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27, 2017
<제370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유아인, 결국 병역 면제 ‘골육종’ 투병으로 5차 재검후 판정
유아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30)이 결국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UAA는 27일 “유아인은 기존 질환으로 인해 이날 병무청으로부터‘현역 자 원 활용불가’ , 병역 면제 판정 을 받았다” 고 밝혔다. 유아인은 2013년 영화‘깡
철이’ 의 액션 장면 촬영 도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됐고, 2014년 영화‘베테랑’촬영 중 부상이 악화해 2015년 신체검 사 과정에서 어깨 근육 파열과 함께 골종양(뼈에 생긴 악성 종 양) 진단을 받았다. <관련기사 B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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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7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