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6, 2024
<제579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0082
2024년 6월 6일 목요일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득표율 75%, 뉴저지주 민주 후보 확정 제5선거구 공화당 예비선거 도전 조지 송 후보 석패 팰팍 시의원 선거, 민주-신창균·이상희 후보 승리 공화 스테파니 장 후보 동률 2위… 우편투표 개표 기다려야 비
4일 실시된 뉴저지주 예비선거 결과가 속속 집계되고 있다. 가장 관심을 모았던 뉴저지주 민주당 연방상원의원 예비선거에 서 앤디 김 후보가 득표율 75%로 무난히 승리했다. 제5선거구 연방 하원의원 공화당 예비선거에 출마 했던 조지 송(한국명 송문수)후보 는 석패했다.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 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 진 앤디 김 연방 하원의원이 4일뉴 저지주 민주당 프라이머리(예비 선거)에서 경쟁 후보인 시민단체 활동가 로런스 햄, 노동운동 지도 자 파트리샤 캄포스-메디나 후보 를 제치고 오는 11월 연방 상원의 원 선거에 나설 민주당 후보로 결 정됐다고 AP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동부 시 간으로 5일 오전 5시 30분까지 개 표가 90%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 가 75%를 득표해 압도적인 격차 로 승리를 확정지었다고 보도했 다. 캄포스-메디나 후보는 16%, 햄 후보는 9%를 득표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9월 현역 의 원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이 뉴 저지주 사업가들에게 현금과 금괴
연방 상원의원 도전하는 앤디 김 의원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 리고 뉴저지 정치를 영원히 바꿔 겨진 직후 연방 상원의원 선거 출 놓은 놀랍도록 강력한 풀뿌리 운 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오는 11 동을 만들어냈다” 며“이제 변화를 월5일 본선거에서 승리한다면 처 위한 우리의 운동을 이어갈 준비 음으로 연방 상원에 진출하는 한 가 됐다” 라고 기대했다. 국계 미국인이 된다. 김 의원은 뉴 이번 민주당 예비선거부터 지 저지주 제3선거구에서서 민주당 역별 당 지도부가 지지하는 후보 소속으로 하원의원 3선 고지에 올 들을 투표용지에 가장 잘 보이는 랐다 위치에 일렬로 모아 놓는 이른바 김 의원은 투표 종료 후 사회관 ‘카운티 라인 시스템’을 폐지한 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 것도 김 의원의 우위에 무게를 더 위터)에 올린 글에서“놀라운 승 했다. 리 결과에 감사드린다” 며“우리는 김 의원은 이 같은 카운티 라인 지난 8개월 동안 놀라운 성과를 이 투표용지가 비민주적이고 헌법 정 뤘다” 라고 말했다. 이어“우리는 신에 반한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불공정한 투표용지 관행을 무너뜨 연방 법원은 카운티 라인의 사용
뉴욕시 도심 혼잡통행료 15달러 징수계획 무기한 중단 뉴욕주지사, 시행 25일 앞두고 전격 발표“서민·중산층에 큰 타격” 뉴욕시가 맨해튼 도심부에 진 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적용하 려 했던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을 무기한 보류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혼잡통행료 징 수 프로그램을 무기한 중단하라 고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 (MTA)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호컬 주지사는“환경이 변화 했고 우리는 5년 전 결정된 수사 (修辭)가 아닌 현장에 기반한 사 실에 대응해야 한다” 며“계획된
혼잡통행료를 시행하는 것은 현 시점에서 뉴욕 시민들에게 너무 많은 의도치 않은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 라고 결정 배경을 설 명했다. 그는“현실을 직시해보자. 여 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15달러(약 2만원)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지 만, 서민층이나 중산층 가계에는 큰 타격이 될 수 있다” 며“고금리 압박 속에서 서민층과 중산층 뉴 욕 시민들에게 추가로 부담을 주 거나 회복에 방해가 되는 것을 만
들 수 없다” 라고 말했다. 앞서 뉴욕시는 맨해튼 중심부 에 진입하는 차량을 상대로 15달 러 통행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확 정하고 오는 6월 30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마련된 재원 은 노후화된 지하철 노선을 보수 하는 등 대중교통 시스템 확장 등 에 사용하기로 한 바 있다. 뉴욕시가 대중교통을 유지· 보수할 재원을 충당하기 위해 혼 잡통행료 징수 계획을 강행해왔 지만, 뉴욕시 안팎에선 예고된 일
을 금지해달라는 김 의원의 가처 분 신청을 인용한 바 있다. 앞서 김 의원의 유력 경쟁 후보 였던 태미 머피 후보는 지역별 당 지도부의 지지를 대거 얻어냈지 만, 남편인 필 머피 주지사의 후광 덕이라는 논란 속에 지지율 정체 로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지난 3월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뉴저지주는 1972년 이후 50여 년 간 치러진 상원 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내리 의석을 석권 해왔다는 점에서 김 의원이 본선 대결에서도 유리하다는 관측이 나 온다. 다만, 메넨데스 현 의원이 11 월 본선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 면서 민주당 표 일부를 잠식할 것 으로 예상돼 돌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메넨데스 의원은 2006년 이후 20년 가까이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소속 연방 상원의원을 지냈다. 지 난해 기소 후 당내에서 의원직 사 퇴 압력을 받았지만 무죄를 주장 하며 현재까지 현직을 유지하고 있다. 뇌물수수 혐의 등 재판이 현재 한 달째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서 진행 중인 가운데 이달 중 1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정에 통행료 징수가 실제로 이뤄 지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지 속해서 제기돼왔다. 인근 뉴저지 주에서 통행료 징수 계획을 중단 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데다 뉴 욕 주민들도 징수를 막아달라고 소송을 잇달아 제기해왔기 때문 이다. 이런 상황에서 호컬 주지사가 이날 통행료 징수계획 무기한 보 류를 선언하면서 뉴욕시의 통행 료 징수 계획은 앞으로 시행을 보 장할 수 없게 됐다. 통행료 부과를 찬성해 온 뉴욕 주 상원의 리즈 크루거 의원은 이 날 계획 중단 발표에“갑자기 나 온 소식에 매우 화가 난다” 며“지 금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을 중단
6월 6일(목) 최고 81도 최저 68도
흐림
6월 7일(금) 최고 83도 최저 62도
흐림
6월 8일(토) 최고 80도 최저 65도
N/A
N/A
6월 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397.02
1,348.98
1,386.40
시의원 선거 ▶팰팍 시의원 선거 = 가장 관 심을 끄는 선거는 한인 후보 4명이 출마한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의 민 주당 예비선거다. 이상희 현 시의 원과 신창균 팰팍 교육위원, 앤소 니 김 팰팍 교육위원, 박은림 전 뉴저지한인회장이 격돌하고 있다. 4명 중 2명이 승리해 11월 본선거 에 진출한다. 공화당 예비선거에 는 연임에 도전하는 스테파니 장 현 시의원이 출마했다. 공화당에 서도 총 4명이 출마했다. 개표 결 과 민주당 예비선거에서는 △ Anthony Hwan Kim- 355 △박 은림(Elynn Kim)- 303 △Sang H. Lee- 509 △Charlie Changky un Shin- 510 표를 얻어 민주당 지 지를 얻은 이상희, 신창균 후보가 승리했다. 공화당 예비선거에서는 현 시의원인 △Stephanie Jang153 △Neris Papoters- 79 △ George Hadoulis- 153 △James
E. Donovan- 168 표를 얻었다. 현 시의원인 스테파니 장 후보는 153표를 얻어 George Hadoulis 후보와 공동 2들을 차지했다. 공화 당 승자는 우편투표의 개표에 따 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리지필드 시의원 예비선거 = 리지필드 시의원 민주당 예비선 거에 류용기 현 시의원 출마했다. 경쟁자가 없어 11월 본선거에 진 출했다. 공화당에서는 데니스 심 전 시의원 등 3명이 후보로 나섰 다. 이중 2명이 11월 본선거에 진 출한다. 개표결과 △Joan E. Delga do- 309 △Mohamed T. Jaafar288 △Dennis J. Shim- 92표를 얻 어 본선거 진출이 좌절 됐다. ▶경쟁없는 지역 = 현역 한인 시의원 가운데 △클로스터 재니 정 시의원(민주), △올드태판 진 유(공화) 시의원, △레오니아 조 앤 최 터렐 시의원(민주) 등이 출 마했으나 예비선거에 경쟁자가 없 어 11월 본선거 진출이 확정됐다.
뉴욕시가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적용하려 했던 혼잡통행료 징수 계 획을 무기한 보류했다. 사진은뉴욕 맨해튼 교 통체증
하면 우리는 앞으로 다시는 이 계 획을 시행하지 못하게 될 것” 이라 고 말했다.
1,35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