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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30, 2017

<제368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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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0일 화요일

전 세계의 만류에도 북한은 막무가내 北, 또 정밀유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적 함선 타격할 수 있는 우리식 탄도로켓” … 美항모 위협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정은 노 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새로 개발 한 정밀 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미 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국방과학전사 들은 정밀 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 로켓을 새로 개발하고 시험발사를 성과 적으로 진행했다” 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전날 오전 5시39분께 강 원도 원산 일대에서 탄도미사일을 발사 했으며, 미사일은 약 450㎞를 날아갔다. 중앙통신은“최고영도자(김정은) 동 지께서 지난해에 적 함선을 비롯한 해상 과 지상의 임의의 바늘귀 같은 개별적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정밀 조종유도체계를 도입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 목표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우리식 했다고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 탄도로켓을 개발할 데 대한 연구 종자 (과제)를 주시었다” 며 정밀 유도 탄도미 한 것임을 시사했다. 단축하도록 체계가 완성됐다” 며 만족을 사일 개발이 김정은의 지시에 따른 것임 시험발사장에서 북한이 자체로 개발 표시했다. 을 밝혔다. 한 무한궤도식 발사 차량과 정밀 유도 통신은 이번 시험발사에 대해“조종 특히 북한 매체는‘적 함선’ 을 구체 탄도미사일을 둘러본 김정은은“종전의 전투부의 말기 유도 단계까지의 세밀한 적으로 명시, 새로 개발한 정밀 유도 탄 ‘화성’계열 로켓보다 발사 전 준비공정 원격 관측을 위하여 중등 사거리 사격방 도미사일이 미국의 항공모함 등을 겨냥 이 고도로 자동화되어 발사시간을 훨씬 식으로 진행했다” 며“탄도로켓은 중등

구름많음

사거리를 비행하여 예정 목표 지점을 7m의 편차로 정확히 명중했다” 고 밝혔 다. 이어“시험발사를 통하여 능동 비행 구간에서 조종 날개가 있는 전투부를 장 착한 탄도로켓의 비행 안정성을 검토했 으며 중간 비행 구간에서 소형 열분사 발동기(엔진)에 의한 속도 교정 및 자세 안정화 계통의 정확성이 재확증됐다” 고 덧붙였다. 또“보다 정밀화된 말기 유도체계에 의한 재돌입 구간에서의 초정밀 유도 정 확성을 확증하였으며 각이한 지형조건 에서 새로 개발한 리대식(무한궤도식) 자행 발사대차의 주행 특성과 자동화된 발사준비 공정의 특성들을 확증했다” 고 전했다. 김정은은 이번에 시험 발사한 정밀 유도 탄도미사일이 지난 4월 김일성 생 일 경축 열병식에 등장했던 사실을 언급 하며“마치 명사수가 저격수 소총으로 목표를 맞추는 것만 같다. 저 정도의 명

5월 30일(화) 최고 64도 최저 59도

맑음

5월 31일(수) 최고 78도 최저 6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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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목) 최고 76도 최저 58도

5월 30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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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정확성이면 적들의 눈알도 파먹겠 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5월 한 달 기간에만도 우 리는 주체 조선의 국방공업의 위력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했다” 며“다종의 전 략무기, 주체무기들이 연이어 탄생하여 군사강국, 로켓강국으로서의 국력과 위 상이 비할 바 없이 향상됐다” 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정은은“최근 우리가 이룩하는 값 비싼 승리의 소식들이 전파를 탈 때마다 미국놈들의 고민이 커질 것” 이라며“오 늘의 이 성과를 토대로 위력이 더 큰 전 략 무기들을 계속 개발해야 한다” 고강 조했다. 특히 김정은은“앞으로 국방과학 연 구부문에서는 우리가 짜놓은 시간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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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도(로드맵)에 따라 다계단으로, 연 발적으로 자위적 국방공업의 위력을 똑 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며 미사일 개발 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정은의 정밀 유도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참관에는 리병철 노동당 군수공업 부 제1부부장, 김락겸 전략군 사령관, 김 정식·정승일 당 군수공업부 부부장, 장 창하 국방과학원 원장, 전일호 등이 동 행했다. 한편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지 불과 5시간 뒤인 전날 오전 10시30분께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 랜서 2대가 동 해 상공에 도착해 칼빈슨 항모전단과 훈 련한 뒤 서해로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 다. ▶ 관련 기사 A7(한국)면

곳곳서 메모리얼 데이 퍼레이드… 한인들도 참여 팰팍‘분식나라’식당, 행사참여 재향군인들에 점심대접 29일‘메모리얼 데이’ 를 맞아 미 전 국 곳곳에서 전몰장병 추모행사가 열렸 다. 맨해튼, 팰리세이즈파크, 포트리 등 곳곳에서 타운 단위로 개최된 크고 작은 추모행사에 한인들도 미국인들과 함께 참석하여 보무당당하게 행진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 된 팰리세이 즈파크 퍼레이드에는 대한민국월남전 참전자회 뉴저지지회, 뉴저지장로교회 등이 성조기와 태극기를 앞세우고 행진

팰리세이즈파크 타운에서 열린‘메모리얼 데이’퍼레이드에 한인들도 미국인들과 함께 참석하여 보무당당하게 행진했다. <사진제공=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뉴저지지회 조병모 전 회장>

에 참여했다. ▶ 관련 기사 A4면 퍼레이드에 참여한 월남참전용사 조 병모씨(70)는“오늘 비가 온 탓인지 참 여자가 예년보다 적어 아쉬웠다. 그래도 잊지 않고 주민들이 연도에 나와 환호하 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특히 팰팍 브로드 애브뉴 선상에 있 는‘분식나라’식당은 퍼레이드에 참여 한 한인 재향군인들을 초대, 점심을 대 접하여 큰 칭찬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10여명의 해병전우와 월남참전 국가유 공자들이 참석했다. 조병모 씨는“각박 한 이민생활에도 온정을 베푸는 사람들 이 있음에 감사 드린다, 수 차례 퍼레이 드에 참여 했지만 오늘처럼 점심을 대접 받기는 처음 이다. 감동적 이다” 고 말하 고“우리 한인 사회가 서로가 서로에게 이렇게 조금씩만 사랑나누기를 실천해 도‘함께 사는 좋은 세상’ 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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