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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17, 2014

<제278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4년 6월 17일 화요일

동해병기법안, 끈질긴 노력 16일 주하원 방문. 법안 통과 당위성 설명 학부모회 등 한인들

월드컵 한국대표팀이 첫 경기를 펼치는 17일 오후 6시 뉴욕, 뉴저지 한인들은 일제히“대~한민국!을 외치고 짝짝짝짝짝 손뼉을 치며 응원전을 펼친다.

월드컵 열기 고조…미국 2 : 가나 1 한국 17일 오후 6시 운명건 첫게임 미국대표팀이 16일 숙적 가나에 2대1 로 이기고, 한국팀의 첫 경기가 17일로 다가오자 뉴욕에서도 월드컵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월드컵 특집 B1, 2, 3면> ◆ 미국팀, '악몽 끝'…가나에 2-1 복 수 성공 = 미국 축구 대표팀이 연이은 월드컵 본선 패배를 안겼던 가나를 상대 로 완전한 복수에 성공했다. 미국은 16 일 브라질 나타우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 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조별리 그 G조 1차전에서 가나를 2-1로 따돌렸 다. 승점 3(골 득실 +1)을 확보한 미국은 앞서 포르투갈을 4-0으로 완파한 독일 에 이어 G조 2위로 나섰다. 이날 승리로 미국은 2006년 독일 대 회 조별리그 최종전과 2010년 남아공 대 회 16강에서 가나와 맞붙어 모두 1-2로 무릎 꿇었던 악몽을 말끔히 털어냈다. 지긋지긋한 인연의 끝을 알리는 골 은 경기 시작 32초 만에 나왔다. 미국의 주장 클린트 뎀프시(시애틀)는 왼쪽 측 면을 돌파해 페널티지역으로 진입, 수비 수를 한 명 따돌리고 낮게 깔리는 대각 선 왼발 슛을 했다. 공은 반대쪽 골포스 트를 맞고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이 득 점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이른 시간에 터져 나온 골로 기록됐다. ◆ 한국팀, 마지막 훈련…필승 다짐 = 홍명보호가 결전 채비를 마쳤다. 홍명 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러 시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쿠이 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철통 보안 속에 마지막 훈련을 소화했다. 경기는 미동부시간 17일 오후 6시에

시작된다. ◆ 뉴욕·뉴저지 한인들, 한국팀 응 원준비‘만전’= 17일 호후 6시, 한국팀 의 첫 경기인 대 러시아전을 앞두고 뉴 욕·뉴저지 한인사회는 합동응원 준비 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뉴욕과 뉴욕 한 인회, 대한체육회, 축구협회 등이 주관 하는 합동응원전은 플러싱 프라미스교 회, 금강산식당 연회장, 뉴저지 티넥 나 비박물관 등에서 열린다. 한인밀집 거리 곳곳에는“필승! 코리아!” 현수막이 나 붙고, 각 단체마다‘붉은 악마’유니폼 을 배부하고 있다. 한인사회 각 식당에서도 크고 작은

합동응원전을 벌인다. 식당들은 저마다 대형 TV를 비치하고 한인들에게 누구 나 들어와 관람과 응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은 17일 맨해튼 서클 클럽(Circle Club, 135 W 41 St)에서 한국팀 응원 파티를 개최한 다. 3개의 대형 HD 화면으로 생중계 경 기를 내보낸다. 오후 4시부터 입장 가능 하며 경기는 오후 6시에 시작한다. 테이 블 예약은 KACF로 직접 전화하여 예 약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 일부 는 KACF에 기부된다. △예약 문의: 212-575-4779

동해병기법안의 뉴욕주하원 심의와 통과를 위해 한인사회가 끈질기게 노력 하고 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공동회 장 등 일부 한인들은 16일 올바니 주의 사당으로 원정,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 을 비롯한 전 하원 의원의 사무실을 방 문하여 동해병기법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들은 뉴욕주하원에서의 동해병기 법안의 순조로운 심의를 위해 해당 상임 위를 교육위원회에서 운영위원회로 변 경할 것을 추진하는 [뉴욕일보 6월12일 자 1면‘동해법안, 운영위로 옮겨 상정 하는 방안 추진’제하 기사 참조] 한편, 주 하원의원들을 직접 만나 이번 회기내 통과를 호소한 것이다. 의원 사무실을 방문, 관계자들에게 법안 통과의 당위성을 설명한 최윤희 회 장은“5월15일 상원에서 통과된 교과서 동해병기 표기 법안과 동일한 A09703에 코 스폰서가 많이 붙지 않은 것은 이 법 안이 새로 제출된지를 모르고 있는 하원 들이 대부분 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10일 하원 방문을 방문하여 각 의 원실에 법안 표결 촉구 서한을 배포한데 이어 오늘 재차 하원을 방문하여 자세하 게 법안에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했다. 그 결과 하원 의원이나 보좌관의 많은 호흥을 얻었다.” 고 성과를 설명했다. 최윤희 회장은 이어“우리는 동해병

뉴욕한인학부모협회 최윤희 공동회장 등 일부 한인들은 16일 올바니 주의사당으로 원정,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한 전 하원 의원의 사무실을 방문하여 동해병기법안에 대해 설명했다.

기법안이 17일(화) 교육위원회를 통과 하고 19일(목) 하원 전체회의를 통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 말했다. 최윤희 회장은“현재 bing Map에서 동해병기가 시행되고 있고 전 웹사이트 지도에서 40% 병기표기가 시행되고 있

우드로윌슨센터에도‘코리아 체어’생긴다

한인밀집 거리 곳곳에는“필승! 코리아!”현수막이 나붙고, 각 단체마다‘붉은 악마’유니폼을 배부하 고 있다. 플러싱 공영주차장 옆 산수갑산 식당(사장 김정현)의 브라질 출신 종업원들이 브라질 월드컵 성공을 기원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사진제공=독자 한태격씨>

미국 굴지의 싱크탱크로 꼽히는 우 드로윌슨센터에‘코리아 체어’ (한국석 좌)가 생긴다. 이는 2009년 전략국제문 제연구소(CSIS)와 지난달 브루킹스연 구소에 이어 워싱턴 싱크탱크 가운데 세 번째로 한국관련 연구센터가 설립되는 것이다. 이번 코리아체어는 현대자동차그룹 이 200만 달러, 한국국제교류재단이 100 만 달러를‘매칭펀드’방식으로 출연해 만들어진다. 앞서 CSIS 코리아 체어에 는 국제교류재단이 100만 달러를 단독 출연했고, 브루킹스 코리아 체어에는 SK그룹이 200만 달러, 한국국제교류재 단이 100만 달러를 공동 출연했다. 우드로윌슨센터 코리아 체어에 어떤 한반도 전문가가 임명될지는 아직 알려 지지 않았다. 워싱턴 외교소식통은 16일

(현지시간)“코리아 체어를 설립한다는 데에만 관련 기관들이 합의한 상태이며

약간 흐림

6월17일(화) 최고85도 최저7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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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소나기

다” 며 법안 통과 희망을 강조하고,“동 해병기법안이 19일 하원 전체회의를 통 과하면 뉴욕주 교육최고위 담당자와 주 지사 서명과 시행방법에 대해서 상의 할 회의가 6월26일로 일정이 잡혀 있다” 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인물을 기용할지는 결 정되지 않았다” 고 말했다. 현재 윌슨센 터 한국사 관련 프로그램은 북한 전문가 인 제임스 퍼슨 연구원이 맡고 있다.

6월18일(수) 최고86도 최저7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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