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10, 2023
<제551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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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10일 토요일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 11일(일) 오전 8시부터 투표 돌입 한인들“이번 선거는 한인사회 발전의 중대한 분기점 될 것”너도나도 투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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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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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김광석 후보(뉴욕한인봉사센터 전 회장) 선거 벽보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드디어 11 일(일) 오전 8시부터 대뉴욕지구 11곳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일제 히 시작된다. 한인유권자들은 기호 1번 김 광석 후보(뉴욕한인봉사센터 전 회장)와 기호 2번 강진영 후보(영 어명 Gene Kang, 뉴욕한인변호 사협회 전 회장) 두 후보 중 누구 를 찍을까 머리와 마음으로 결정 하고 있다. 김광석 후보는“모든 한인이 함께하는 한인회를 만들어 한인 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겠다. 한 인들의 의견을 더 많이 들어, 봉사 하고 개방하고 도약하는 한인회 를 만들겠다” 고 공약했다. 강진영 후보는“한인사회는 현제 1세대에서 2세대로 전환되 고 있다. 이에 맞추어 뉴욕한인회 도 이제 2세가 맡을 때 이다. 1세 대와 2세대가 단합하여 강력하고 멋진 한인 커뮤니티를 만들겠다.” 고 공약했다. 선관위는“투표할 수 있는 자 격은 한국국적을 가졌던(현 미국 시민권자)한인이나 영주권자, 유
학생 ,신분에 관계없이 한국 국적 자는 정부발행 포토 ID(운전면 허증), 한국여권, 미국여권 등 사 진이 부착되어있는 ID를 지참하 고 투표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 발표했다. 항간에는 선관위가 발표한‘한국국적을 가 졌던 한인’ 이라는 말 때문에 미국 에서 태어난 2세, 3세들은 투표권 이 없다늩 말이냐’ 는 우려도 있었 지만, 선관위의“2세, 3세도 한인 이므로 당연히 투표권이 있다” 는 유권해석으로 더 이상 논란이 없 어졌다. 한인 유권자들은“이번 선거는 뉴욕한인회 회칙과 회장 선거법상 불합리한 규정 등으로 논란도 많았지만, 그것보다는‘효 율적 한인회 탈바꿈’ 을 내세운 1 세 김광석 후보와‘2세로의 세대 교체’ 를 내세운 2세 강진영 후보 간 공약을 둘러싼 이슈로 더 뜨겁 게 달아올랐다.” 며 너도나도 투표 에 참여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한인들은“이번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한인사회에 중대한 분기 점이 될 것 같다. 시대와 세상의 흐름도 본격적인 AI(인공지능) 시대로 접어들지만 인간의 사고
기호 2번 강진영 후보(뉴욕한인변호사협회 전 회장) 선거벽보
와 규범을 중시하는 전통 또한 중 요하다. 아마 한인사회도 그 분기 점에서 가치관의 충돌을 빚는 것 같다” 고 말하고‘어쨋든 한인사 회와 한인들의 의식구조를 한단 계 업드레이드 시킬 수 있는 후보 다 당선됐으면 좋겠다” 며 지지후 보를 선택해 왔다. 한인들은“뉴욕한인회는 뉴욕 일대 한인 공동체의 구심점 이다. 회장과 한인회가 아무리 좋은 가 치관을 내세워도 일반 한인들의
동참, 참여가 없다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한인들 모두가 투표부터 참여하여 한인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그 후 뉴욕한인회의 일에 적극적,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애 정을 가져야 할 것’ 이라며 투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인사회 역사에 밝은 한 한인 은“역대 한인회장 투표에서 유권 자들의 참여가 가장 높았던 선거 에 1만명이 조금 넘는 투표자가 있었다. 이번 투표에는 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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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카톡 등을 통한 득표전이 치 열했고, 투표소도 역대 선거 중 가 장 많은 11곳이나 설치된 만큼 적 어도 2만5천명, 3만 이상의 한인 들이 투표에 참여하여 차기 한인 회에 힘을 살어 주었으면 좋겠다” 고 희망했다. ◆ 투표소 11곳 설치 = 뉴욕한 인회 정상화위원회 선거관리위원 회(위원장 민경원)는 38대 뉴욕한 인회장선거 투표소 11곳을 확정 했다. 투표소는 퀸즈 3곳, 맨해튼 2곳, 스태튼아일랜드 1곳, 롱아일 랜드 1곳, 웨체스터카운티 1곳, 뉴 저지 3곳 등 모두 11군데이다. 38대 선거에는 투표소 설치를 놓고 가끔씩 논란이 일었던 뉴저 지에서 왜 허럭도 없이 투표소를 설치하느냐는 항의가 있없지만 선관위는 뉴저지에 3곳의 투표소 를 설치함으로써 뉴저지 한인들 도 편리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 게 됐다 투표는 11일 오전 8시에 동시 에 시작되나 마감시간은 투표소 에 따라 오후 6시, 또는 7시에 마 감한다. 선관위는 투표소 마다 마 감 시간이 다르므로 유권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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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투표소와 투표 시간은 ▲제1투표소 맨해튼 뉴욕한인 회관, 오전 8시~오후 7시 ▲제2투표소 맨해튼 32스트리 트 옛 우리아메리카은행 앞 광장, 오전 8시~오후 7시 ▲제3투표소 퀸즈 코리아빌리 지, 오전 8시~오후 7시 ▲제4투표소 퀸즈 H마트 베이 사이드점, 오전 8시~오후 7시 ▲제5투표소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 뉴욕장로교회, 오전 8시~오 후 6시 ▲제6투표소 뉴저지 한남체인 포트리점, 오전 8시~오후 7시 ▲제7투표소 뉴저지 H마트 릿 지필드점, 오전 8시~오후 7시 ▲제8투표소 뉴저지 H마트 에 디슨점, 오전 8시~오후 6시 ▲제9투표소 롱아일랜드 H마 트 제리코점, 오전 8시~오후 6시 ▲제10투표소 스태튼아일랜드 만백성교회, 오전 8시~오후 6시 ▲제11투표소 웨체스터 스카 스데일 체육관(590 Central Park Ave), 오전 8시~오후 6시이다. [송의용 기자]
美기후센터, 엘니뇨 주의보 발령…“올해 이상고온·폭풍 가능성” 양 전역에서 해수면 온도가 예년 “해수면 온도 상승해 엘니뇨 조건 이미 나타나… 강력해질 가능성 56%” 지구 온난화 가속 우려… 식품 생산 등에도 영향 줄 듯 폭염과 홍수, 가뭄 등을 일으 키는‘엘니뇨’현상이 지난달부 터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미국 기 상 당국이 발표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 산 하 기후예측센터(CPC)는 8일‘엘
니뇨 주의보’ 를 발령하고“엘니 뇨 조건이 현재 존재하며, 이는 2023∼24년 겨울까지 점차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엘니뇨는 적도 지역 태평양 동 쪽의 해수면 온도가 비정상적으
로 높아지는 현상으로, 그동안 이 런 현상이 나타날 때마다 지구 곳 곳에서 폭염과 홍수, 가뭄, 허리케 인 등 자연재해가 일어난 바 있 다. CPC는 지난달 적도 지역 태평
평균보다 0.5도 이상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서 약한 엘니뇨 조건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또 NOAA는 엘니뇨 현상을 설명하는 블로그에서 지난주 적 도 해수면 온도가 평균보다 0.8도 이상 높은 수치가 측정돼 이례적 인 온도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A2면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