿠오모 주 지사를 상대로 힘든 투쟁을 벌여 정의 구현과 노인들의 권익옹호 에 앞장 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발롯피디아(Ballotpe dia)에 의하면 뉴욕주 하원 디스 트릭트 40은 다운타운 플러싱, 이 스트 플러싱, 플러싱, 린덴 힐, 머 레이 힐과 베이사이드의 일부를 포함하는 지역으로 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지역이다. [최은실 기자]

버스와 차량들도 캠페인 참석자 들의“투표합시다”라는 구호에 화답이라도 하듯 경적을 울리고 엄지를 치켜 올리며 호응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투 표는 한인 정치력 신장의 첫 걸음 이라며, 유권자의 힘은 투표로만 증명될 수 있는 만큼 유권자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번 선거에 참여해 달라” 고 당부했다. 28 일 치러지는 뉴욕주 예비선 거에서는 11월 본선거에 나설 각 정당의 주지사와 부주지사, 주검 찰총장, 주감사원장, 주하원의원 등의 후보를 선출한다. △선거 핫라인:3 47-766-5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