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2, 2022
<제520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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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일 목요일
BTS“아시아계 증오범죄 근절돼야” 백악관에서 바이든 면담“증오범죄 경각심 활동에 감사” ▶ 관련 기사 B2(연예)면 BTS “아시아계 증오범죄 근 절돼야”…백악관 방문 바이든 면담. 세계적인 K팝 스타 방탄소 년단(BTS)이 5월 31일 한국 아티 스트로는 처음으로 미국 백악관 을 방문했다. BTS는 미국‘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 (AANHPI) 유산의 달’마지막 날인 이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과 면담하고‘반(反) 아시안 증오 범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35분간 진행된 바이든 대통령 과 BTS의 만남은 언론에 공개되 지는 않았으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밤 트위터를 통해 BTS와의 만남 장면을 공개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59초 분량의 동영상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 앞 야외에 까지 나와 BTS를 맞았다. BTS가“대통령님을 뵙게 돼 영광입니다” 라고 말하자 바이든 대통령은“백악관에 온 걸 환영한 다. 어서 오라” 고 손짓을 하며 이 들을 반겼다. 이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 피스에 BTS 멤버들과 마주 앉은 바이든 대통령은“이번 달은 미국 에 중요한 달” 이라면서“많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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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6월 1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미 대통령과 방탄소년단의 손가락 하트 선물…5월 31일 워싱턴DC 백악관에 아시아인 혐오 범죄에 대한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초청 된 방탄소년단(BTS)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출처=빅히트뮤직 제공]
시아계 미국인 친구들이 진짜 차 별을 겪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 면서“착한 사람들이 증오에 대해 말할 때 증오는 숨게 된다. 그것 이 얼마나 나쁜지 말할 때 증오는 쓰러진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감 사하다” 고 밝혔다. 이에 BTS 멤버인 RM이“대 통령님께서‘코로나19 증오범죄 법’에 서명해 법으로 만든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면서“우리 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을
뿐이며 백악관과 미국 정부가 (반 바이든 대통령과 BTS 멤버들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해결책 은 오벌오피스에서 나란히 서서 을 찾으려고 한 데 대해 진심으로 함께 한국식 손가락 하트를 하고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사진을 찍었다. 그러자 바이든 대통령은“사 바이든 대통령은 또 트위터에 람들은 여러분들이 하는 말에 많 “BTS를 만나서 반가웠다. 여러분 은 관심을 둔다” 면서“여러분들 들이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 범죄 이 하는 일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증가와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불 일이 된다. 여러분들의 훌륭한 재 러일으키기 위해 한 활동에 감사 능뿐만 아니라 여러분들이 소통 한다” 는 메시지를 함께 남겼다. 하는 메시지가 중요하다” 고 강조 BTS는 이날 바이든 대통령과 했다. 만남에 앞서 백악관 기자실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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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멤버 각각이 돌아가며 마이크 를 잡고 아시아계 대상 증오 범죄 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뉴욕일보 6원 1일자 A1면-“다 름의 인정에서 평등은 시작…서 로 이해하는 한 걸음 되기를” BTS “아시아계 대상 증오범죄 근절돼야”…백악관 방문 바이 든 면담 제하 가사 참조] 이들은“최근 아시아계를 대 상으로 한 많은 증오 범죄에 놀랐 고 마음이 안 좋았다” 며“이런 일 의 근절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 고자 이 자리를 빌려 목소리를 내 고자 한다” 고 말했다.
이어“우리의 음악을 사랑하 는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가진 ‘아미’ (BTS 팬) 여러분이 있었기 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 며“한 국인의 음악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넘어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다는 것이 아직까지도 신기하 다” 고 했다. 이들은“이 모든 것을 연결해 주는 음악은 참으로 훌륭한 매개 체가 아닌가 싶다” 며“나와 다르 다고 그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옳고 그름’ 이 아닌‘다름’ 을인 정하는 것으로부터 평등은 시작 된다” 고 밝혔다.
뉴욕경찰,“아시아계 시민 안전 지키기에 최선” 아시아헤리티지 축제에 많은 한인들 참석 뉴욕시경찰국(NYPD)은 5월 ‘아태계(AAPI) 이민자 문화유산 의 달’ 을 맞아 5월 31일 오후 6시 맨해튼 1 Police Plaza Auditorium에서‘2022년 아시안 헤리티지 축제’ 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Kyle Nisbett 경 찰의 사회와 NYPD Hero’s Video 상영, 미국국가(브라운 형 사), 기도(Monsignor Romano), 아시안경찰협회 소개, Keechant L. Sewell 뉴욕시경찰국장 인사 말, 초청 연사 Gin Yee 스태튼아 일랜드 경찰본부 부대장과 Deodat Urprasad 퀸즈북부경찰 본부 부대장의 강연으로 이어졌 다.
이 자리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 회장, 이에스더 뉴욕지역한인회 연합회 의장, 제임스 최 뉴욕한인 사법경찰자문위원회 수석 부회 장, 유주태 뉴욕경찰자문위원회 회장,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 회 회장과 박수잔 이사장, 홍명희 뉴욕상춘회 회장과 이영우 전 회 장, 최영배 세계한인재단 백세인 클럽 뉴욕회장, 벨칸토 오페라단 단장 주성배 박사 및 뉴욕총영사 관 윤옥채 동포 영사와 뱍혜경 외 사관 등 많은 한인이 참석했다. 박희진 뉴욕한인경찰협회 회 장은“뉴욕시민들이 코로나19 팬 데믹에서 벗어나 이제 정성적인 생활을 시작했다. 뉴욕시경과 지
역사회의 지속적인 유대 강화로 커뮤니티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 을 도모하자” 고 말했다. 문화 행사에서는 뉴욕한인경 찰협회(KAOA)-뉴욕필그림선 교무용단의‘난타’공연, 마영애 씨의 양금 연주, 박연환 관장(YH 태권도)과 James Thorsten 형사 의 송판 격파 등 시범과 공연이 있었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대한민국!”,“NYPD!”구호를 외치며 난타 공연으로 경찰들의 박수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한식을 비롯한 각 국 음식과 한국 관광 가이드 소책 자 등 다 문화 교류와 친목을 다 지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뉴욕한인경찰협회 연락처: (917)306-1203 박희진 회장
뉴욕시경찰국(NYPD)은 5월‘아태계(AAPI) 이민자 문화유산의 달’ 을 맞아 5월 31일 오후 6시 맨해튼 1 Police Plaza Auditorium에서 ‘2022년 아시안 헤리티지 축제’ 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이에스터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의장, 박희진 뉴욕한인경찰협회 회장,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Keechant L. Sewell 뉴욕시경찰국장, 최윤희 뉴욕한인학부모협회 회장, 주성배 벨칸토 오페라 단장 등이 기념 촬영 했다. [사진제공=뉴욕한인경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