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9, 2026
<제631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6년 6월 9일 화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뉴욕 공립학교, 한국어 교육 확장된다
브루클린 PS7초등학교, 한국어반 개설 추진 미주한국어재단·최윤희 브루클린한인회장·뉴욕교육원장, 학교 방문 뉴욕 공립힉교에서 한국어 교 육이 확장된다. 브루클린 소재 PS7 Abraham Lincoln Elementary School이 9월 한국어 반 개설을 추진하고 있 있다. 미주한국어재단 이선근 회장 ·김영덕 이사장·조미경 사무총 장, 박창원 뉴욕한국교육원장과 최윤희 브루클린한인회장은 2일 브루클린 PS7 Abraham Lincoln Elementary School 엔드류 버렛 (Andrew Barrett) 교장의 초청으 로 PS 7 초등학교를 방문해 한국 어반 개설과 한국문화 교육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의 만남은 5월 21일 열린 제33회 스승의 날 행사가 시발점 이 됐다. 당시 행사에 참석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한 버렛 교장은 학생들에게 한국어와 K-컬처를 함께 교육하고 싶다는 의사를 뉴 욕한인학부모협회에 밝히며 한국 어반 개설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현재 뉴욕과 뉴저지 지역 35개 학교에서 약 3,980명의 학생들이
흐림
6월 9일(화) 최고 80도 최저 66도
오후 비
6월 10일(수) 최고 77도 최저 72도
오후 비
6월 11일(목) 최고 90도 최저 74도
6월 9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547.92
뉴욕 공립힉교에서 한국어 교육이 확장된다. 브루클린 소재 PS7 Abraham Lincoln Elementary School이 9월 한국어반 개설을 추진하 고 있다. 미주한국어재단 이선근 회장·김영덕 이사장·조미경 사무총장, 박창원 뉴욕한국교육원장과 최윤희 브루클린한인회장은 2일 브루클린 PS7 Abraham Lincoln Elementary School 엔드류 버렛 교장의 초청으로 PS 7 초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어반 개설과 한국 문화 교육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 제공=브루클린한인회]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 PS7이 올 해 9월 새 학기부터 한국어반을 개 설하면 뉴욕시 공립학교 최포의 한국어반 개설 초등학교가 되며, 브루클린 지역 공립 초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 확대의 중요한 전환
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브루클린 PS7 방문단의 일 원인 뉴욕한국교육원 박창원 원장 은“한국어반이 개설되는 학교에 는 교재와 교육 지원이 제공되며, 학생들이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 고 있다” 고 설명했다. 미주한국어재단은 그동안 한 국어 교사 양성과 한국어 교육 활 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재단은 한국어 교사 수요 증
1,494.68
1,536.20
가에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인 세 미나와 정보 공유 프로그램을 운 영하며 한국어반 개설 학교를 지 원하고 있다. 최윤희 회장은“한국어 교육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이 해하는 중요한 교육” 이라며“앞으 로 브루클린 지역 학교들과 협력 해 더 많은 학생들이 한국어와 한 국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적극 지 원하겠다” 고 밝혔다.
1,506.40
N/A
N/A
최 회장은 또 현재 한국어 이중 언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PS 32Q와 PS 7 간의 교장·교사 교류 를 추진해 성공 사례와 운영 경험 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주한국어재단과 브루클린한 인회는 한국어 교육 확대를 위한 학교·교육기관·지역사회 간 협 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브루클린 내 한국어반 개설 학교를 지속적 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미국인 25%만‘미국 최고’… 민주주의 중요성 인식 약화” 뉴욕한인회, 이임 이상호 뉴욕 부총영사에 감사패 “민주적 선출 정부 중요”5년 전 80%서 66%로… 33%만“아메리칸드림 유효” 미국인 4명 중 1명만 미국이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는 조 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 센터(NORC)가 미국 성인 2천500 여명을 조사해 8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25%만 미국이 어 느 나라보다 뛰어나다고 답했다. 2017년의 33%보다 줄어들었지만 2024년의 21%보다는 조금 늘었다. 다른 나라들이 미국만큼 뛰어 나거나 미국보다 나은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응답률의 변화가 좀 더 컸다. 응답자 44%가‘미국이 뛰어난 여러 나라 중 하나’라고 답했다. 2024년의 51%보다 줄어들 었다. 미국보다 나은 나라들이 있다 는 응답자는 2024년 26%에서 이번 에 30%로 늘었다. 2016년에는 19%였다. 미국의 위상에 대한 부정적 인
식은 젊은 층에서 더 컸다. 30세 미만 응답자 중 미국보다 나은 나라가 있느냐는 질문에 44%가 그렇다고 답했다. 60세 이 상 응답자 중에서는 22%에 불과 했다.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가 미 국의 정체성에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질문에‘매우’ 라고 답한 비 율은 66%였다. 2021년의 80%에서 꽤 감소한 것이다. 특히 60세 이상 에서는 81%가 민주적 선출 정부 의 중요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 한 반면 30세 미만에서는 51%에 그쳤다.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다 는‘아메리칸드림’ 에 대해서도 여 전히 유효하다는 응답은 34%에 불과했다. 예전에는 그랬지만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응답은 51%, 한 번도 유효한 적이 없다는 응답은 15%였다. 30세 미만에서
미국인 4명 중 1명만 미국이 전세계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 진은 미국 국기 들고 있는 시민
아메리칸드림이 유효하다는 응답 이 22%밖에 안 됐다. 60세 이상에 서는 46%가 유효하다고 답했다. 전 세계의 문화와 가치가 융합 되는 것이 미국 정체성의 핵심인 지에 대한 질문에는 공화당원 중 약 40%만 그렇다고 답해 76%가
긍정적으로 답한 민주당원과 대조 를 이뤘다. 전체적으로는 긍정적 답변이 55%였다. 여론조사는 4월 16∼20일 미국 성인 2천59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 으며 표본 오차는 ±2.6%포인트 다.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지난 3년 6개월간 뉴욕부총영사 로 일해온 이상호 뉴욕부총영사 에 지난 5일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명석 회장은 감사패 증정식 에서“이상호 부총영사가 신임 뉴 욕총영사 부임까지 11개월의 긴 공백기간이 있었음에도 뉴욕총영 사 대리로서 남다른 사명감과 열 정으로 한인동포사회를 위해 많 은 시간을 헌신, 봉사했다. 총영사 대리로서 훌륭히 역할을 잘 수행 했다” 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뉴욕한인회에 따르면 이상호 부총영사는 작년 9월 이재명대통 령의 뉴욕 유엔 방문 및 뉴욕동포 간담회, 뉴욕 최초의 국무총리 뉴 욕동포간담회 등을 원활히 개최 했고, 뉴욕일원 재외국민의 안전 문제, 영사 출장업무확대는 물론, 총영사 대리로서 많은 한인사회 단체 행사의 참석 및 교류에 힘썼 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상호 뉴욕부총영사는 최근 신임 공관장 인사를 통해 우간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3년 6개월간 뉴욕부 총영사로 일해온 이상호 뉴욕부총영사 에 지난 5일 감사패를 증정했다. [사진 제 공=뉴욕한인회]
대사로 승진 발령됐으며, 오는 12 일경 뉴욕에서 임지로 떠날 예정 이다. 이상호 신임 우간다 대사는 외 무고시 28회 출신으로 라오스 공 사참사관, 애틀랜타 부총영사, 리 비아 공사참사관, 인도네시아 공 사 등을 두루 역임한 후 지난 2022 년 12월 뉴욕부총영사로 부임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