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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8, 2021

<제488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1년 5월 18일 화요일

“ ‘5·18민주화운동’정신 되살려 더 자랑스러운 민주국가 만들자”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뜨겁게”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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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시민운동가 신민 아부츠낫씨는 “41년 전 한국의 상황이 현재 우리의 상 황이다” 며,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도움을 간절히 요청했다.

5월 18일(화) 최고 80도 최저 6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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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5월 17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미동부지역 민주시민단체들과 150여 명의 민주시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후 6시 퀸즈 리틀넥 소재 뉴욕플러스교회에서 열렸다.

미주5·18민주화운동기념사 업회(대표 강준화)가 주최한 제41 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북미민주포럼, 민화협 뉴욕협의 회, 보스톤 민주연합 등 미동부지 역 민주시민단체들과 150여 명의 민주시민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 한 가운데, 17일 오후 6시 퀸즈 리 틀넥 소재 뉴욕플러스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국민의례가 끝난 후, 김자원

전문위원의 추모시 낭독으로 시 작된 이날 기념식에는 더불어민 주당 송영길 당대표와 추미애 전 당대표, 5·18재단 정동연 이사장 이 추도사를 보내와 대독했고, 미 주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강준화 대표, 뉴욕총영사관 장원 삼 총영사, 미얀마 시민운동가 신 민 아부츠낫(Shin Min Arbuthnot), 이에스더 공동대표, 퀸즈한인회 존안 회장 순으로 추

도사가 이어졌다. 이날 강준화 대표는 추도사에 서,“41년 전 광주 5·18민주화운 동이 일어나던 날 희생당하신 분 들은 모두 우리의 친구요 가족이 었다. 4·19와 5·18을 거쳐서 6월 항쟁에 이르기까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서슬 퍼런 독재와 맞서 희생하신 분들의 희생이 없 었다면, 오늘의 우리가 있을 수 없 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번뇌(煩惱)·업장(業障) 씻어내자 불기 256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가 16일 뉴욕원각사에서 300여명의 불자들이 참례한 가운데 경건히 봉헌됐다. 설법 후 원각사 주지 지광스님을 필두로 모든 불자들이 아기 부처님을 목욕시키는 욕불식(浴佛式)을 통해 아기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마음의 번 뇌(煩惱)와 업장(業障)을 씻어내며 경건한 의식에 참여했다. ▶ 상세한 기사 A4면 [기사·사진 제공=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을 길이 간직하 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 민주발전의 원 동력이다” 고 말하는 장원삼 뉴욕총영사

“대한민국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자유와 공정이 보장되는 희망의 나라가 되도록 힘을 합치자” 고 말하는 강준화 미주 5.18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대표

다가 헌신하신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의 대 한민국이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 고 자유와 공정이 보장되고 유지 되는 희망의 나라가 되도록 다 같 이 힘을 합치자” 고 말했다. 장원삼 뉴욕총영사는“41년 전 대학생이었을 때 일어난 5·18광 주민주화운동을 기억한다. 구한 말, 일제강점, 6·25로 인한 분단 의 나라가 현재 세계 10위권의 경 제 강대국이며, 자타가 인정하는 민주주의 선진국으로 올라섰다. 이는 거저 이룩된 것이 아니고 5 ·18 민주화운동 등 민주화 재단 에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의 댓가 이다. 민주주의와 인권, 정의가 살 아 숨 쉬는 나라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 한인회를 중심으로 뉴 욕 동포사회가 하나 되어 펜데믹 의 역경을 이겨내고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말하고,“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5·18민 주화운동의 숭고한 뜻을 길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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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 민 주발전의 원동력이다” 고 강조했 다. 이어, 미얀마 시민운동가 신민 아부츠낫씨는“5·18민주화운동 은 41년 전에 민주화를 이룩하기 위해 한국에서 일어난 운동이고,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은 현재 미 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다. 독재와 테러에 대항해서 많은 미얀마의 젊은이들과 시민들이 희생을 당 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의 친구요, 형제며 아버지 어머니이다. 나는 세계 모든 사람들이 우리나라 미 얀마를 돌아봐 주기를 바란다. 특 히, 오늘 저를 여기로 초대해서 스 피치하게 해줘 너무 감사하다. 41 년 전 한국의 상황이 현재 우리의 상황이다. 우리는 절대로 독재와 테러를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시

민들의 도움을 간절히 요청했다. 이에스더 공동대표는“어려운 걸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 리고, 41년 전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났을 당시 광주에 있었던 사 람으로서 그 당시를 기억하면 눈 물이 먼저 앞선다. 이제 대한민국 의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영령 들 앞에 인권이 보장되는 나라, 정 의가 실현되는 나라가 되도록 우 리 모두 힘을 모으자” 고 말했다. 또, 이날 기념식에는 뉴욕한인 회 테너 김건수 문화예술부회장 이 참석해 추모곡‘동심초’ 를열 창하며 참석자들을 숙연케 했고, 섹스폰 연주자 박재우씨는‘임을 위한 행진곡’ 을 섹스폰으로 연주 했다. 이날 기념식은 5·18 기념 곡인‘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 [최은실 기자] 다.

뉴저지한인회, 19일 단체장회의 소집 뉴저지한인회(회장 손한익)가 연방정부 재난구호처(FEMA)로 부터 음식물 나누기 기금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뉴저지한인회는 19일 오후 5시30분 뉴저지한인회 관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고 통 받고 있는 한인들에게 나누어 줄 도시락의 배분 문제를 협의하 기 위해 각 단체장들의 긴급 모임 을 갖는다. 뉴저지한인회는 코로니19 팬

데믹을 거쳐 오면서 난관 속에 있 는 한인 식당과 한인들을 돕기 위 해 수개월 전부터 음식물 나누기 (Food Drive)활동을 해 왔는데, 기금확보를 위해 연방정부 재난 구호처(FEMA)에 기금을 신청하 여 승인받았다. 뉴저지한인회는 이 기금을 뉴 저지 소재 30개 단체장들과 함께 공평하고 투명한 배분을 논의하 기 위해 19일 모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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