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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ne 5, 2023

<제550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3년 6월 5일 월요일

실리콘밸리에 한국 엔지니어들 수천 명 한국으로 돌아가나? 미국에 남나? 고민 흐림

6월 5일(월) 최고 76도 최저 61도

흐림

6월 6일(화) 최고 78도 최저 57도

흐림

6월 7일(수) 최고 75도 최저 57도

N/A

1,291.67

6월 5일 오전 11시 기준(한국시각)

1,329.87

오픈AI 로고

애플 로고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오픈AI, 애플, MS 등에서 20~50만 달러 연봉 받지만 갈등 “능력 인정받기 위해 미국 왔다” … 한국, 돌아갈 수 있는 여건 만들어야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인공지 능(AI) 챗봇 챗GPT가 전 세계적 으로 인기를 끌면서 최근 가장 주 목받는 기업이 있다. 샌프란시스 코에 본사를 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다. 오픈AI는 AI 기술의 선두 주 자로 급부상하며‘아이폰’ 에이 어 인류 역사에서 또 하나의 혁명 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스 타트업 오픈AI는 챗GPT로 단숨 에 수십조원에 달하는 평가를 받 고 있다. 30대의 샘 올트먼 최고경 영자(CEO)는 일약 스타덤에 올

랐다. 이 오픈AI에 얼마나 많은 엔지니어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최소 수백명에 달할 것으 로 추정되고 있을 뿐이다. 오픈AI에는 한국인 엔지니어 도 있다. 정확히 몇 명이 있는지 까지는 확인되지 않지만, 이곳 엔 지니어들에 따르면 적어도 1명은 있다. 이 엔지니어는 국내에서도 손 꼽히는 영재들만 간다는 서울과 학고를 나와 국내 최고 대학을 졸 업한 뒤 미국 유명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 지인은 그를“천재” 라고 말

했고,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는 또 다른 지인은“우리가 같이 속 해 있는 그룹에서도 가장 뛰어났 다” 고 말했다. 한국인 엔지니어가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업에서, 가장 주목받 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 은 그 자체로서 자랑스러운 일이 다. 실리콘밸리에는 많은 한국인 엔지니어가 있다.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대학을 나와 국내에서 또는 미국에서 석 박사 학위를 받고 현지 유수의 기 업에 취업해 있는 엔지니어들이

다.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애플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 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 등 많은 테크 기업에서 근무한다. 실리콘 밸리에만 수천 명에 이르는 것으 로 추정되고 있다. 전 세계 유수 의 기업에서‘K-테크’ 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이들의‘국위선양’이 한편으론 꼭 반갑지만은 않다. 이 들 중에는 석박사 학위를 위해 미 국으로 건너왔다가 현지에서 자 리를 잡은 이도 있고, 해외 주재원 으로 파견을 나왔다가 정착한 이 들도 있다. 적게는 3∼4년부터 많

부채한도 합의로 국채발행 급증 전망…“경제 위축 우려” 1조 달러 이상 발행 예상… BofA“0.25%p 금리 인상 효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 부 채한도를 상향하는 법안에 서명 함에 따라 재무부가 4개월여만에 신규 국채 발행을 재개한다고 블 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법안은 2025년 1월 1일까 지 부채한도를 유예해 재무부가 정상적인 수준까지 현금을 확보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미 재무부는 지난 1월 중순 31 조4천억 달러의 부채한도에 도달

백악관서 부채한도 협상하는 바이든과 매카시 미 하원의장

한 이후 연방 부채에 대한 지출을 유지하기 위해 특별 회계 조처를

해왔으며, 지난달 31일 현재 사용 가능 금액이 330억 달러(에 불과

했다. 미 재무부는 이에 따라 1조 달 러를 훨씬 웃도는 국채 발행에 나 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는 은행 부문의 유동성 고갈, 단기 조달금리 상승, 경기침체를 야기 할 수 있는 경제 위축 등 원치 않 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고 블룸 버그통신은 우려했다. 뱅크오브 아메리카(BofA)는 이 같은 대규 모 국채 발행이 미국 연방준비제 도(Fed·연준)의 0.25%포인트 금리 인상과 같은 경제적인 영향 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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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는 20년 이상 된 엔지니어들도 많다. 나이는 대부분 30대에서 50 대 초반이다. 국내에서 가장 중심 적인 역할을 해 나갈 시기의 엔지 니어들이다. 그것도 고급 인재다. 그런데 그들은 한국이 아닌 미 국을 선택했다. 많은 이들이 한국 으로 돌아갈 생각보다는 영주권 도 따고 시민권도 따서 미국에서 정착하려고 한다. 여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 만, 그중 수입을 빼놓을 수 없다. 실제 소위 빅테크라고 부르는 기업에서 일하는 엔지니어의 경 우 최소 20만 달러 이상을 버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돈 2억6천 만원이다. 30만, 40만 달러, 심지어 50만 달러 이상 버는 엔지니어도 많다. 한국에서는 높은 직급의 임원이 아니라면 받을 수 없는 금액이다. 한 엔지니어는“한국에서는 아무리 평생 일해도 1억원 이상 벌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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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그렇지 않다” 고 말한다. 하지만, 돈은 전부가 아니다. 또 다른 엔지니어는“나의 능 력을 인정받기 위해 미국에 왔다. 한국에 계속 있었더라면 그렇지 못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해마다 입시철이 되면‘의대 쏠림’현상이 두드러 진다. 이른바 공부 잘한다는 학생 들은 의대를 간다. 우수한 재원은 의대로 가고, 이공계의 인재들은 한국이 아닌 미국을 선택한다. 국 내 과학기술의 공백이 지속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들의 선택이 비단 개인의 탓 일까.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열린 수 출전략회의에서 경제 위기를 극 복하는 길은 첨단과학기술밖에 없다고 했다. 첨단과학기술 분야 로 우수한 재원들이 몰리고 실리 콘밸리 엔지니어들이 유턴할 수 있는 그런 국내 이공계 여건 조성 을 기대해 본다.

KCS, 16주간 매주 목요일 당뇨예방 교육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 공공보건부(부장 사라 김)는 당뇨예방 제20기 교육과정 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 터 11시30분까지 뉴욕만나교회 (170-04 Northen Blvd. Flushing, NY 11358)에서 실시하 고 있다. KCS 공공보건부는“코로나19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아직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어서 많은 한인들이 건강을 걱정하는 요즘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저질 환 관리가 소홀한 사람들도 있어 걱정 이다. 당뇨와 같이 특정 기

저질환은 코로나 중증질환 위험 성이 커질수 있어 꾸준한 관리와 교육이 필요하다.”며“한인들이 많이 참여 하여 혈당 관리와 건강 한 생활 식습관을 배워서 실천했 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23일부 터 16주 동안 매주 목요일 1시간 수업에 이어 후속 관리 과정으로 8회 매월 1시간씩 수업한다. △등록 문의: KCS 공공보건 부 718-939-6127(KCS 대표전화), 929-402-5352(전화, 문자 메시지 가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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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B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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