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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6, 2024

<제581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론 김·케네스 백 후보 승리…“이젠 11월5일 본선거 향해 뛴다!” 론 김 54.2%, 케네스 백 69.15% 득표로 중국게 후보 추격 따돌려 25일 실시된 뉴욕주 예비선거 40선거구 민주당 뉴욕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론 김 후보와, 23선 거구 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한 케네스 백 후보가 승리하여 11월 5 일(화) 실시하는 본선거에 각각 민주당 후보와 공화당 후보로 출 마하개 됐다. 40선거구 론 김 후보는 25일 오 후 11시 현재 1,621표를 얻어 득표 율 54.2%로, 중국계 이 앤디 첸 후 보(1,194표 득표율 39.9%)와 다오 인 후보(176표, 5.9%)를 큰 표차로 누르고 본선거에 진출했다. 23선거구 공화당 에비선거에 출마한 케네스 백 후보는 686표, 득표율 69.15%로, 297표 득표율 29.94%를 기록한 중국계 케네스 추 후보에게 크게 이기고 본선거 에 진출, 현 뉴욕주하원의원인 민 주당 닐리 로직 후보와 겨루게 됐 다. 25일 투표가 시작되자 한인 유

흐림

6월 26일(수) 최고 93도 최저 69도

흐림

6월 27일(목) 최고 86도 최저 64도

흐림

6월 28일(금) 최고 78도 최저 67도

6월 2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414.42

1,365.78

1,403.70

1,376.50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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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김 후보(왼쪽에서 네 번째)라 빅초리 파티에서 지지자들에게 감사인사를 드리고 있다.

권자들은 서로서로“투표하라 갑 시디 ‘고 연락하며 삼삼오오 투표 장으로 나가 한표를 행사했다. 오

후 들어 한인들의 투표참여가 주 춤하자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 용 회장,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

윤희 회장 등 한인들은 카톡과 전 화를 통해 한인 친지들에게 투표 를 독려하기도 했다.

줄리 터너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25일 워싱턴DC의 싱크탱크인 미국평화연구소 (USIP)가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 문제와 관련해 개최한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의 北이산가족 상봉 우선 노력” 美 북한인권특사“제가 입양아라 고향 찾고자 하는 열망 이해”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는 21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함지박 식당에서 전반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 전반기 이사회 이웃돕기 기금마련 골프대회·도민회원 배가운동 전개 강원특별자치도 뉴욕도민회 (회장 김영환)는 21일 퀸즈 플러 싱에 위치한 함지박 식당에서 전 반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도민회는 이날 어려운 한인가 정들을 돕기 위한 기금마련 골프 대회를 올 가을 중 개최하기로 결 정했다. 또 강원도와 연고가 있는

한인인사들 및 젊은 이사진을 확 대하고, 강원도 출신 한인들을 도 민회원으로 영입하기 위한 회원 배가 운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뉴욕도민회는 지난해부터 활 성화된 강원도청 및 강원도 지방 자치정부와의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 오는 10월 뉴욕 및 보스

톤을 방문할 예정인 김진태 강원 도지사와의 뉴욕방문단 미팅 준 비, 그리고 뉴욕도민회와 강원도 청간의 협력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상준 이사장은“앞으로 뉴욕 도민회를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 좋은 이사분들의 영입을 위해 함 께 힘써달라” 고 당부했다.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 권특사는 북한에 가족이 있는 한 국계 미국인들이 재북(在北) 가족 과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북한과 계 속 대화를 시도하며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터너 특사는 25일 워싱턴DC의 싱크탱크인 미국평화연구소 (USIP)가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 족 문제를 주제로 개최한 행사에 서“그 누구도 가족과 이별해서는 안 되기에 우리는 이것을 우선해 서 다루고 있다” 고 말했다. 그는“시간은 계속 가고 있고 이산가족 상봉은 가장 시급히 다 뤄야 할 사안” 이라며“우리는 북 한에‘미국이 아무 조건 없이 지 금 당장 대화할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를 계속 보내면서 북한에 대화할 의사가 있을 수도 있는 다 른 분야들을 제시하게 되기를 바 라고 있다” 고 밝혔다. 그는 북한이 대화에 나설 경우 이산가족의 대면 및 화상 상봉을 추진할 준비가 됐으며, 한국계 미 국인 가족이 북한에 있는 고향을 방문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 문제 그는 한국계 미국인 이산가족 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 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국전쟁 종전선언, 남북연락사무소 미국 정부가 그들의 목소리를 충 설치, 미국인의 대북 여행금지 조 분히 듣지 않은 사실을 깨달았다 치 전면 검토 등의 내용을 담은 한 면서“더 빨리 더 많이 하지 않은 반도평화법안을 대표 발의한 브 것에 대해 미국 정부를 대신해서 래드 셔먼 하원의원(민주·캘리 제가 사과하고 싶다” 고 밝혔다. 포니아)도 참석했다. 한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 미국 셔먼 의원은 북한에 가족이 있 으로 입양된 터너 특사는“같은 는 한국계 미국인이 10만여명이라 종류의 경험이라고 할 수는 없지 면서 자신의 법안은 장례식 참석 만 저도 비슷하게 고향으로 돌아 과 가족 기념일 등 인도주의적 사 가고자 하는 열망을 이해한다” 고 유에 따른 방북을 허용하고자 하 말했다. 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터너 특사는 자신이 대학생 시 이어 종전선언과 연락사무소 절 부모를 찾으러 한국에 갔지만 등의 조치가 북한에 대한 양보라 입양 서류에 생부로 기재된 사람 는 비판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이 터너 특사가 한국에 도착하기 “미국이 먼저 문을 열고, 그다음에 몇 개월 전에 별세한 사실만 확인 북한에 문을 열라고 압박해야 한 했다고 설명했다. 다” 고 주장했다. 이어“왜 고향에 더 일찍 가지 않았는지, 왜 살면서 더 일찍 생부 모를 찾지 않았는지”후회했다면 서“제가 젊을 때 했던 후회를 돌 아보면 이산가족들이 지금 느끼 는 긴박감과 너무 늦지 않기를 바 라는 마음을 이해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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