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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5, 2024

<제576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4년 5월 15일 수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민권센터 포함된‘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포드재단으로부터 6년간 300만 달러 받는다 비

5월 15일(수) 최고 63도 최저 57도

5월 16일(목) 최고 63도 최저 57도

흐림

5월 17일(금) 최고 73도 최저 55도

5월 1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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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가 함께 활동하는 한인과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한 전국 권익단체‘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 가 포드재단으로부터 향후 6년에 걸쳐 ’ 단체 발전과 네트워 크를 위한 기금(BUILD)’300만 달러를 받는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민권센터가 함께 활동하는 한 인과 아시안 커뮤니티를 위한 전 국 권익단체‘미주한인봉사교육 단체협의회(NAKASEC)’가 미 국 내 가장 큰 시민사회 지원 기구 가운데 하나인 포드재단으로부터 ‘단체 발전과 네트워크를 위한 기 금(BUILD)’300만 달러를 받는 다. BUILD 기금은 향후 5년간 나 뉘어 지급되며 단체 운영, 역량과 영향력 강화를 위해 쓰인다. NAKASEC 베키 벨코어, 김 정우 공동 사무국장은 최근 “NAKASEC 네트워크를 위한 포 드재단의 BUILD 기금 제공에 깊 이 감사한다” 며“이 기금은 한인 과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의 사회, 인종, 경제 정의를 위한 우 리의 사명을 실현하고, 커뮤니티

의 권익을 향상시키기 위한 장기 적 단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1936년에 설립된 포드재단은 사회 정의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힘쓰는 단체들에 대한 지원에 앞 장서 왔다. 지난 2022년 한 해에만 1797건 의 기금을 1,470개 단체에 제공했 으며 총액은 7억1500만 달러에 달 한다. 1994년에 설립된 NAKASEC 은 △뉴욕/뉴저지 민권센터, △버 지니아 함께센터, △펜실베이니아 우리센터, △일리노이 하나센터, △텍사스 우리훈또스 등 6개 주 5 개 단체와 함께 힘을 모아 일하는 전국단체로 한인사회 이민자 권 익, 정치력 신장에 힘을 쏟고 있

다. △서류미비자 합법화를 정부 에 촉구하는‘모두를 위한 시민 권’캠페인, 전국에서 연평균 70만 여 명을 만나며 선거 참여를 독려 하는‘시민 참여 운동’ , △입양인 시민권법 제정을 위해 일하는 입 양인정의연맹 활동, △흑인 이민 자 커뮤니티와 연대를 위한‘우리 우지마(한국어‘우리’와 공동의 노력과 책임을 뜻하는 아프리카 언어‘우지마’)’프로젝트, △코 리아의 평화를 위한 미주한인평화 재단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NAKASEC 활동을 포드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오랜 기간 지원해왔다. 포드 재단의 지원에 큰 힘을 얻 은 NAKASEC과 민권센터는“앞

으로 더욱 더 커뮤니티의 권익을 위해 힘쓰겠다.” 고 다짐했다. 한편 5월 16일(목) NAKASE C과 입양인정의연맹 활동 기금 마 련을 위한 온라인 모임‘새로운 이야기-미주한인 예술과 사회활 동’ 이 열린다. 한인 2세 예술가 5명의 이야기 를 들으며 커뮤니티 운동을 후원 하는 모임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 과 티켓 구입에 대해서는 웹사이 트(bit.ly/2024 NewNarratives)를 살펴보면 된다. 민권센터의 활동에 대해서 더 알고싶으면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 .com/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美 물가 불안 불안하다 1년 후 기대인플레 5개월만에 최고 ‘2% 인플레 목표’신뢰 약해 미국의 인플레이션(물가 상 승)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기 준금리 인하가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1년 뒤에 대한 인플레이션 기대도 5개월 만 에 최고를 기록했다는 연방준비 제도(Fed·연준) 조사 결과가 나 왔다. 13일 블룸버그통신·CNBC방 송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 (연은)의 설문조사 결과 1년 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단기 인플레이 션 기대는 지난달 3.26%(연율)를 기록, 전월(3.0%)보다 0.26%포인 트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

3.36% 이후 5개월 만에 최고치다. 1년 뒤 주택 중위가격 상승률 은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은 3.3%로 예상돼 전체적인 상승을 주도했다. 응답자들은 1년 뒤 주 택 임대료 상승률 역시 전월 대비 0.4%포인트 오른 9.1%에 이를 것 으로 봤다. 또 부문별 인플레이션을 보면 의료서비스는 전월 대비 0.6%포 인트 오른 8.7%, 식품은 전월 대 비 0.2%포인트 오른 5.3%, 휘발유 는 전월 대비 0.3%포인트 오른 4.8%, 대학 교육비는 전월 대비 2.5%포인트 오른 9%를 기록할 것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좀처럼 잡히지 않으면서 기준금리 인하가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1년 뒤에 대한 인플레이션 기대도 5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은 미국의 잡화 상점

으로 예상했다. 3년 뒤에 대한 기대 인플레이 션은 2.76%로 전월(2.90%)보다 내려왔지만, 5년 뒤에 대한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2.82%로 전월 (2.62%)보다 상승했다. 이러한 흐름은 미 미시간대가 10일 발표한 기대 인플레이션 조

사 결과와 유사하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단기(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이번 달 3.5% 로 전월(3.2%)보다 오른 것은 물 론 지난해 11월(4.5%) 이후 6개월 만에 최고를 찍었다. 장기(5년) 기대 인플레는 3.0%에서 3.1%로 상승했다.

미국 주택가격이 2020년 이후 최근까지 47.1%나 급등했다.

美집값 2020년 이후 47.1%↑ 공급 부족·모기지 금리 등 때문 미국 주택가격이 2020년 이후 최근까지 47.1%나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주택시장 분석업체 레시클럽이 최근 케이스-실러 전국 주택 가 격지수를 분석해 이러한 결과를 얻었다. 이는 1990년대와 2020년 대 주택가격이 각각 30.1%와 44.7% 상승한 것을 뛰어넘은 것 이다. 특히 이 같은 상승세는 부 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보였던 2000년대 당시 주택가격 상승률 도 넘어서기 직전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 이후 같은 기간 47.3%나 급등했으며 2007년 주택 시장이 붕괴하기 전까지 무려 80%나 급등했었다. 이런 가격 급등은 지난 몇 년 간 주택 건설 부족으로 주택 공급 이 부족해진 데다 이후 모기지(주 택담보대출) 이자율과 건축 자재 가격의 급격한 상승이 더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부동산 플랫폼 리얼터닷컴의 별도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공급 이 2020년 초 코로나19 팬데믹(대 유행)이 시작되기 전 통상적인 규 모보다 34.3%나 감소했다. 지난 3 년간 모기지 금리 상승도 주택시 장 활성화를 가로막았다.

팬데믹 이전에 3% 이하로 받 았던 사상 최저수준의 모기지 금 리에 묶여있는 주택 보유자들이 매도를 꺼리면서 공급이 더욱 제 한돼 주택 구매 희망자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시장에서 는 모기지 금리가 올해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를 시작해야 모기지 금 리도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나마도 팬데믹 기간의 최저 금 리로 돌아갈 가능성은 낮은 데다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정체 되면서 연준의 올해 금리인하 가 능성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시각 들이 나타나고 있다. 국책 담보 대출업체 프레디맥 은 지난 9일 30년 만기 대출의 평 균 금리가 7.09%라고 발표했는 데, 이는 지난해 하반기 최고치 7.79%보다는 낮아진 것이지만 팬 데믹 당시 최저치 3%보다는 여전 히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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