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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1, 2017

<제368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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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1일 목요일

“먹자골목을 한인 문화거리·한식 메카로 만들어 나가자” 6월3일 제5회 퀸즈먹자골목다문화축제 펼쳐진다…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풍성 “플러싱 먹자골목을 미국에 자랑할 수 있는 한인들의 문화거리·한식의 메 카로 만들어 나갑시다” “전통과 문화는 사람들의 합의 위에 끈질긴 노력과 활동, 그리고 세월이 쌓 여 형성되는 것입니다. 한인 모두가 힘 을 합쳐 퀸즈먹자골목다문화축제를 한 인들의 전통과 문화로 만들어 후손들에 게 넘겨 줍시다” 제5회 퀸즈 먹자골목 다문화 축제 (The 5th Queens Murray Hill Multicultural Festival)가 이번 주 토요 일인 6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 지 플러싱 먹자골목(플러싱 149스트리 트과 149플레이스, 41애브뉴 일대) 일대 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 축제의 의의 = 다문화축제는 먹자 골목한인상인번영회(회장 김영환)과 퀸 즈한인회(회장 김수현 변호사)가 공동 주최하고 뉴욕일보(발행인 정금연)이 주관한다. 주최측은“그동안 쌓아올린 동포사회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역량을 바탕으로 타민족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뉴욕의 다양한 민족과 문화에

맑음

6월 1일(목) 최고 78도 최저 5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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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토) 최고 76도 최저 58도

6월 1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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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퀸즈 먹자골목 다문화 축제가 이번 주 토요일인 6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플러싱 먹자골목(플러싱 149스트리트과 149플레이스, 41애브뉴 일대)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진은 2014년 축제.

한식을 접목시켜나감으로써 먹자골목 을 뉴욕을 대표하는 한국문화와 한식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자” 고 말한다. 해가 거듭될수록 한인은 물론 다민족 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지는 다문화축제 는 올해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콘테스 트, 전통놀이 등을 준비, 퀸즈 최대 커뮤 니티 행사로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 준비 만전 = 먹자골목 다문화축제 주최측은“올해는 더 다채로운 볼거리 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며 풍성한 이번 행사에 한인들의 적극적

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영환 먹자골목상인번영회장은“연 이은 다문화 축제 성공은 한인들의 위상 과 한식 세계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며,“이번 축제도 잘 치러 퀸즈 다민족 축제의 이정표를 세우겠다” 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다민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이 행사를 통해 한국의 어수선 한 분위기에 기운을 잃은 한인사회가 다 시 한 번 대통합과 화합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덧붙였다. 김수현 회장은“이 행사는 한인 식당 가가 밀집된 플러싱 한복판에서 개최된

다는 점에서 여타의 다른 행사와는 또 다른 의미가 있다. 여러 지역민족의 화 합과 상생을 도모로 호평을 받고 있는 행사에 모쪼록 보다 많은 한인들의 성원 과 관심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김 회장은“올해는 예년에 비해 가족 단위로 즐길거리가 보다 많이 마련됐 다” 고 소개한 뒤“어린아이부터 어르신 까지 한바탕 어울림의 한마당 될 것” 이 라고 설명했다. ◆ 어떻게 진행 되나 = 행사는 △오 전 10시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명나는 농악대(뉴욕평화통일농악단, 단장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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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의 공연으로 막을 올린 후 △오전 11 시 락밴드 공연 △오전 11시45분 뉴욕취 타대(단장 이춘승)의 오프닝 공연이 이 어진다. △정오에 공식행사(개막식)를 시작 한다. 이 자리에는 한인 각 단체장들과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피터 구 뉴욕시의 원, 폴 벨론 뉴욕시의원 등이 참석해 행 사 주최측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한인사 회와의 유대를 강화 한다. 이어 △오후 1시30분부터 마영애 평 양예술단 공연 △백호 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 시범 △오후 2시부터 다민족 전 통무용 공연이 이어진다. 이 시간에는 △호산나선교무용단 △뉴욕한인봉사센 터(KCS)의 한국무용단(디렉터 홍영옥)

‘총알이 총알을 맞히는 순간’ … 美, 북한 ICBM 요격 순간 공개 미 국방부는 5월30일 성명에서 미 본토에 대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격을 가정한 요격시 험을 실시했으며, 태평양 상공에서 가상의 이 ICBM을 격추했다고 밝혔다. 요격시험은 태평 양 마셜군도 부근에서 미 본토를 향해 미사일로 가상 공격을 하면 캘리포니아 주(州) 반덴버그 공군기지 내 지하 격납고에서 요격미사일을 발 사해 태평양 상공 외기권에서 격추하는 방식으 로 이뤄졌다. 사진은 이날 반덴버그 공군기지에 서 요격 로켓이 발사되는 모습.

6월 2일(금) 최고 77도 최저 57도

미국 국방부가 ICBM(대륙간탄도미 사일)급 미사일 요격 시험에 성공한지 하루 만에 요격 순간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뉴욕일보 5월31일자 A1면‘미, 북ICBM 첫 요격시험 성공’제하 기 사 참조] [미국 ICBM급 미사일 요격성공 장면은 [https://youtu.be/e9Z84ZpCY4Y] 를 통해서 볼 수 있음] 국방부가 5월31일 공개한 영상은 모 의 ICBM을 발사하는 장면, 이를 요격하 기 위해 요격미사일을 발사하는 장면, 태평양 상공 외기권에서 실제 요격이 이 뤄지는 장면 등 총 3개 파트로 구성됐다.

우선 태평양 마셜군도의 환초(環礁) 인 콰절린 미사일 실험장에서 모의 ICBM이 솟구쳤다. 화염을 내뿜으며 구 름을 뚫고 하늘을 찌르듯 비행한다. 국 방부는 기존 미사일보다 비행 속도가 한 층 빠르도록 만든‘맞춤형’미사일을 모 의 ICBM으로 사용했다. 이에 맞춰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는 지상 기반 요격미사일 (GMD)이 발사됐다. 지하 미사일 격납고를 덮고 있던 돔 형태의 뚜껑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요격 미사일이 거대한 화염과 함께 태평양 상

공의 표적을 향해 치솟았다. 하이라이트인 요격은 순식간이었다. 외기권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붉은 반점 이 움직이는 가운데, 어디선가 마치 총 알 같은 작은 물체가 빠른 속도로 날아

오더니 붉은 화염이 치솟았다. 요격미사 일에 탑재됐던 1.524m 길이의 요격체 (kill vehicles)가 정확히 표적을 맞힌 것 이다. ‘총알로 총알을 맞추는’ (Bullet hi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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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소고춤과 부채춤 △김인순 전통무용 가의 진도북춤 △김정희 명창의 경기민 요가 공연 된다. △오후 3시부터는 본스 타뉴욕(대표 하나 홍)의 수준 높은 K팝 댄스와 노래 공연이 이어진다. △오 후 4시부터는 동포 누구나가 참가하여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노래자랑대회 가 벌어진다. ◆ 600인분 즉석 비빕밥 무료 제공 = 특히 이날 점심시간에는 플러싱 한식의 메카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걸맞게 초대 형 솥이 등장, 600인분의 비빔밥을 현장 에서 직접 비며 관객들에게 무료로 제공 한다. 비빔밥 시식행사는 미동부부한식 세계화추진위원회(회장 이강원)가 준비 한다. <2면에 계속·송의용 기자>

bullet) 요격 성공 순간이었다. 요격체는 센서와 추진체를 장착했고, 태평양에 설치된 엑스밴드 레이더로부 터 관련 데이터를 받으면서 표적 탐지와 타격에 필요한 방향과 속도를 잡아 나갔 다. 폭약은 사용되지 않았으며 가속된 운 동에너지로 표적을 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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