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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27, 2014

<제276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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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7일 화요일

‘선천적 복수국적’문제 여성도 피해 만22세까지 국적이탈신고 안했다가 한국 취업 낭패 오후 한때 비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는 선천적 국 적법으로 인해 남성 뿐 아니라 여성들도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현지 동포 언론에 따르면 캐나 다에서 출생한 한인 여성 김 모씨는 지 난해 부모님의 권유로 한국에서 취업하 기 위해 총영사관에 들어 취업비자를 신 청하려 했으나 낭패를 봤다. 캐나다 시 민권자로 한국 국적과는 무관한 줄 알았 지만 부모님이 영주권자 또는 한국 국적 자일 경우 해외에서 태어나면 자동으로 한국 국적을 갖게 되며, 국적 이탈을 위 해서는 만 22세까지 반드시 신고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물론 국적이탈 기한을 놓칠 경우 일

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모국국적 을 상실하게 되지만 한국 내에서 취업하 려 하면 필요한 재외동포비자(F4) 신청 을 위해 국적이탈 신고가 선결 요건으로 돼 있다. 이에 따라 김 씨는 복잡한 국적 이탈 절차 등을 감안해 모국에서의 취업 계획을 일단 중단했다. 선천적 국적법에 대해서는 버지니아 거주 전종준 변호사가 자신의 아들(23) 문제로 지난 22일 헌법소원을 제기해놓 은 상태다. 국제적으로 이민법 전문가로 유명한 전 변호사의 아들은 한국에서 공부하기 위해 학생비자를 신청했다 선천적 복수 국적자여서 학생비자는 커녕 오히려 한

국에 가려면 한국 여권을 사용해야 하 호사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헌법소원을 며, 이를 위해서는 출생신고부터 해야 제기한 것이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특히 미국의 여성들의 경우 병역의무를 지지 않 시민권자가 다시 한국인이 돼야 하는 상 기 때문에 남성보다는 국적이탈 절차가 황인데, 법 조항에 따르면 18세가 되는 까다롭지는 않지만 국적이탈을 위해 한 해 3월에 국적이탈을 하지 않은 관계로 국에서의 부모 혼인신고, 자녀 본인의 38세가 되는 해까지 병역의무를 해결해 출생신고가 먼저 이뤄져야 하는 등 복잡 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국적이탈도 못 한 과정을 거치는데 최소 9개월 이상의 한다. [뉴욕일보 5월23일자 1면‘재외동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포 2세들 공직진출 막는 선천적국적법 ‘선천적 복수국적’문제의 예외가 아닌 헌법소원제기’기사 참조] 상황이다. 현지 소식통들은“특정 기간 병역기피나 원정출산을 막기 위해 에 국적이탈 기회를 놓치면 기본권이 침 만든 국적법이 엉뚱하게 해외에 거주하 해될 수 있는 위헌 요소를 갖고 있는 선 는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기본권을 침해 천적 복수국적 문제를 이번 기회에 반드 하는 불합리한 문제를 풀기 위해 전 변 시 시정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5월27일(화) 최고85도 최저5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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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소나기

5월28일(수) 최고66도 최저5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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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흐림

5월29일(목) 최고67도 최저5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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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태권도 소속 태권도장 관원들과 이민자 학부모들이 24일 정승진 후보 선거캠프 사무실을 방문 해 지지 의사를 밝히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제공=정승진 후보 선거캠프 사무실> 마운트 버논 퍼레이드에는 한인 농악대를 선두로 마운트버논한인회 회원 20여명이 동참했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이 퀸즈 메트로폴리탄 애브뉴를 따라 행진하고 있다.

“정승진 후보, 주민 대변할 적임자” 이민자 학부모들·태권도장 관원들

팰리세이즈파크 추모행진에는 월남전참전 유공자회 뉴저지지회가 참가했다.

뉴저지 리지필드에서 벌어진 퍼레이드. 데니스 심 시의원이 그랜드마샬로 참여했다.

26일 메모리얼데이…자유와 평화 지킨 고귀한 희생 기려 26일 메모리얼데이(현충일)를 맞아 뉴욕·뉴저지 각 타운들은 전쟁 희생자 기념비 앞에서 기념식을 갖고 거리에서 퍼레이드를 벌이며 나라와 자유와 평화 를 지킨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이날 퀸즈 등 곳곳에서 진행된 기념 식과 퍼레이드에 재향군인 등 한인들도 많이 참가했다. 뉴욕업스테이트 마운트 버논에서 있 은 100년 전통의 재향군인퍼레이드에는 마운트버논한인회(회장 조동인) 회원

20여명이 동참했다.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은 메트로 폴리탄 애브뉴를 따라 행진한 후, 이어 포레스트힐스 일대에서 진행된 퍼레이 드에도 참가, 멜린다 캣츠 퀸즈보로청장 등과 함께 전사자들을 기리는 추모행진 을 벌였다. 뉴저지에서는 포트리, 리지필드, 팰 리세이즈파크, 잉글우드, 노우드, 파라 무스 등에서도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펼 쳐졌는데 한인 월남참전용사, 해병대 재

향군인, 각 단체와 농악단 등이 기수단 으로 참여했다. 포트리에서는 이 날 오전 10시부터 퍼레이드가 진행됐고, 컨스티튜션 공원 에서 거행된 기념식에서 짐 바이올라 포 트리 재향군인회장은“젊은이들이 1, 2 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등 에 대해 잘 모르고 있어 안타깝다. 오늘 의 자유와 평화와 번영이 있기까지 어떤 희생이 있었는지 잘 교육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포트리 시의원에

출마한 폴 윤 후보도 참석했다. 리지필드 행사에는 데니스 심 시의 원도 퍼레이드에 앞장섰고, 퍼레이드 후 11시경에는 리지필드 한양마트 주차장 에서 수백명의 주민 등이 참여한 바비큐 파티가 벌어져 성황을 이뤘다. 팰리세이즈파크 시청 호국영령 기념 비 앞에서 가진 기념식에서는 성 미키엘 성당 주임 조민현 신부가 기도를 맡았으 며 추모행진에는 월남전참전 유공자회 뉴저지지회가 참가했다.

민주당 예비선거 뉴욕주상원 제16선 교육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한 뒤“이 거구에 출마한 정승진 후보를 향한 한 중언어 교사 확대 등 정책을 입안해 이 인사회의 지지와 후원이 이어지고 있 민자 학생들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다. 있도록 하겠다” 고 자신의 공약을 밝혔 태권도 사업체 코리아태권도(대표 다. 레지나 임)가 운영하는 태권도장 관원 그는 또“선거구 내 다양한 커뮤니티 들과 이민자 학부모들은 24일 정승진 후 를 하나로 묶어 공동의 번영을 일구도 보 선거캠프 사무실을 방문,“정승진 후 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보가 주민을 대변할 적임자” 라고 지지 그는“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라티노 의사를 밝히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선거캠프 사무실을 레지나 임 대표는 이날“공립학교와 방문하고 후원해줘서 큰 힘이 된다” 며 태권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저소 “앞으로도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득층 및 이민자 가정의 애환을 늘 보고 여러 커뮤니티 주민들을 만나고 의견을 들었다” 며“정승진 후보가 지난해 말 이 청취해 주정부 차원에서 필요한 정책들 민개혁을 위한 단식투쟁에 참여하는 등 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커뮤니티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지켜 정후보는 최근 선거캠프 사무실을 보며 정후보야말로 지역 주민들을 대변 개소하고 실무자를 인선하는 등 선거 할 적임자라 생각했다” 고 말했다. 캠페인 준비를 마쳤으며, 앞으로 선거 이에 정승진 후보는“고등학교 평균 자금 모금활동 및 29일부터 시작되는 민 졸업률이 74%인데 반해, 이민자 학생의 주당 당원 지지청원서 확보에 치중할 졸업률은 34%에 불과하다”고 뉴욕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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