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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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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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나연, 통산 10승 도전 타이틀 방어… 아칸소 챔피언십 출격
최나연
최나연(29·SK텔레 콤)은 지난해 미국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 언십에서 마지막날 극적 인 역전 우승 드라마를 썼다. 대회 최종라운드 15 번홀까지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에 1타 차로 뒤지고 있던 최나연은 16번홀(파4)에서 8번 아 이언으로 친 세컨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이글 을 잡은 뒤 다음홀에서 버디를 더하면서 짜릿한 2타 차 우승을 낚았다. <B3면에 계속>
2016년 6월 22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